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영재발굴단 채은 양 13살 사실화 그림 국민이 의사당 니 부산 가봤나 달달달라 나는 나비야 라이브 드로잉 황인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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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채은 양은 영재발굴단에 자기 자신을 제보했습니다. 채은 양이 그림에 담아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부산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채은 양의 집을 찾아

간 제작진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마치 미술관을 온 듯이

벽면에 그림들이 가득 채워져 있는데 이 많은 그림들이 13살 아이가 그렸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표현력으로 다양한 그림들을 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채원 양이 그린 그림은 채원 양만의 상상력이 가미된 새로운 종류의 사실화

라고 평가를 합니다.

 

 

부산의 다양한 명물을 조화롭게 펼쳐진 니 부산 가봤나”, 나 자신도 알 수 없는 내

모습을 철학적인 느낌의 퍼즐로 표현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달라달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은 소망을

담은 나는 나비야등 채원 양의 그림들은 지금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림들입니다.

 

 

하얀 도화지에 세상을 담아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채원 양을 위해 제작진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라이브 드로잉 황인상 작가와 만남입니다.

평소 다른  작가와 그림으로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는 채은 양이 콜라보 작품 주제로

선택한 것은 바로 반목과 다툼이 끊이지 않는 “2019년 대한민국 정치입니다. 4시간

협업으로 완성한 <국민이 의사당>, 과연 두 사람이 그림을 통해서 지금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13살 화가 채은 양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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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