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나무에 취하다] 3, 나의 낙원으로 놀러 오세요.

농가섬은 옛날 농사를 하던 사람들이 일하고 나서 쉬러 오는 섬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무인도였던 섬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어 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정정례, 정금례 자매입니다. 자매는 바다 위 정원을 가꾸기 위해서 매일 섬으로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 보다 훨씬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은 처음

시작할 때는 아는 것이 없어 수도 없이 꽃과 나무를 심었지만 1년도 안가서 모두

사라져버리고 그 이후로 식물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만들어 낸 정원이 바로 바다

위 정원입니다.

 

 

바다와 마주한 넓은 정원에 있는 나무들은 토끼, , 말 등 각각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자칭 가위손이라고 하는 하석진 씨가 일궈낸 토피어리 정원입니다.

나무를 가위로 잘라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내는 토피어리에 미쳐 직장 생활을

했을 때도 주말마다 내려와서 정원을 관리했을 정도입니다.

남해토피아랜드

경남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270-106

010-2084-2978

 

손녀가 춤을 추는 모습을 작품으로 만들고 손자들에게 자연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일이

좋다는 하석진 씨. 하루 종일 나무에 둘러싸여 행복하다고 말하는 하석진 씨의

나무 사랑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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