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파생금융상품 위험성 우리은행 하나은행 파생결합펀드 DLF DLS 독일 국채 상품 은행 직원 사기 초고위험 상품 15111 항목
2019. 10. 3. 10:06 from 카테고리 없음[악몽이 된 파생금융상품]
원금 1억 원이 6개월 만에 0원이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은행 파생금융상품, 전 국민이 가장 믿고 있는 시중은행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이자가 높은 안전한 상품이라며 고객들을 안심시키는 은행직원 말에
아무런 의심 없이 금융 상품 가입을 하게 되었고 가입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약
-60% 이상의 손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연 고객들이 은행직원이 말을 믿고 맡긴
시중은행에서는 어떤 일일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상품 가입 당시 은행직원들은 “이 상품은 독일 국채다. 독일이 망하지 않는 한 손실은
없다“라고 말하며 가입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입자들은 제대로 설명을 하지도
않고 초고위험 상품을 팔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81점 이상이 나와야 가일할 수 있는 초고위험 상품을 “투자자 성향 분석표”에도 “15111”
이라는 항목으로 95점의 점수를 받았다는 가입자들. 은행직원의 임의 표기로 인해서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가입자들은 퇴직금과 하루 14시간씩 일하며 30년 간 모은 돈을 모두 잃게 되었고 89세
고령자에게까지 무차별로 이루어진 가입권유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가입자들이 가입한 상품은 독일 국채에 투자하는 파생결합펀드(DLF)였습니다. 복잡한
조건에 따라서 고정적인 이자를 제공하고 있지만 원금의 전액을 잃을 수 있다는
파생결합상품입니다. 놀라운 것은 11월 30일 만기일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DLF의 위험성을
밝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