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활의 달인 고구마 홍쌀빵의 달인 털실 무스케익의 달인 나한과 양주 나정호 용산 전선혜 달인 30년 전통 콩가루빵 털실 케잌 나블리베이커리카페 르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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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홍쌀빵의 달인- 나정호 달인]

경기도 양주에는 이곳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빵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나정호 달인이 운영하고 있는 <나블리 베이커리카페>라는 곳입니다. 이곳에 있는 다양한

빵 중에서 오늘 소개할 빵은 바로 고구마 홍쌀빵입니다. 방군 구워낸 군고구마처럼

비주얼을 보여주는 고구마 홍쌀빵은 붉은 자태가 남다릅니다.

<나블리 베이커리카페>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1923

031-848-2045

 

 

나정호 달인은 고구마 색을 내기 위해서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비트와 식용 장미 등을 이용해 천역 색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탕같은 달달한 맛을 내고 있지만 건강한 단맛을 내고 있는 나한과라는 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달인이 빵을 만들고 있는 다양한 방법들은 아마도 빵을 만들고 있는

다른 셰프들에게 돌풍을 일으킬 정도로 색다른 방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인 콩가루빵또한 달인이 만들어 내기 무섭게 팔려 나갑니다.

식감이 너무 쫄깃쫄깃해 떡이 들어갔다고 착각할 정도입니다. 나정호 달인은 자신만의

비법으로 알로에의 점성을 이용해서 쫄깃한 식감을 더욱 좋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서 달인은 무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묵묵히 모든

열정을 빵에 쏟아 부었기 때문입니다. 우기는 가볍게 쉽게 먹을 수 있는 빵이지만

달인은 빵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것입니다.

 

 

[털실 무스 케익의 달인- 전선혜 인]

용산에 있는 <르몽블랑>에서는 디저트의 끝판왕이로 불릴 정도로 소문난 디저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털실 케이크라는 것으로 언뜻 보기에는 털실처럼 보일 정도로 미세한

질감까지 완벽합니다.

 

 

전선혜 달인은 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이한 디저트를 만들고 있는 달인입니다. 달인의 케이크

 속은 레몬향이 가미된 얼그레이 티와 바닐라빈, 훈연된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먹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습니다.

<르몽블랑>

서울 용산구 신흥로 99-4

02-774-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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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