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제보자들 안성 신대마을 호국사 사찰 떳다방 사찰 위패 장사꾼 불상 판매 불법 납골당 주지 스님 정체 신체 노출 천년 넘은 사찰 납골위패 사기단 마을 주민과 갈등 빚는 수상한 사찰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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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과 갈등 빚는 수상한 사찰]

경기도의 한 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한 사찰 앞에는 속지 마세요라는 말이 계속해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이곳 사찰이 종교를 빙자하면서 노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사기꾼들이라고 주장을 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사찰은 마을에

들어선지 몇 년 안 되었고 마을 주민들은 사찰이 일반 사찰과 다르게 떳다방 사찰

이라고 합니다.

포교원을 운영해 노인들의 환심을 사고 가족을 위해 위패와 불상 등을 모셔야 한다고

말해 판매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판매가격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위패와 불상 판매가격이 몇 백만 원에서 오천만 원까지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마을 주민들은 위패와 불상을 고가에 판매를 하는 것뿐 아니라 다른 문제가 더 있다고

합니다. 사찰 안에 허가받지 않은 납골당을 만들어 불법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찰에 있는 스님들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주지 스님이 사찰에 올 때

일반인과 다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곳에 혼 뒤에 머리를 깎고 스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민들과 사찰의 갈등 과정에서 다른 스님이 주민들 앞에서 바지를 내려

신체를 노출 일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찰 측은 억울하다고 호소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주민들이 터무니없는

주장을 해 사찰에서 오히려 큰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위를 하는 사람들도

마을을 대표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을 음해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주장합니다.

사찰 측의 주장에는 그들의 뒤에 마을의 천년이 넘는 또 다른 사찰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마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그 진실을 파헤쳐 봅니다.

 

 

문제의 사찰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에 있는 <호국사>라는 곳입니다. 호국사

관련 의혹을 확인 한 결과 호국사에는 납골당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호국사는

불교조계종으로부터 사찰 등록을 득한 사찰로 위패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위패를

모시고 있는 것으로 알려왔습니다.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라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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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