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2/0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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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태양 피라미드]

보스니아의 한 산 밑에 묻혀있던 건축물이 유럽 최초의 피라미드라고 합니다.

이집트 피라미드 전문가 알리 바라카타는 비소시카 산 건축물은 사람이 만든 원시적

형태의 피라미드라고 했습니다. 비소시카 산에는 피라미드로 추정되는 두 개의 건축물이

있다고 합니다. 두 개의 건축물이 동서남북의 방위에 맞춰 정확하게 정렬 되어 있고

하나는 태양을 다른 하나는 달을 상징하는 점에서 멕시코에서 발견된 200년경의 피라미드

하고 비슷하다고 합니다.

피라미드는 600년경 슬라브족에게 정복당하기 전에 발칸반도에 살던 일리리아인들에 의해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보스니아 태양 피라미드에 대해서 세계 여러나라 과학자들이 에너지를 측정한 결과 피라미드

정상 부근에서 전자파 또는 초음파가 발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파수를 보고 들을 수 없지만

지금도 계속 발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는 피라미드 내부에 일종의 에너지 방출

물질이 있을 것으로 보고 고대에 제조된 관련 장치가 지금도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스니아 피라미드는 유럽에서 최초로 발견된 피라미드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피리미드로

전체 높이가 무려 220미터 이상으로 약 147미터의 이집트 피라미드 보다 훨씬 크다고 합니다.

 보스니아 태양 피라미드4개 꼭지점은 전 세계의 어떤 피라미드 보다 동, , 북을

정확하게 가르 키고 있습니다.

또한 콘트리트 블락들이 있고 이 블락들 표면에서 유기체 샘플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이것을

분석한 결과 약 25000년전 유기체 샘플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적어도 약 25000년 전에

만들어진 피라미드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두 손, 두 발로 걷는 다섯 남매]

2005년 터키의 한 외딴 마을에 살고 있는 쿠드르족 일가족이 다큐멘터리에 등장했습니다.

가족들은 짐승처럼 두 손과 두 발을 이용해서 걷고 있는 장면으로 전 세계가 발칵 뒤집어

졌습니다. 과연 이들 다섯 남매들이 손과 발을 이용해서 걷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ULAS 가족은 열아홉 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이중 다섯 아이들은 두발과 두 손으로 걷고

있었습니다. 다섯 아이들은 14~32세로 두발로 보행하는 것이 가능한 나이 였습니다.

이들의 보행을 본 많은 학자들은 인류가 네발에서 두발로 보행 진화한 과정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했습니다. 네발보행 5남매의 뇌를 찍어 본 결과 소뇌에 이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두 발로 설수 있었지만 서 있을 때에도 목과 다리가 굴곡 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은 우네르 신드롬이라는 유전자 변형으로 이 같이 걸었다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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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여인, 르노르망]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르노르망이라는 카드점이 있습니다.

르노르망이라는 카드점은 19세기 한 여성의 이름을 그대로 딴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미래를 예언했던 프랑스의 예언자 르노르망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르노르망은 음악과 미술, 신호에 대해서 어린 시절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녀는 유럽에서

점술의 위상을 높인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프랑스혁명의 주역인 로베스피에르. 마라. 당통, 생쥐스트의 운세를

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비참한 말로를 본인들에게 알려줬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제핀과 나폴레옹의 결혼과 이혼, 나폴레옹의 몰락을 예언했다고 합니다.

르노르망은 5살 때 부모를 모두 잃고 양부모는 그녀를 수녀원으로 보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집시에게 카드점 보는 것을 배웠고 당시 수녀원장이 곧 교체된다고 말하며 차기

수녀원장은 누구라고 예언해 수녀원에 물의를 일으켰지만 그녀의 예언이 적중했습니다.

 

 

이후 14살 때 파리에서 귀인을 만나 수학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미 22살 때 이름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50여년 동안 점술가로 활동을 했습니다.

유럽 전역의 귀족들과 왕실 사람들이 그녀에게 점을 보기 위해서 몰려들었습니다.

르노르망은 당시 프랑스 모든 점술 분야를 섭렵했습니다. 그녀는 카드와 별자리, 손금,

강령술로 점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의 운명을 종합해 판단을 했습니다.

당시 르노르망은 점을 봐주며 부를 추적했습니다. 평생을 미혼으로 살던 그녀는 재산을

조카에게 물려줬습니다. 하지만 가톨릭 신자였던 조타는 이모의 점술 용품을 모두

불태웠다고 합니다.

 

 

르노르망은 테이블 위에 카드가 펼쳐지면 그녀는 마치 책을 잃어 내려가듯이 의뢰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풀이했습니다. 르노르망이 죽은 후 2년 뒤 그녀의 이름을 딴 카드가

만들어 졌을 정도로 아주 유명한 점술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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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사랑하는 개, 금돌이& 금순이 남매]

지불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매가 있습니다. 제주도의 한 식당에는 로드뷰에도 등장하며

진짜다, 가짜다라는 의견이 분분한 지붕 위의 개가 있습니다. 이곳 식당을 찾는 손님들은

기념사진부터 찍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식당 지붕의에 있는 금돌이, 금순이 남매가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식당을 찾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지붕 에서 해결하고 있는 남매는 지붕 위로 올려주는 밥이 아니면 밥도 먹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사시사철 지붕 위에서 생활 하고

있는 남매의 유별난 지붕 사람을 함게 합니다.

 

 

[게임폐인 고양이 레브]

낮에는 푹 퍼져 있다가 밤만 되면 마법처럼 쌩쌩해지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 레브의

취미는 멍 때리기, 주특기는 멍 때리고 누워있기라고 합니다. 잘 놀다가도 발라당 눕고,

먹다가도 발라당 눕고 시도 때도 없이 눕는 녀석 때문에 가족들의 걱정이 점점 늘어갑니다.

하루 종일 무기력의 진수를 보여주는 녀석은 최면이라도 걸린 듯 깊은 밤에 빠져버리기

일쑤입니다. 하루 종일 시체놀이가 전부인 녀석에게 모두가 잠든 밤이 찾아오면 이상할

정도로 쌩쌩해지는 고양이 레브를 만나 봅니다.

[목졸 조인 개와 흰둥이의 순애보]

희망이의 마음을 열어준 흰둥이의 가슴 아픈 순애보를 만나 봅니다. 벌 써 두 달째 끝나기

않는 숨바꼭질을 하고 있습니다. 백구 한 마리가 나타나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고

난 뒤, 서서히 이웃집 개 흰둥이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백구의 목에는 숨이 막힐

정도로 주인 목줄이 있습니다. 깊게 패인 상처와 검게 그을린 흉터까지 상당히 심각한 상황

입니다.

 

 

그런 녀석이 다가오면 지극정성으로 핥아주는 흰둥이, 수개월 동안 계속되는 흰둥이의

보살핌이 녀석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줬던 것일까 녀석은 오직 흰둥이게만 곁을

내주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상처투성이인 백구에게 희망이 되어준 흰둥이의 가슴

시린 순애보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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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30대 부부 사망 사건의 진실을 대해서 밝혀봅니다.

지난 3월 전북 무주에 있는 한 캠핑장에서30대 부부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상태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미 부인은 현장에서 사망을 한 상태였고 남편은

중태에 빠져 응급실로 후송을 했지만 남편 또한 사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부부가

사망한 현장에서는 번개탄이 발견 되었고 가족들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부부는 무슨 이유에서 죽음을 선택하게 된 것일까요. 유가족은 제작진에게 부부가

남긴 유서를 공개했습니다. 부부가 가족에게 남긴 18장의 유서에는 한 사람을 향해

무언의 살인자”, “가정파탄자”, “쥭어서라도 끝까지 복수할”, “매 순간순간이

지옥이고 잠이 든 순간마저 악몽이어야 할상대로 지목된 사람은 가족들도 잘 알고

있는 장 씨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숨진 양 씨의 죽마고우인 장 씨는 지난해 4월 양 씨가 일 때문에 해외에 간 사이 양

씨의 부인을 폭행, 협박해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양 씨는 그 모든 혐의를 부인했는데 법원에서 강제에 의한 성폭행이 입증되지

않는다며 11월 강간 혐의 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부부는 항소심을 준비 하는 과정에서 2심 공판이 시작되고 3일 뒤에 피의자에 대한

저주의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한 것입니다. 부부가 사망하고 없는 2심에서도 장 씨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렇게 사전은 종결이 되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10월 대법원이 2심의 무죄 판결을 파기하면서 사건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

갔습니다. 원심판결이 성폭행 피해자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았고 성인지 감수성

결여되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폭행과 협박으로 교도소에 복역 중인 장씨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부부의 가족과 동료, 장 씨 측 지인 등 20여 명의 사람들을

만나 작년 4월에 발생한 사건의 전말에 대해서 밝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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