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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싸인 101회가 방송을 한다.

첫번째 이야기는 시아버지를 노예처럼 부리고 있는 며느리 이야기가 방송을 한다.

어느 집보다도 평화스럽던 한 가정이 한순간에 쑥대 밭이 되었다.

누가 봐도 친딸과 엄마 처럼 다정했던 고부사이가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눈 밖에 나면서 부터 집은 전쟁터로 바뀐 것이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속옷까지 빨도록 시켰다는데~~~

 

두번째 이야기는 어느 노신사의 19번째 인생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한다.

대학교수로 부동산 전문가로 매우 다양한 사람으로 살고 있는 노신사.

진짜 노신사의 정체는 무엇일까?

 

세번째 이야기는 이틀에 한번씩 매일 돈봉투를 놓고 가는 무지개 할머니의

사연을 방송한다.

과연 할머니는 돈 봉투를 놓고 가야만 했던 상황이 무엇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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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는 보현산에서 아로니아를 재배하고 있는

 황정용 씨를 찾아간다.

황정용 씨는 해발 600m 보현산에서 약 3000평에 아로니아를 재배하고 있다.

아로니아는 신의 열매로 불리고 있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황정용 씨는 자신만의 친환경, 무농약 농법을 이용해서 아로니아로 벌어 들이는

수입이 무려 일년에 1억원이라고 한다.

정용씨가 처음부터 이곳에서 아로니아를 재배한 것은 아니다.

이제 귀농을 해서 농사를 시작한지 3년차라고 하니 짧은 시간동안 빠르게

성공한 농사꾼이라고 할 수 있다.

정용씨는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그만둔지 얼마 되지 않아 어머니의 대장암 소식을
들었다.

이후로 암과 싸우고 있는 어머니를 건강을 위해서 귀농을 선택하면서 아로니아도

함께 재배를 시작했다.

과연 정용씨만의 친환경,무농약 농법은 무었인가?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 키우기에 3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대박을 터트린 것일까?

내일 방송을 통해서 효자아들 정용씨의 제2의 인생을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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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월20일) 방송하는 서민갑부에서는 자갈치 시장 대모 주순자씨에서 대해서

방송을 한다.

순자씨는 자갈치 시장에서 곰장어를 팔아 100억원을 벌어 드린 사람이다.

1970년 처음으로 가갈치 시장에서 회를 팔면서 장사를 시작 했다.

순자씨가 장사를 하게 된 이유는 순자씨의 집을 고치러 온 사람에게 첫눈에 반해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을 하고 시댁에 빚이 점점 늘어나 순자씨가 집안에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에

자갈치 시장으로 나가 장사를 하기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회를 팔았지만 11명의 대식구를 책임지기에는 너무나 적은 돈이 였다.

그래서 순자씨가 선택한 것은 바로 곰장어다.

곰장어 장사는 그녀의 인생을 바꿔 놓기에 충분했다.

장사가 잘 되면서 시댁에 빚을 다 청산을 하고 돈을 점점 더 벌기 시작을 할 때

남편이 위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았다.

남편의 위암을 고치기 위해서 전재산을 다 털었지만 남편을 먼저 세상으 떠나고 만다.

그런 순자씨에게 남은 것은 다섯명의 아이들과 곰장어~~~

그녀는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 다시 열심히 곰장어를 팔기 시작을 한다.

자갈치 시장에서 45년 동안 장사를 하다 보니 30년 이상인 단골 손님들도

상당히 많다.

자갈치 시장에서 순자씨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는데~~~

오늘 자갈치 시장에서 곰장어를 팔어 100억대 부자가 된 주순자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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