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보길도 12첩 반상 밥상 호도 8천원 밥상 기옥동 강인진 부부 강경자 민박 보옥민박 광천민박 완도 보령 섬마을 밥집 그 섬에 맛의 고수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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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섬마을 밥집] 3, 그 섬에 맛의 고수가 산다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가 수려한 산수에 매료되어 정착했다고 알려진 어부사시사의

섬입니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풍광만큼이나 손맛을 자랑하는 시골 민박집이 있습니다.

김옥동, 강인진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민박집입니다.

시골 섬마을이지만 강인진 씨가 차려낸 밥상은 12첩 반상 부럽지 않을 정도로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정과 인심이 가득한 섬마을 밥상을 만나 봅니다.

김옥동, 강인진 부부 12첩 반상 보옥민박

전남 완도군 보길면 보길로 1199

061-553-6650

 

 

호도 강경자 8천원 밥상- 광천민박

충남 보령시 오천면 호도길 59

 

 

충남 보령 대천항에서 쾌속선을 타고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호도에는 손맛

좋기를 자랑하는 여호걸이 있습니다. 바로 강경자 씨가 주인공입니다.

아침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경자 씨는 부지런해야 더욱 맛있는

밥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호도에는 자동차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륜 오토바이가 그녀의 손과 발이 됩니다.

경자 씨는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밥상에 올라갈 식재료를 준비합니다.

평범해 보여도 그녀의 손길 한 번이면 다시 잊지 못할 정도의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그녀의 손맛에 매료되어 호도를 다시 찾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중독적인 손맛을 자랑하는 경자 씨의 손맛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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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