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턱걸이 끝판왕 윤대진 자유비행 앵무새 망고 머루 이강열 반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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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끝판왕]

특걸이 대회에서 1등을 휩쓸고 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기계라고 불리는 전설의

사나이는 올해 27살 윤대진 씨입니다. 턱걸이 퍼레이드에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끄떡없는 주인공. 대진 씨는 2017~2018년 한국 로드 오브 더 바 턱걸이 대회

우승자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열린 스트릿 워크아웃 턱걸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과연 대진 씨가 턱걸이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진 씨는 학창 시절 작고 허약한 체격이었다고 합니다. 23살 때 우연히 자신처럼

마른 체격의 남성이 턱걸이 하는 영상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고 합니다. 처음 턱걸이

하나도 하기 힘들었지만 힘든 훈련 끝에 지금의 턱걸이 업그레이드 동작까지 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진 씨는 24시간 동안 턱걸이 많이 하기 기네스 기록을 세우는

것이 새로운 목표입니다. 한계에 도전하는 주인공과 함께 합니다.

 

 

[자유비행 앵무새]

경기도 양평에는 엄청난 비행 고수가 있습니다. 제작진이 찾아가 만난 아저씨는 허공에

누군가를 부릅니다. 잠시 후, 어딘가에서 앵무새 두 마리가 아저씨의 팔에 안착합니다.

앵무새를 자유자재로 비행시키는 이강열 씨와 자유비행 하는 망고와 머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앵무새는 시원하게 공중을 나르다가도 아저씨가 이름만 부르면 강아지처럼 돌아옵니다.

자유비행은 주인과 새의 교감이 좋아야 가능한 보기 드문 광경이라고 합니다.

 

 

이강열 씨는 망고와 머루뿐 아니라 총 17마리의 앵무새를 애지중지 키우고 있습니다.

9년 전, 첫 반려조였던 행복이가 갑자기 죽고 나서 새는 날아야 건강하단 것을 깨닫고

자유비행을 시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앵무새에 대한 주인공의 남다른 애정과 비행

철학을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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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