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VR 게임방 60대 사장 스폰서 연기지망생 여대생 알바생 소은 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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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스폰서]

여대생 소은(가명) 씨는 연기자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이런 그녀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주고 싶다는 한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는 예술 쪽에

관심이 많아서 연극을 하는 애나 노래하는 애들을 후원해주는 걸 좋아한다. 삼촌처럼

생각해라. 가게에선 사장님이라고 하고 밖에서는 삼촌이라고 해라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남자는 소은 씨가 아르바이트를 했던 VR 게임방의 60대 사장이었습니다. 이 남자는

소은 씨에게 오디션 비용과 차비, 학원비 등을 지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지원해주는 보상을 대가로 말한 것이 소은 씨에는 충격이었습니다. 사장은 스폰서

미끼로 소은 씨에게 도를 넘는 애정 공세를 하고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했습니다.

 

 

사장의 계속 되는 소폰서 요구와 성적인 이야기로 소은 씨는 수치심을 느꼈고 결국

아르바이트를 그만두었습니다. 소은 씨의 이야기를 들은 남자친구는 사장의 실체를

알리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 친구의 피해 사실을 제보했고 얼마 후 수십 면이

넘는 유사 피해자들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제작진은 사장을 만나기 위해서 직접 VR 게임방을 찾았습니다. 제작진의 취재 요청에

당당하게 영상 통화를 요구한 사장은 직접 얼굴 보고 확인하라며 제작진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알고 보니 현재 게임방 사장은 얼마 전 가게를 인수한 새로운 사장이었습니다.

 과연 전 게임장 사장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수많은 학생에게 미래를 미끼로 스폰서 거래 제안을 했던 사장. 방송에서는 실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쫓아 스폰을 제안한 사장을 직접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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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