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운 날씨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기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너무나 좋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일산에 있는 <다람쥐마을 누룽지백숙>입니다. 이곳은 몸보신으로
좋은 누룽지백숙과 도토리묵무침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애니골 맛집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고 방문하기 전에 예약은 필수로 해야 합니다.
[장사의 신- 누룽지백숙+ 도토리묵무침]
■ 다람쥐마을 누룽지백숙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 43번길 48
031-907-3601/ 영업시간: 11시~22시
★토종닭누룽지백숙 46000원, 도토리묵무침 11000원
백숙이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도 있지만 주말이나 저녁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예약을 해야 조금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토종닭 누룽지백숙”은 2~3인 기준으로 46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백숙에는 신선한
토종닭과 한방재료인 황기, 오가피, 인삼, 마늘 대추, 밤 등이 들어가 있어 몸에도 아주
좋습니다. 쫄깃쫄깃한 토종닭과 구수한 누룽지의 만남이 환상적입니다.
토종닭은 푹 고아 나오기 때문에 전혀 질긴 맛없이 부드럽고 쫄깃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누룽지백숙과 함께 다양한 김치가 함께 제공됩니다. 토종닭 위에 김치를 올려서 먹어도
색다른 맛입니다.
누룽지백숙 말고도 도토리를 이용해서 묵사발, 도토리탕수, 도토리전, 도토리빵 등
도토리로 만든 음식과 다양한 반찬들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밥상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점심 시간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난 뒤 계산을 하고 나서는 2층에서
커피를 무료로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냥 자리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마치 카페에 온 듯한 편안함으로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