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최연제 미국 한의사 불임치료 전문 한의사 국제결환 선우용녀 딸 남편 아들 이튼 손주 LA 패서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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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청춘스타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최연제, 그녀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선우용녀 딸로 더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주인공입니다. 방송에서는 최근

 최연제의 근황을 공개합니다. 최연제는 1993년 직접 작사한 노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가요 프로 차트를 석권하며 청춘스타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가수로 데뷔한 뒤 여러 음악 프로와 예능, 라디오 방송에서 활약을 하다가 어느 순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미국 LA 패서디나에서 불임치료 전문 한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의사가 되는 것을 바랬던 어머니 선우용녀의 꿈도 이르고 자신도 관심이 많았던 한의학

공부를 시작해 지금은 미국에서 인정받는 한의사가 되었습니다.

 

 

최연제 남편인 케빈, 두 사람은 인천공항에서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우연히 만난

최연제에게 첫눈에 반한 남편, 하지만 말 한번 걸어보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비행이게 올라

이륙을 기다리던 그때, 자신과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최연제를 발견하고 편지를 건네며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최연제의 아버지가 결사반대를 했기

때문입니다. 포기하려던 최연제를 잡아주며 변치 않는 사랑과 노력으로 굳게 닫혀있던

장인의 마음을 열고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남편은 바쁜 아내를 위해서 매일 아침을 챙겨

주고 아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우용녀는 몇 년 전 뇌경색으로 딸 최연제의 마음을 철러하게 했습니다. 다행히 빠르게

회복해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연 중이던 드라마를 끝내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한의사 딸에게 침도 맞고 사위 케빈도 만나고 외손자 이튼과 놀아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어느 덧 4살이 된 이튼의 늦깎이 엄마로, 불임전문 한의사로 인정받고

가족과 일을 모두를 위해 열심히 하는 최연제의 미국 생활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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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