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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밥상- 연잎밥상]
스웨덴 청년 요아킴이 자연 밥상을 맛보기 위해 찾아간 곳은 백제의 역사를 그대로
간지하고 있는 충남 부여입니다. 이곳에서는 커다랗게 피어오른 연잎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부여에서 연밭을 운영하고 있는 양재구 씨 부부는 연꽃이 좋아 조금씩
가꾸기 시작해 지금은 300 평 크기의 연밭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연꽃이야기
충남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22
041-833-3336
직접 기른 연잎에 찹쌀과 각종 고명을 넣고 쪄낸 연잎밥부터 벌짚 모양의 열애인
연밥을 이용해서 영양최고인 육수를 낸 다음 연근과 각종 버섯을 넣고 끓여낸
연 버섯전골까지 연잎의 뿌리부터 잎, 연근까지 하나도 버릴 것 없이 밥상 위에
올리고 있습니다. 은은하게 입안에 퍼지는 연잎 향기와 쌉싸래한 맛을 가득 담은
연잎밥 밥상을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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