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2/1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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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에 있는 <팔공산얼큰이>는 손수제비와 손칼국수를 전문점으로 하고 있는

곳입니다. 간판에는 30년 전통이라고 적혀 있는데 간판은 그것보다 더 오래된 듯합니다.

밖에서 보더라도 이곳의 얼마나 오래된 곳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 음식은 주문을

하면 그때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점심시간은 피해서 방문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고수의 한 수 열전]

얼큰 바지락 수제비- 팔공산얼큰이

경북 칠곡군 동명면 팔공산로 159

054-974-7702

영업시간: 930~1930/ 월요일 휴무

 

 

도치요리- 동해해물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37-1

02-469-5843/ 영업시간 1130~2230

당일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칼국수에 들어가는 면은 수타면이 아니라 기계로 뽑은 면입니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분들은 그냥 맑은손칼국수나 손수제비를 주문하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얼큰한 칼국수와 함께 파전이나 부추전을 주문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칼국수 양이 많기 때문에 만약 파전이나 부추전을 주문할 때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두 사람이 칼국수 하나씩 먹고 파전까지 먹으면 조금 양이 많을 수 있습니다.

 

 

 

 

 

화양동에 있는 <동해해물>에서는 도치 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보기에는 약간

좀 그렇지만 도치 알과 매운탕 등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원래 이곳은 해물찜으로도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해물찜에는 가리비와 문어, 전복,

새우 등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가고 특히 커다란 문어가 들어가 보는 사람들도 모두

만족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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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에는 아주 저렴하게 양념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3900원에 양념갈비를 3200원에 삼겹살을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가성비 좋은 맛집입니다. 이곳에 주 메뉴는 양념돼지갈비와 백돼지갈비입니다. 이곳만의

특제 소스를 이용해서 양념을 하는데 양념이 고기에 잘 배이도록 칼집을 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양념돼지갈비는 손님들이 먹기 좋게 초벌구이를 먼저 해서

나와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양념보다 고기 본연의 맛을 좋아 하는 분들은

백갈비를 주무하면 됩니다. 백갈비는 양념이 없어 불향이 은근하게 배어 있어 갈비

본연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리얼가왕]

3900원 양념갈비- 노다지갈비

부산 금정구 금강로 428

051-582-1009/ 영업시간: 17~03

삼겹살 3200/연중무휴

7500원 돈가스+떡갈비+치킨가스 무한리필- 흑수돈

서울 동작구 서달고 14나길 27

02-826-7278/ 영업시간: 1030~2030

 

 

혹시나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지는 돼지갈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가,

아니면 돼지갈비가 아니라 다른 부위의 고기를 돼지갈비로 속여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곳에 돼지갈비는 목살부위를 갈빗대에

붙여서 만든 가짜 갈비가 아니라 갈빗대에 그대로 고기가 붙어 있는 상태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는 이런 글이 있습니다 맛있는 돼지갈비 10인분 먹어도 3900

이라는여기에 주인장의 얼굴까지 함께 있어 절대로 속여서 판매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서울 흑석동에 있는 <흑수돈>에서는 수제돈가스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시장 안에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돈가스와 함께 떡갈비와 치킨가스도 함께 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한쪽에 돈가스와 떡갈비, 치킨가스 등이 세팅 되어 있어 손님이

그냥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17500원에 먹을 수 있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그냥 돈가스 하나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흑수돈>에서는 두툼한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만들어 낸

돈가스와 떡갈비, 치킨가스를 저렴하고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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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 에는 양꼬치와 훠궈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홍태관>

이라는 곳으로 114800원에 2시간 동안 무한리필로 이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테이블 하나에 숯불에 양꼬치를 구워 먹고 훠궈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식당 한쪽에 다양한 소스들과 함께 훠궈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들도 손님들이 원하는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셀프바를 만들어 놓아 편안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소스가 대충 있는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맛있GO 싸다GO]

홍태관- 14800원 양꼬치 훠궈 무한리필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716-9

010-8838-0046

[나만 알고 싶은 집]

마포리 1987- 국물치킨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383

02-6402-8975

 

 

또한 훠궈에 들어가는 고기인 삼겹살이나 양고기, 우삼겹, 소목심 등을 마음껏 넣어서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양꼬치도 셀프바에 준비 되어 있어 부담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훠궈 육수는 매운맛과 담백한 맛을 모두 함께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포에 있는 <마포리 1987>에서는 다양한 퓨전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상당히

작은 식당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총 14명 정도 들어가면 만석이 되는 곳이라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국물치킨으로 태국식 숙주

샐러드와 순살치킨이 만나 새로운 치킨 맛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국물치킨은 숙주와 마늘 후레이크 밑에 깔려 있는 소스에 비벼서 치킨을 함께 먹으면

됩니다. 소스는 새콤달콤 하고 바삭한 치킨과 아삭한 숙주를 함께 맛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먹을 때에는 아주 바삭해지지만 조금 지나면 눅눅해지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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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투맛취에서는 4종 무한리필과 돼지갈비 주문하면 피자와 랍스터가 덤으로

주는 곳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소개할 곳은 화성에 있는 <미친생고기>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정말 미치지 않고서 이렇게 판매 할 수 없을 듯합니다. 삼겹살, 낙지볶음,

주꾸미볶음, 닭갈비 이렇게 4종의 음식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4종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데 단돈 11000원이면 됩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가격 걱정없이 맛있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110004종 무한리필- 미친생고기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1039번길 8-9

031-234-3392

덤 주는 돼지갈비- 콤비식당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580

031-527-5979

 

 

식당 한쪽에 있는 셀프바에서는 잡채나 김치전, 계란후라이, 샐럳, 마늘, 무생채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마음껏 먹으면 됩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곳은 남양주에 있는 <콤비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양념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인데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손님들은 급하게 양념돼지갈비를 먹고 나서 다른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로 나오는 것은 고르곤졸라 피자고 다음으로 나오는 것은 버터구이

랍스터입니다. 돼지갈비를 주무하면 고르곤졸라와 버터구이랍스터를 서비스로 제공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식당이 망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먹곤 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참숯을 이용해서 직화로 고기를 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여기에 덤으로 어마어마하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고기를 주문하게 되면

삼계탕을 서비스로 주었는데 이번에는 사장님이 더 큰 서비스를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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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는 10년 전 귀농을 해서 살고 있는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던

척척 해내는 여장부 아내 김양순 씨와 항상 느긋하고 손에 흙 묻히는 것을 싫어 하는

남편 양봉석 씨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부부의 집에는 약 200여 개의 항아리가

있는데 항아리에서는 구수하게 된장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농가 맛집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는 100% 예약제로 손님들을 받고 있습니다.

하늘맛 농가맛집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약수로 56-21

041-555-2654

 

 

오늘이 바로 예약 손님들이 식당에 오기로 한 날입니다. 할 일이 태산같이 쌓여 있지만

남편은 요지부동이고 아내 혼자 바쁘게 움직입니다. 이런 남편을 본 아내는 남편에게

메주 띄우기, 대파 뽑아오기, 마늘 다지기 등의 일을 시킵니다.

농가 맛 집 운영, 김장 준비, 200여 개의 장독대를 관리하는 일 등 모든 일을 아내의

몫입니다. 부부가 귀농을 하게 된 이유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공기 좋은 곳에

모시기 위해 남편의 제안을 아내가 수락한 것입니다.

귀농 후 조금 편안하게 노후를 살고 싶었던 남편과 다르게 아내는 점점 일을 벌려가고

있어 갈등과 아내의 잔소리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아내의 잔소리에 남편은 점점

지쳐만 갑니다.

 

 

요즘 체력이 부치고 있는 남편은 아내가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속이 상합니다.

아내는 계속해서 일을 만들어내면서 자신에게 힘들다고 화풀이하는 아내에게 급기야

다시 도시로 돌아가자고 제안을 합니다. 과연 부부의 황혼 로맨스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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