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프랑스 33년 동안 성 궁전 만든 우체부 하트 숲 아트 모양 참나무 숲 페르디앙 수발 팔레 이데알 꿈의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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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하늘에 있는 아내를 위해서 17년 동안 하트 숲을

만든 남자와 33년에 걸쳐 자신만의 성을 지은 우체부, 2011년 자신만의 신념을 실천한

또 다른 사람 등 오랜 세월 동안 묵묵히 무언가를 해온 사람들 만나 봅니다.

하트 숲은 2012년 영국의 한 열구기 조종사가 마을 위를 비행하다가 거대한 하트 무늬의

참나무 숲을 발견하면서 전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하트 무늬 참나무 숲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하트 숲을

만든 남자의 사랑 이야기가 공개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영국에 살고 있는 윈스턴과 자넷은 금술 좋은 부부였습니다. 아내 자넷은 참나무 숲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 자넷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 윈스턴은 아내를 위해 참나무 숲을 가꾸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하늘에서

볼 수 있도록 하트 모양의 참나무 숲을 만든 것입니다. 남편은 하트 모양을 그려 놓고

주변에 참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렇게 10년 동안 6천 그루의 참나무를 심었고 참나무는

거대한 하트 참나무 숲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참나무 숲에 대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고 주민들도 참나무 하트 숲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열기구 조종사가 하트 숲을 발견했고 하트 숲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한 곳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진: http://cafe.daum.net/_c21_/home?grpid=1MmcR

프랑스 동남부 오트리브에는 33년 동안 자신만의 성을 만든 우체부가 있습니다. 그는 평생

 건축이나 토목, 미술에 대해 배우지 못했습니다. 혼자 만든 궁전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궁전을 만든 주인공은 페르디앙 수발이라고 합니다.

 

 

 1879년 그의 나이 43세 때 길 에서 특이한 돌을 줍게 되고 자신의 집 정원에 궁전을 짓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는 특이한 돌이나 벽돌, 굴껍질, 유리조각 등을 모아서 궁전을 짓기

시작해 무려 33동안 그의 나이 76세인 1912년에 완성을 했습니다. 그는 8년 뒤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팔레 이데알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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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