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2/06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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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장기동 먹자 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는 <정가네화덕구이족발>에서는 화덕구이

숙성 족발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정말 족발 대박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각종 김치를 국내산 재료를 이용해서 직접 만들고

각종 육수와 소스도 이곳만의 비법 레시피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족발을 주문하게 되면 화덕피자를 서비스로 주고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맛의 승부사- 수제 햄버그스테이크]

스푼스토리

서울 도봉구 노해로 341

02-906-1199

[소문난 맛집- 화덕구이 숙성 족발]

정가네화덕구이족발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78번길 28

031-989-2848

 

 

[골목빵집- 청포도 생크림 단팥빵]

그녀의 빵공장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337

02-2282-7005

 

족발을 싫어 하는 분들은 보쌈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족발과 보쌈을 함께 세트로

주문을 해서 먹으면 됩니다. 이곳에 메인 메뉴인 화덕구이 숙성 족발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아주 촉촉한 족발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한약재를 넣어서 족발을 삶고 맛있게 삶은 족발을 400도 씨가 넘는 화덕에서

더 구워 나오기 때문에 족발을 먹을 때 물렁물렁한 식감이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를

일반 족발보다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족발과 함께 매콤달콤하게 나오는

쟁반국수를 먹으면 더욱 풍족하고 맛있는 족발을 먹게 됩니다.

 

 

족발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보쌈도 돼지 냄새 하나 없이 부드럽고 다 먹을 때 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습니다. 보통 보쌈의 경우 조금 지나면 식어서 맛이

 떨어지는데 이곳은 고체 연료를 이용해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게 됩니다.

가게 안에 있는 화덕에서 직접 족발을 구워서 주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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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림동에 있는 <중림장>에서는 설렁탕과 수육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처럼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누가나 방문을 하더라도 만족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1972년부터 설렁탕을 만들고 있어 무려 47년 동안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는 모습도 이곳이 얼마나 오래된 노포인지를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택시맛객]

중림장- 설렁탕 & 수육

서울시 중구 청파로 459-1/ 02-392-7743

영업시간: 평일 08~22/주말 08~21

브레이크타임: 16~17/ 연중무휴

 

 

금강산- 묵은지생고기찜& 묵은지삼겹살구이+홍어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303

02-713-6650/ 영업시간: 10~22/일요일 휴무

약간 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허름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 설렁탕의

깊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나 들어가는 입구 쪽에서 냄새가 이상하다고 해서

돌아서는 일이 없으면 합니다. 아마도 안으로 들어가서 설렁탕 한 숟가락 입으로

들어가면 그 맛에 반하게 될 것입니다. 겉모습으로 느꼈던 것과 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깔끔하고 테이블도 넓게 되어 있어 만족할 수 있습니다.

중림장 설렁탕에는 고기의 양과 함께 국수도 상당히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푹 우려낸 육수에 파를 많이 넣어서 먹으면 이곳이 왜 이렇게 오랜세월동안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용산 청파동에 있는 <금강산>에서는 묵은지생고기찜묵은지삼겹살구이+홍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전라도 강진이 고향인 사장님이 강진에서 만들어 공수한

3~4년 된 묵은지를 이용해서 제주산 돼지고기 등을 이용해서 묵은지 요리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식사를 하는 손님들이 주로 찾고 저녁에는 김치찜이나 삼겹살, 감자탕에

소주 한잔 하기 위해서 찾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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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통영바다가 맛있는 이유] 4, 세상의 끝과

처음을 알고  싶다면, 두미도

섬 모양이 꼬리가 있는 동물의 머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두미도.

큰 머리의 가장 높은 봉우리 천황봉은 트레킹 코스로 좋고 작은 꼬리는 바다

아래가 아름다워 다이버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권태원 씨는 평생직장을 찾기 위해 9년 전 이곳에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섬에서 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물입니다.

두미도는 남해안의 섬들 가운데 물이 자급자족 되는 유일한 섬입니다.

오늘은 직접 잡은 문어를 가지고 이웃집으로 가봅니다. 두미도 매력에 푹

빠진 권태원 씨의 문어 맛은 어떨까요.

 

 

바다까지 넘어온 멧돼지 때문에 두미도의 명물인 고구마 농사를 접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고운마을에서 고구마 농사를 짓는 송호종 씨 부부는 쌀이

귀한 시절 섬사람들의 든든한 한끼가 되어 주었던 빼떼기죽은 아궁이 솥 안에

고구마와 팥을 넣고 푹 삶아 먹으면 추운 겨울 아주 좋은 별미입니다.

산에서 바다까지 두미도의 처음과 끝에서 만난 사람들의 맛있고 풍성한 한 끼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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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애견 카페 놀러 가는 강아지]

청주의 한 애견 카페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애견 카페에 나타난 것은

바로 강아지, 애견 카페에 강아지가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조금 특이합니다. 강아지는

주인 없이 혼자 오는 것입니다. 스스로 애견 카페에 놀러가는 차돌이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차돌이는 애견카페에서 신나게 이곳저곳을 누비며 다닙니다. 차돌이가 애견 카페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주인 아저씨가 찾아와 현장에서 차돌이는 검거됩니다. 아저씨한테

질질 끌려가는 것이 차돌이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집에서 애견 카페까지 약

2km나 된다는 것입니다. 걸어서 30분 이상 되는 먼 거리를 혼자 오는 것입니다.

차돌이는 파양 당했던 아픈 기억 때문에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것이

안쓰러웠던 주인아저씨는 바깥 구경을 많이 시켜준 것이 화근이 된 것일까요.

차돌이의 탈주 본능 때문에 가족들은 매일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파쿠르 청년]

시합만 나가면 1등을 할 정도로 달기를 잘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달리기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제작진과 시합을 해 봅니다. 출발 신호가 울리는 순간 혼자 난간을 뛰어넘고

공중제비까지 선보이며 1등으로 결승지점에 도착을 합니다. 달리기 1등 비결은 바로 파쿠르

능력자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세계적인 실력을 보여주는 김래영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파투르라는 것은 맨몸으로 다양한 장애물들을 활용해서 정해진 지점을 빠르고 효육적으로

이동하는 운동입니다. 점프력과 탄력, 기술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인공은 중학교 1학년 때 13구역이라는 영화를 보고 파쿠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8년 동안 독학으로 연습하며 터득했다고 합니다. 자유로운 몸으로 감동을 주는

파쿠르 청년을 만나 봅니다.

[인형 수집가]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 인형을 20년간 800개정도 모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전주의 한

카페에는 벽면 가득 인형들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워너비 바비인형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형들을 수집하고 있는 김수진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전 세계 유명 여주인공부터 각국에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을 위해 만든 장난감이

아니라 수집용 한정판을 수집한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인형을 모으기 위해 고등학생

때부터 허리띠를 졸라맸다고 합니다. 수진 씨의 인형 사랑은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갔던 12살부터입니다.

<돌리버드>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7

(다가동 323-3)

 

낯선 땅에 적응할 때 위로화 힘이 돼주었던 것이 바로 바비인형이었습니다. 그때의

감정을 잊지 못해 바비인형 수집을 20년 동안 해오면서 다양한 종류의 인형으로 확대

된 것입니다. 인형에 대해서 공부하고 노력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인형의

신세계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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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서 60년 동안 살아오고 있는 부부가 태어나 처음으로 거제도

장박 여행을 떠납니다. 결혼을 하고 40년 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삶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고 있는 이상덕, 김영희 부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부부는 오형제 중

막내지만 장남 노릇을 하느라 고향을 떠나지 못하고 평생 산골에서 살았습니다.

넓은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살아보는 것이 꿈이었던 부부는 중고버스 한 대를

마련해 캠핑카로 개조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대형 운전면허 초보에다가 장박 캠핑도 태어나 처음이라

가는 곳마다 예상치 못한 난관이 부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골부부의 첫 바다

캠핑에는 배우 권용운이 함께 합니다.

 

 

바다낚시를 하고 싶다는 부부의 소원대로 갯바위에 올라 낚싯대를 던지고 남해

으뜸이라는 정치망 멸치잡이도 해봅니다. 겨울 바다의 맛과 집시 부부의 한결

같은 사랑, 그리고 캠핑에 새롭게 눈을 뜬 권용운의 장박 여행.

산골 부부가 떠나는 생애 첫 어촌 집시 여행을 거제도에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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