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PD 수첩 대구 김현철 정신과 의사 원장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병원 어디 그루밍 성폭력이란 환자 전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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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현철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으로 있는 김현철은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한 살마의 환자를 보리라라는 SNS에 남기고 그 말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병원헤 하루 100명이 넘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짐심도 먹지 못하고 전국에서

찾아온 환자들을 상담했습니다. 많은 언론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지식을 나눴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스타 의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렇게 2108년 이전까지는

훌륭한 의사였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여러 차례 성적 작취를 당했다는 피해가자 나타나면서 그의 진짜 모습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질환자의 취약한 심리 상태를 이용한 그루밍 성폭력

당했다는 것입니다.

 

 

환자가 자신을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전이라고 합니다. 환자는 전이된 감정으로 정신과 의사를 가장 신뢰하게 되거나 때로는

연인처럼 정적인 감정도 느낀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정신과 의사가 이러한 전이

감정을 악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이런 점을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의사와 환자와의 성접촉을 성범죄로 규정하고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현철 원장은 의사와 환자가 성접촉을 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어겼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한 여성이 아니라 최소 2명 이상의 여성이 피해를 당했다고 알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환자는 김현철 원장이 일본 여행을 제의해 따라갔다가 성폭력을

당했고 그 이후로 여러 차례 제안을 해왔고 이를 거부하지 못했다고 주장을 합니다.

 

 

또 다른 환자는 자신이 김 원장에게 호감을 표시하자 김 원장이 바로 성관계를 제안

했고 자신은 거부하지 못하고 치료 기간 중에도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것들은 연애가 아니라 정신적인 갈취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김 원장은 배우 유아인 씨가 댓글을 쓴 사람과 SNS에서 논쟁을 벌이자 직접 상담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조증이라는 진단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로인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윤리위원회에서는 김 원장에게 지난해 3월 말 학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회원을 제명했습니다.

제작진은 김 원장의 진료 내역, 처방 기록, 치료비 허위 청구 등 의료 행위에 의문이 드는

많은 자료를 입수 했습니다. 병원에서 근무했던 직원의 증언에 의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수천만 원에 급여를 허위 청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 원장은 환자들을 하루에 100여 명

이상 진료한 것처럼 보험을 청구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작진이 병원 앞 복도에 있는 CCTV를 확인한 결과 김 원장의 병원에 찾아온 환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해온 환자 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에서는 18개월 전 수면 위로 나타난 김 원장의 사건을 다시 한 번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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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