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사노라면 김제 오이 농장 일꾼 며느리와 우렁각시 두 남자 최지운 어정아 부부 14살 차이 부부 정아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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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오이 농장 일꾼 며느리와 우렁각시 두 남자]

전북 김제에는 오이 농사를 하고 있는 젊은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어느덧

귀농 4년차로 47살 최지운, 33살 어정아 씨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풋풋한 부부애를 자랑합니다. 장난기 많은 부부지만 부부는 두

번의 실패를 하면서 집을 팔아야 했을 정도로 위기가 있었습니다.

정아농장

전북 김제시 금구면 하신길 106-8

010-8277-1114(어정아)

 

 

힘든 상황을 이겨내며 억척스러워진 아내 정아 씨를 돕기 위해서 남편 지운 씨는

살림꾼이 되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시아버지도 며느리를 위해서 우렁각시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도 아들 부부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돼주고 싶은

마음에 부부의 농사일을 봐주다가 허리를 다친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날, 며느리가 맡긴 손녀를 시아버지가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경찰의 도움으로 잃어 버린 딸을 빨리 찾기는 했지만 남편은 당황스럽고

초초했던 마음에 부인에게 화를 내고 맙니다.

과연 내조의 왕 남편과 열혈 아내는 갈등을 극복하고 예전처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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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