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도시어부 민물낚시 대전 마지막 저수지 낚시 박진철 김태우 프로 1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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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도시어부>에서는 민물낚시 대전을 펼칩니다. 오늘 107회는 지난 2년 간

이어온 방송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기 전 마지막 낚시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날 게스트는 바로 박진철 프로와 김태우 프로입니다. 이들이 등장에

장도연 씨는 김래원 씨 아니었나요?”라고, 이덕화 씨는 두 프로는 거의 가족

이라며 박프로가 민물낚시까지 할 줄 몰랐다며 반색을 했습니다.

오늘 낚시의 대상어종은 잉어와 향어. 메기, 붕어, 쏘가리 등 민물고기의 총

집합체입니다. 이덕화는 15년 만의 민물낚시를 우려하는 박진철 프로에게 민물낚시는

자전거다. 한 번 배우면 절대 안 잊어버린다라며 마지막인데 규칙이 어딨어, 대충해

라며 마지막 승부욕을 불태웁니다.

 

 

김 프로는 저수지에 아무도 없었다며 비가 와서 고기들은 많은데 낚시대 여러대

부러질 것 같다며 쉽지 않은 승부를 예고 합니다. 도시어부 출연진들은 역대급

파이팅을 외치며 낚시에 돌입합니다.

출연진들이 낚시터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와 있던 김 프로는 난리가 났다며 긴장된

표정을 보입니다. 도시어부들을 놀라게 한 예상치 못한 상황은 무엇인지, 황금배지 5개가

걸린 민물낚시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일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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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