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국립병원 뇌수술 신경외과 의사 어느 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무연고자 뇌사자 수술 이상한 의 사


반응형

[이상한 의사 이야기]

서울의 한 국립병원에서는 이상한 수술을 하는 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공익 제보자에

의하면 이 의사는 뇌질환을 담당한 신경외과 의사 A씨가 해서는 안 될 수술을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의사 A씨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의혹들, 과연

수술실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제보자에 의하면 수술을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환자에게 무리해서 수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술을 받은 환자들 대부분이 며칠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제보자가 제공한 자료를 확인한 결과 이 의사는 3년간 뇌사 추정 환자들에게 수술을

한 것이 모두 22건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SNS에 환자의 뇌사진과 함께 첫 케이스 GG”라는 굴을 올리는

엽기적인 행각까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환자는 수술 후 이틀 만에 사망했습니다.

제작진이 취재한 결과 A 씨의 이상한 행동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과연 국립병원

의사 A씨를 둘러싼 의혹들은 무엇이 더 있을까요.

보통 뇌 수술은 5~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A의사가 수술한 38명 중

5명은 1시간이 채 안 걸려 수술을 끝났고 1~2시간은 12, 2~3시간은 4명이었다고

합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한 의사는 A의사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연습을 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의사들이 말렸는데고

수술을 강행안 캐이스도 있고 무연고, 저소득 환자가 많아 의슈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A의사는 중증 응급환자가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뇌사여부를 따질 여유가 없어

무조건 수술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며 노숙자냐, 보호자가 있냐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환자 상태가 안 좋은데 보호자 연락 안 되면 일단 지장

찍고 수술대에 올릴 수 밖에 없고 환자가 위급하면 수술을 빨리 하니 자연히 시간이

짧아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수술에 있어 윤리적 문제는 없었고 수술 차트 수백 건 중에 문제가 될만 한 것만 추려

38건이 공개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환자 동의 없이 뇌 사진을 올린 것은 생각이

좀 부족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