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모던 패밀리 김혜자 영정사진 금연 봉준호 감독 마더 담배 박원숙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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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에서는 국민배우 김혜자가 담배와 영정 사진에 대한 많은 루머를

처음으로 해명합니다. 그동안 잘못 알려진 수많은 소문 때문에 황당했던 자신의 속

마음을 시원하게 털어 놓습니다. 김혜자는 처음으로 관찰 예능을 하는 것이라

수많은 카메라가 낯설지만 박원숙과 제작진의 배려로 편안하게 자신의 진짜 모습을

부담없이 카메라 앞에서 드러냅니다.

김혜자와 박원숙은 독일 마을에서 야식을 먹으며 인생 이야기를 하다 남해 여행

첫날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남해 여행 2일차를 함께 합니다. 방송에서

박원숙은 이른 아침 언니를 위해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토피어리 정원으로 김혜자를

안내합니다.

 

 

편백나무 숲에서 행복에 젖은 김혜자는 쓸데 없는 이야기일 수 있는데라며 운을

뗀 뒤 나 담배 끊은 지가 20년이 넘었는데 왜 그렇게 엉터리 애기들이 많은지라며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김혜자는 봉준호 감독이 나 담배 피우는 거 보고 영화 마더

기획했다는 얘기도 있더라. 말도 안 된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리고 매년 영정사진 찍는다는 이야기도 황당하다면서 나 같이 모든 것을 귀찮아

하는 사람이 영정사진을 어떻게 매년 찍냐. 예쁘게 나온 사긴 보면 이걸로 영정사진

해야겠다고 한 정도지라고 해명했습니다.

 

 

박원숙도 자신도 임현식 씨와 같이 안 사냐는 말을 너무 많은 듣고 있어 사람들이

자꾸 물어보길래 친하지만 같이는 안 산다고 카페에 써붙여 놓기까지 했다고 전합니다.

두 사람은 박원숙 카페로 이동해 폭풍 먹방과 더 깊은 인생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추억을 만듭니다.

박원숙의 카피앤스토리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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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