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나무젓가락 총 만드는 고등학생 박찬희 최연소 요리왕 서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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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젓가락 총 고등학생]

주말이면 어디론가 사라지는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을 찾아 도착한 곳이 산길에 있는 한

공장입니다. 이곳에서 아들은 나무젓가락으로 총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무젓가락 무기의

대가 박찬희 군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찬희 군은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기관총, 저격총, 권총 등 마치 집이 무기 저장고처럼

보일정도로 진열장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80종의 총들 중에는 옛날 총부터 현대식 총까지 실제 총을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이

 디테일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더욱 놀라운 것은 총의 움직이는 부분까지 똑같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총에 관심이 많았던 주인공은 중 2때 학교에서 도시락을 먹고 버려지는

나무젓가락으로 총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총뿐만 아니라 대공포, 탱크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최연소 요리왕]

세계 1등 최연소 요리왕을 만나 봅니다. 한 레스토랑을 찾은 제작진은 이곳에서 13

요리왕 서동현 군을 만나 보았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질과 커다란 팬을 다루는

솜씨, 아직 어린 나이에 체구도 작지만 특급호첼 요리사 못지않은 포스를 뿜내고 있는

동현 군은 지난 5월 방콕에서 열린 세계 요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해에서 서울에 있는 요리 학원까지 자신의 꿈을 위해서 힘든 여정에도 즐겁게 요리를

배우고 있는 동현 군. 엄마는 묵묵히 자신의 꿈을 향해서 노력하는 동현이가 기특하면서도

 짠하기도 합니다.

 

 

아들이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엄마의 하루도 덩달아 바쁘게 흘러갑니다.

동현이는 엄마를 위해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음식을 준비합니다.

세계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최연소 요리왕 서동현 군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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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