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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여수의 사랑] 5부, 인생이 허기질 때, 백야도
여수 화정면에 있는 백야도에 백야도의 요리사라 불리는 곽진순, 박재순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바다가 무섭지만 한씩 올라오는 걸 보면 좋아 바다를 나간다는
재순 할아버지. 오늘 건져 올린 통발에는 게, 볼락,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합니다.
할머니의 정성과 할아버지가 잡아온 해산물로 차려진 밥상은 과연 어떤 맛일까요.
백야도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행복해져서 백야도로 왔다는 민종남, 김민경 부부.
부부는 오늘 이웃과 함께 바다로 향합니다.
직접 캔 백야도 바지락 맛을 보여주겠답니다. 바지락 무침과 바지락 미역국만으도로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저녁상 푸짐하게 올라온 백야 바지락. 그 정겨운 저녁
식사시간을 함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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