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2/1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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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개의 의문의 추락사고]

1125일 저녁, 이상한 소리를 찾아간 곳에는 개 두 마리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한 마리는 이미 죽어 있는 상태였고 다른 한 마리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큰

부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과연 두 마리가 동시에 교통사고로도 당한 것일까요.

마리 개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상처 입은 개를 본 동물병원 원장은 앞다리가 부러졌고 앞다리 2군데와 골반이

완전히 다 부셔져 있었고 자신이 본 강아지 중에서 제일 심했다고 말합니다.

못해도 아파트 7층 이상에서 떨어졌을 정도의 심한 상처가 생긴 것입니다.

 

 

이상한 것은 두 마리 강아지 모두 다친 상처 하나 없고 피를 흘린 흔적도 없다는

것입니다. 개를 치료해준 전문의는 추락사고의 징후가 보인다고 합니다.

두 마리의 강아지에게서는 집에서 키우던 흔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견주를 만나면 이 사건의 진실을 알 수 있을 것 같아 제작팀은 사건을 추적하기

 위해서 수소문을 하다 실마리를 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 보았습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는 동물을 학대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화학약품을 네다리를 넣어서 발이 녹아버린 강아지 덕구. 사고로 생명은 건졌지만

 발 절반 이상을 잘라내야 해서 평생을 장애 견으로 살아야 합니다.

동물을 던지고, 때리고, 심지어 자동차에 매달아 끌고 가도 벌금형입니다.

방송에서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죽어가고 있는 동물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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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에 있는 <농민쉐프의묵은지화련>에서는 묵은지 전골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 주재료인 김치는 무농약으로 직접 농사를 지어 낸 농산물만을 이용해서

대대로 내려오고 있는 종갓집 손맛으로 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 김치는

특허까지 받을 정도로 그 비법이 대단합니다. 직접 벼와 콩, 배추, 대파, 생강에 이르기까지

직접 저농약으로 농사를 지은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용궁식당

경남 통영시 운하220-8

055-648-2280

[오천만의 메뉴- 김치전골]

농민쉐프의묵은지화련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이영남로 73

043-536-5191

 

 

묵은지갈비전골에 들어가는 돼지갈비는 친환경 시설에서 자란 1등급 돼지갈비만 사용하고

있어 더욱 맛있는 묵은지갈비전골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묵은지갈비절골에 핵심으로 들어가는

육수는 2년지, 4년지, 10년지를 합쳐서 가마솥에서 푹 끓인 뒤에 묵은지를 건져내고 남은

육수에 직접 농사지은 곡식가루 3가지와 연잎가루, 연근가루와 토굴에서 푹삭힌 홍어를

넣고 다시 한번 푹 끓여내서 만들고 있어 정성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입니다.

묵은지갈비전골에는 묵은지전골과 12첩반상, 산야초샐러드, 홍어삼합. 메밀전, 연잎밥이나

발아현미밥 등이 함께 손님들에게 제공이 됩니다. 이밖에도 손두부와 흑산홍어로 만들어

낸 홍어삼합, 산야초옻닭, 비지방 등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통영에 있는 <용궁식당>에서는 갈치조림 등 제주도식 특선 요리를 먹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갈치해물조림과 해물탕, 갈치구이 등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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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에 있는 <항아리닭갈비막국수>에서는 항아리에서 숙성을 한 닭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비법 양념으로 닭고기를 잘 버무린 뒤 항아리에

넣어 숙성시켜서 그 맛을 더욱 좋게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두툼한 닭갈비에 양념이 잘 배어 있고 야들야들하면서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는

닭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비법 24, 밥상을 털어라]

항아리닭갈비- 항아리닭갈비막국수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487

033-242-1411

 

 

또한 이곳은 약간 시내와 떨어져 있는 곳이라 무농약으로 재배한 채소만을 사용하고

있어 건강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식당 앞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와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 주인장은 자신의 집을 찾는

손님들에게 정성과 건강. 맛의 삼박자를 갖춘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합니다.

이곳에서는 항아리 버섯 닭갈비와 주꾸미 닭갈비. 매운 닭갈비 등 다양한 닭갈비를

판매하고 있어 손님들이 원하는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닭갈비와 함께 막국수와

메밀전병 등도 함께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이곳에서 닭갈비를 먹어 본 사람들은

 포장을  해서 가거나 아니면 택배로 주문을 해서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12월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모임을 하는데 이곳도 가족이나 회식 등 송년회나 회식

등으로도 아주 좋은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철판위에 푸짐한 닭갈비와 다양한

채소들이 소스와 함께 익어 가는 맛과 냄새를 보면 왜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아오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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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00m 사람의 살고 있다는 흔적을 찾아 볼 수 없는 이곳에 정체불명의 집

한 채가 있습니다. 몽골식 이동텐트인 게르입니다. 깊은 산속에 게르에 살고 있는

주인공은 덥수룩한 수염에 꽁지머리, 커다란 톱을 들고 있는 자연인 이용남 씨

입니다. 마치 야인을 떠올리게 하는 야성적인 외모이지만 인사를 나누자마자 구수한

사투리를 쓰는 반전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인이 살고 있는 게르는

경제적이고 설치도 간단해 집 짓는 기술이 없는 자연인에게 아주 좋은 집입니다.

게르 안에는 오토바이를 즐겨 타던 젊은 시절 사진이 있습니다.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산골생활 4년 차인 그는 산에 적응하기 위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도 산에

적응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가난한 어린시절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기계공고를 졸업하고 공장에

취직을 했습니다. 기계 소음과 쇳가루 등에 그대로 노출된 채 살아야 했던 자연인.

 

 

위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집안의 가장이 었던 자연은인 모든 것을 참고 10

동안 일을 했습니다. 일확천금의 기회가 찾아 왔던 것일까. 자연인은 쇳가루와 소음을

더 이상 참기 힘들어 야반도주를 하듯 공장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당시 성행하던 의료기기 마케팅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벤처 붐이 일었던 90년대

중반 의료기기 사업으로 많은 돈을 벌데 되었던 그는 의료기기를 체험하고 판매할 수

있는 전시매장을 시작했습니다. 매장은 매일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그 이유는 컴퓨터

설계를 할 줄 아는 기계과 출신인 자연인이 고객들의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해줬기 때문입니다. 16년 동안 의료기기 매장을 운영하던 그에게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고객들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설계 하면서 건강에 관한 지식은 자부했는데 급성당뇨가

온 것입니다. 금방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심각했던 당뇨는 그를 산으로 들어오게

만들었습니다. 아무 준비 없이 산으로 들어온 자연인은 산이 내주는 보물을 반찬 삼아

먹다 보니 당뇨는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었습니다.

 

 

산속 생활 4년 차인 자연인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황토방을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로켓 스토브와 거꾸로 타는 난로, 온수보일러 기능을 결합한 산골에 최적화된 복합

난방기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낚시를 좋아 하는 자연인은 천연 연못엔 말조개, 재첩,

향어들을 가득합니다. 그리고 함께 살고 있는 8마리의 개들 때문에 멧돼지 갈비와

묵은지찜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산 생활이 자신의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라 말하는 자연인 이용남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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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대작전 배추김치와 별미김치]

매년 이맘때가 되면 주부들이 고민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김장입니다. 요즘

김장준비로 바쁘게 보내고 있는 주부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전에는 누구나

집에서 김장을 했지만 최근 실용성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김치 가공공장이 10배 이상

바빠졌다고 합니다. 오늘 김장철을 맞아 더욱 바쁘게 일하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나봅니다.

전남 장성에 있는 한 김치공장에서는 하루에 무려 2500포기의 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15가지가 들어가는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은 이른 새벽부터 시작이 됩니다.

김치에 들어가는 액젓이나 새우젓 등을 알맞게 발효해서 김치의 감칠맛을 더하고

배추김치 뿐아니라 전라도에서 즐겨먹는 갓김치와 묵은지까지 총 10종류 이쌍의 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전라도 김치의 숨겨진 맛의 비밀을 함께 알아 봅니다.

강원도 동해에 있는 한 공장에서는 명태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루에 100마리 가량의

동태를 직접 해동하고 내장을 손질해 먹기 좋게 포를 뜨는 작업까지 수작업으로 해야

합니다. 생선을 손질하기 위해서 반나절 이상 걸립니다.

 

 

이렇게 손질한 동태는 생선의 고유 맛이 살아나고 육질이 야들야들해져 시원한 맛을

더욱 좋게 합니다. 김치에 사용할 양념을 3일 이상 숙성시켜야 비로소 명태 김치 속이

완성됩니다. 맛있게 만든 김치는 20일 이상 숙성을 해서 판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기다림의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화도에서 생산되는 순무는 일반 무에 비해서 무뎌지지 않고 아삭하고 단맛이 나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순무를 이용해서 김치는 담그는 공장에서는 하루

300kg 정도의 순무 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배추김치나 깍두기는 속을 넣기 전에 절이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순무는 고유의 맛이 좋아 절임 작업을 하지 않고 바로 양념에 버무려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단단한 순무를 자르는 기계가 없어 하루 600개 정도의 순무를

직접 껍질을 벗기고 썰어야 합니다.

 

 

부산의 한 김치공장에서는 매운 맛의 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매일 20여 종류의 김치를

만들고 있는데 속 재료에 통으로 말린 홍고추와 대파, 마늘이 들어가 칼칼한 맛의 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루에 210종류 재료를 넣고 우린 해물육수를 만들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하면 빠질 수 없는 국밥을 먹을 때 함께 먹는 섞박지도 만듭니다. 하루에

손질하는 무의 양만 무려 2, 썰어 둔 무와 배추에 양념을 넣어 한꺼번에 버무려

섞박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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