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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몽이 된 전원주택의 꿈

복잡한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현제 귀촌한 가구는 작년 한해 317,409가구로 매년 증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맞춰 귀촌을 하는 사람들의 집을 전원주택으로 새롭게

만들어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행복한 생활을 꿈꾸고 생활을

시작한 전원주택이 부실시공으로 분양사기 등으로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안락한 보금자리가 되어야 할 집이 악몽이 되어 버린

현장을 함께 알아본다.

 

2, 수도요금 폭탄

수도요금은 집마다 있는 계량기를 보고 요금이 부과된다. 그런데 실제

사용한 양보다 훨씬 많은 금액의 수도요금 폭탄으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계량기 관리 소홀과 검침을 제대로 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도 수도요금

폭탄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

엉터리 수도검침으로 인해서 수도요금 과다 부과 실태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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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망치부인

전주 완산 경찰서에는 한 손에 쇠망치를 들고 나타난 여인이 있다. 이 여성은 미리 준비한

망치를 이용해서 경찰서 유리창을 내리쳤다. 가끔씩 나타나는 그녀는 망치부인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미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아주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망치부인은 경찰서 뿐만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이런 짓을 하고 다닌다.

2012년부터 여러 관공서를 돌아 다니며 유리창을 파손했고 그로 인해서 징역살이
까지 했다는 그녀. 도대체 그녀는 망치로 유리문을 부수고 다니는 것일까?

제작진은 유치장에 있는 그녀를 만났다. 그녀가 유리창을 부수는 이유는 교도소에 들어가고

싶어서였다는 것이다. 본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는 교도소에 들어가야만 하고 교도소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유리창을 깨부수는 것뿐이라고 한다.

그녀가 알리고 싶은 억울함은 무엇일가. 방송에서는 망치부인 이야기를 들어 본다.

 

2,네덜란드에서 온 타마라

마스 타마라는 태어난지 3개월 만에 네덜란드로 입양이 되었다. 그녀의 소원은 태어나자

마자 산부인과에 맡기고 떠나버린 생모를 찾는 것이다. 스무살이 될 무렵부터 친엄마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수무 번도 넘게 찾았다. 이처럼 타마라가 친엄마를 찾기를 포지할 수

없었던 이유는 입양기록에 출생 병원과 생모의 이름,생년월일,주소까지 모두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엄마를 만나지 못했다.

타마라 씨의 생모 이름은 서미경(가명)으로 입양 기관의 도움으로 10년 전 입양 기록에

있는 인적사항와 일치하는 생모와 직접 만났지만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생모 서씨는 자신은 결혼 전 아이를 낳은 일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타아마의 입양

기록에 본인의 개인 정보가 적혀 있는지 본인도 황당하다고 한다. 심지어는 타마라의

사연이 안타까워 직접 생모를 찾아주려고 나서기도 했다고 한다.

타마라는 희망을 버릴 수 없었던 것은 서씨가 유전자 검사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10년 만에 유전자 검사를 하겠다는 서씨. 과연 유전자 검사 결과는 어떻게 나올 것인가.

오늘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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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전설의 외과의 10- 척추 김기택 교수와 함께 한다.

2010년 허리가 90도로 굽은 환자가 김기택 교수의 수술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머리가 명치까지 닿은 정도로 심각했던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15년 만에 정상적으로 살게 된 것이다. 무려 7개월에 걸쳐 환자를 똑바로 세운 수술 기술과

결과는 놀라정도였다. 김기택 교수는 이 수술을 통해서 척추 예술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국내 척추 수술 대가로 자리를 잡았다.

정상에 오른 김 교수는 자신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한계를 넘기위해 도전과

노력으로 척추 치료 수준을 끌어 올리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김기택 교수와 함께

척추 질환와 그에 대한 치료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현재 강직성 척추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 바쁘게 살다 보니 병원을

찾지 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는 사이에 허리는 더 빠르게

구부려졌고 관절은 뻣뻣하게 굳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강직성 척추염은 원인 모를 염증이 발생해 허리가 점점 구부러지고 병으로 고개를

들어 앞을 볼 수 없고 바르게 누워서 잘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한다.

강직성 척추염 수술은 골다공증과 신경 마비라는 위험요소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척추 후만증은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의 힘이 노화로 인해서 약해져 허리가 앞으로 쏠리게

된다. 이 질환은 쪼그려 앉아서 일을 하거나 생활을 오랫동안 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척추 후만증 수술은 1,2차로 나눠서 할 정도로 복잡한 수술이다.수술 후에는 허리를

구부릴 수 없어 혼자 양말도 신을 수 없고 움직임에 제약이 있기때문에 수술을

결정할 때에는 신중해야 한다.

척추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협착증과 디스크는 신경이 지나가는 구멍이 좁아지거나

돌출이 되면서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허리에 통증 뿐아니라 방사통을

유발한다. 이런 경우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받고 있다. 하지만 수술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김기택 교수는 당장 다리에 마비가 오는 것이 아니면 수술은

최대한 나중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많은 환자가 먈물 치료와 주사 치료만으로도

충분하게 좋아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방송을 통해 척추 분야의 전설인 김기택 교수의 수술법도 함께 알아 본다.

<명의 프로필>

김기택 교수/정형외과 전문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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