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인천 부평 ㅅ 교회 목사 그루밍 성폭력 청소년 담임목사 김 사랑 목사 여신도 양의 달을 쓴 늑대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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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탈을 쓴 늑대]

김 사랑(가명) 목사는 반듯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 뛰어난 설교로 많은 교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김 목사는 같은 교회에 다니는 수지(가명) 씨와 연인이 되어

3년간 연애를 하며 결혼까지 약속을 했습니다. 김 사랑 목사는 수지 씨에게 누구보다

사랑한다, 네가 정말 나와 함께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세상에서 너의 어머니

다음으로 아마 내가 너를 가장 아끼고 사랑할 거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수지 씨는 이런 김 목사의 말에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수지

씨는 고등학교 동창이자 같은 교회를 다녔던 친구 아영(가명)에게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아영 씨 또한 김 사랑 목사와 연인 사이라는

것입니다.

 

 

수지 씨는 결혼까지 약속한 김 목사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김 사랑 목사와 만나던 여자가 또 있었다는 것입니다.

제작진이 취재를 하던 중 이 사건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는 정혜민 목사는 절대로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더러운

성범죄라고 생각을 하며 피해 여학생들을 유린 했다고 말합니다.

미성년자 때부터 벌어진 사건이 남녀의 애정문제가 아니라 그루밍 성범죄라는 것입니다.

과연 교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 방송을 통해서 김 사랑 목사의

모든 것을 밝혀봅니다.

 

 

방송에서 김 사랑 목사는 청년부 담임목사로 활동을 했습니다. 이 교회는 부평에 있는

교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 사랑 목사는 2010년부터 청년부 담임목사가 된 현재까지

교회 여신도 30여 명과 만났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청년부

피해 신도들이 대부분 중, 고등학생이었다는 것입니다.

 

 

김 목사는 전도사 시절부터 교회 중, 고등부 청년부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길들이기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 목사는 이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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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