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다큐멘터리 3일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72시간 리어카 청년 창업 개장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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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에서는 대구 서문시장의 72시간을 함께 합니다. 서문시장은

2016년 야시장을 시작해 대구에 새로운 밤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곳입니다. 개장

이후 대구 시민들뿐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주말에는 평균 방문객이

10만 명이 넘을 정도입니다.

서문시장은 저년 7시가 되면 시장 옆 2차선 도로가 완전히 통제되고 70여 대의 리어카가

각자 자기 자리를 찾아 야시장이 시작 됩니다.각 리어카에서는 화려한 불쇼로 기다리는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꼬 60여 가지의 음식들은 많은 사람들의 식욕을 자극합니다.

 

 

먹거리와 함께 캐리커쳐 그리모가 핸드메이드 방향제, 캔들, 목공 상품 등 각자 개성이

넘치는 상품들이 야시장을 찾는 손님들의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대구시에서는 창업을 꿈구는 청년들에게 적은 돈으로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청년들도 자신만의 메뉴를 들고 장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부담없이 시작한 야시장 장사지만 모든 것이 다 쉽지 않았습니다.

어떤 청년 사장은 야시장에 들어와 장사가 잘 되지 않아 메뉴를 네 번이나 바꾸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야시장의 청년들은 자신의 꿈을 믿고 꿈꾸며 더 큰 세상에 나가지 전 치열하게 준비하고

단단하게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야시장은 저녁 7시에 시작을 하지만

상인들의 하루는 더 일직 시작됩니다. 재료를 준비하고 오픈 전에 할 것들이 산더미입니다.

정말 바쁠 때에는 하루에 2~3시간 밖에 자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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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