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문정섭 교수 양한광 교수 소화기내과 전문의 외과 전문의 형광 림프관 조영술 점막하 박리술 위축성 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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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위염, 위암의 씨앗인가?]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10명 중 1명이 위염을 앓고 있습니다. 위염이 있다면 위암이 생길

확률이 위염이 없는 사람보다 무려 10배 이상이 높다고 합니다. 과연 위염에서 위암으로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명의에서 위염과 위암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기 쉬운 것이 바로 위염입니다. 하지만 위염을 방치했다가

위암 선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진 상태이며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정상인에 비해 5배정도 높습니다.

 

 

위암 수술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림프절 절제입니다. 철저하게 제거 하려다 보면

과다절제를 하게 돼 환자의 장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합병증 없이 위암

수술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형광 림프관 조영술을 합니다.

형광 림프관 조영술은 형광 물질을 환자의 위 주변에 투여해 림프절을 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시술입니다. 이 수술법은 림프절을 따라 퍼지면 위암이 주로

전이하는 림프절을 절제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림프절 절제가 정확하게 이루어지면

출혈이 크지 않고 혈관도 크게 다치지 않게 됩니다.

 

 

점막하 박리술로 암세포를 떼어낼 수 있습니다. 이 쑬은 주로 암세포가 4mm로 아주

작은 크기에 사용합니다. 작은 암세포라도 위의 절반 이상을 잘라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는 암이 바로 위암입니다. 최근에는 건강검진 덕분에 조기발견이 높아졌습니다.

위암이 무서운 이유는 위암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위의 어디에도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방송에서 소화기내과 전문의 문정섭 교수와 외과 전문의 양한광

교수와 함께 위염과 위암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문정섭 교수/ 소화기내과 전문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

양한광 교수/ 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외과 전임의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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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