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인생다큐 마이웨이 사미자 뇌경색 뇌졸중 심근경색 사미자 남편 나이 연극 57주년 리마인드 웨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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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민 배우 사미자(만 79)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배우

사미자는 데뷔 56년 차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입니다. 그녀는 3년 전 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런 그녀는 지난해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꾸준한

재활을 거쳐 지금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설 예정입니다.

배우 사미자는 1964년 데뷔해 56년이라는 세월 동안 방송과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일찍부터 생계를 책임져야 했습니다. 그녀는 CF 등 많은 일을 했고 무려 70여 편의

드라마와 30여 편의 영화 등 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작품을 했습니다.

 

 

그녀의 배우 생활에서 가장 걸림돌은 바로 건강이었습니다. 2005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고 2018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뇌경색에서 그녀를 다시 일어서게 한 것은 바로 연극 무대였습니다. 연극을 통해

희망적인 생각을 하며 새 생명을 찾았다고 합니다. 배우 사미자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녀의 곁에서 함께 하고 있는 남편도 든든한 조력자입니다. 뇌경색 후유증으로

걸음걸이가 불편해졌지만 옆에서 재활을 도와준 남편 덕분에 건장을 조금씩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되찾은 그녀는 첫사랑 남편과 결혼 57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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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