영숙이네집 :: 영재발굴단 13세 야구천재 두동현 타율 리틀 이종범 두두트레인 대구 옥산초등학교 야구 선수 부모님 편의점 롤모델 SK 한동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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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 13세 야구천재 두동현 군이 출연합니다. 마해영 감독과 양준혁

해설위원은 리틀 이종범이라고 할 정도로 야구실력이 뛰어난 동현 군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롤모델이 SK 한동민 선수는 과연 동현 군에게 어던 조언을 해줄까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감독인 김경문 감독 등 수많은 야구 선수를 배출해낸

대구 야구 명문 옥산초등학교, 이곳에 있는 30여명의 야구 선수들 가운데 당당히

1번 타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주인공이 바로 두동현 군입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의 동현 군은 그

명성에 맞게 한 시즌 통산 타율이 649리 입니다. 양준혁 해설위원은 만화에나

나오는 확률이라며 대형 스타감이라고 극찬을 합니다.

 

 

동현 군은 2년 전 야구를 하는 형을 따라 야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타고난 신체조건에

야구에 대한 감각까지 있어 지금은 전국에서 주목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형제가 안정적으로 야구 실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편의점을 하면서 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잠을 줄여가며 야구 공부를

하는 아버지와 하루도 빠짐없이 직접 마사지를 해주는 어머니까지 있어 동현 군은

힘이 난다고 합니다.

전국 소년체전을 앞두고 경쟁상대인 다른 초등학교 야구부와 연습 경기를 한 동현 군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팀의 승패를 좌우할 결정적 순간이나 주가가 나가 있어 득점을 할

수 있는 좋은 상황에 타석에 오르면 평소 실력과 달리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공에도

스윙을 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웃이나 병살타로 이어져 동현 군

스스로 자책하게 되는 것입니다.

 

 

팀의 주전 타자로 부담이 있을수록 마인드컨트롤이 잘 되지 않는다는 동현 군은 위해

제작진은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평소 롤모델인 SK 한동민 선수와 만남을 가진

것입니다. 과연 동현 군은 한동민 선수에게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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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