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2/2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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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에는 만두전골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

지면서 뭔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이곳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입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만두전골의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만두집>입니다.

가게 이름대로 정말 만두집이 이곳 식당 이름입니다. 원래 이곳은 예전에 중국집을

했던 곳인데 만두집으로 바뀐 곳입니다.

[비법 24, 밥상을 털어라- 만두전골]

만두전골- 만두집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5

031-794-3122

 

 

만두집은 3층으로 되어 있는 건물로 상당히 큰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입식. 3층은 좌식으로 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을 해도

불편함 없이 맛있는 만두전골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만두전골은 1인분에 7천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포장도 하고 있으니 만약 먹고 나서 주변 사람이나 집에 있는

가족이 생각난 다면 포장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만두전골을 더욱 푸짐하게 먹고 싶은 분들은 면, , 버섯야채, 고기 등을 추가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만두전골이 손님들에게 나오게 되면 이곳이 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7천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말 푸짐한 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푸짐하게 들어가는 버섯과 고기와 커다란 만두까지, 1인분에 만두가 4

들어가는데 그냥 만두가 아니라 왕만두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아주 커다란 만두가

들어갑니다. 만두와 함께 칼국수가 따로 나오고 있습니다.

양이 많아서 만두과  칼국수를 모두 넣어서 손님에게 제공 되는 것이 아니라 따로 나오기

 때문에 먼저 먹어보고 나머지를 넣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겨울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배가 너무 고플 때, 만두가 넘나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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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 하는 한우, 하지만 그 가격이 만만치 않아 즐겨 먹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먹는 한우의 맛은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한우 맛집을

소개합니다. 우선 한우파불고기한우모둠전으로 소개되는 <모심정>은 삼전역 2

출구로 나오면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한 분들은 한우와 함께 소고기전골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소고기전골의 경우 한우 1등급 전각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생 현장- 한우 맛집 대전]

한우파불고기, 한우모둠전- 모심정

서울 송파구 삼전로 72-1(삼전역 2번 출구)

02-424-8969

한우구이- 마장동한우촌

서울 성동구 마장로 3568

02-2281-9292

 

 

우리한우판매점- 한우유명한곳

http://www.한우유명한곳.com/

그래서 그때그때 양념을 해도 그 맛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무려 20KG나 되는

양지를 삶아 육수를 만들고 이곳만의 특제 비법인 무화과 소스을 이용해서 더욱

맛있는 한우를 먹울 수 있습니다.

 

 

무화과는 고기를 부드럽게 하고 소화을 도와 주고 있어 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과일

입니다. 한우육전의 경우 홍두깨살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는데 생강계란물을 입혀서

바로 구워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어 따뜻한 육전을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져 나온 육전은 이곳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마장동에 있는 <마장동한우촌>에서는 한우구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마장동에서 가장 오래된 한우 전문점으로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꽃등심. 업진살, 채끝,

등심 등 한우 부위를 직접 눈으로 보고 고기를 고를 수 있습니다.

한우 한 마리에서 얼마 나오지 않는 제비추리, 안창살, 살치살 등 미리 예약을 하면

주문도 가능합니다. 또한 120명 정도의 인원이 방문할 수 있어 단체 회식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 숯보다 강한 백탄숯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외부에서 양주나 와인들을 가져와도 무료로 세팅을 해주고 있어

더욱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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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독 미어캣]

아프리카 사막에서나 볼 수 있는 미어캣, 요놈이 재미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녀석을

지켜보던 그때, 침대에 누운 주인을 올라타더니 감자기 한 곳을 응시합니다. 녀석이

보는 것은 바로 TV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대박이는 TV가 잘 보이는 위치를 옮겨 다니며

편안한 자세로 TV를 시펑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인 소박이와 주인의 방해 공작에도 절대

TV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습니다.

한 번 TV에 집중하면 한 시간은 절대 움직이는 법이 없습니다. 1년 전 이곳으로 오게

된 대박이는 외출이 잦은 주인 때문에 홀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주인은

대박이가 심신할까 항상 TV를 켜놓고 나갔습니다. 그 뒤로 대박이는 TV를 보기 시작

했습니다.

 

 

[무의도 버스타개]

무의도에 유일한 대중교통인 마을버스를 혼자 타는 개가 있습니다. 6년째 버스를 운전하고

있는 기사님도 이런 승객은 처음이라 합니다. 혼자 버스를 타고 섬을 돌아다니는 초롱이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초롱이 주인은 초롱이를 하루 종일 묶어두면 불편할 것 같아 잠깐 목줄을 풀어주면 그

틈에 탈출를 한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묶어 놓을 수도 풀어 놓을 수도 없는 주인의

마음도 모르고 초롱이는 5개월째 버스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습니다. 혼자서 버스를 타고

다녀 초롱이는 마을 사람들에게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초롱이가 가장 좋아하는 풍경을

어느 정도 즐기고 나면 앞문으로 가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문이 열기기를 기다립니다.

더 놀아운 것은 내린 곳에서 회차하는 버스를 타고 다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녀석의 행동을 외면할 수 없어 기사님은 초롱이를 계속 태우기 위해서 더욱 청결하게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초롱이가 버스를 계속 타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닭장 잔혹사]

홍성의 있는 한 닭장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닭들이 죽어 나가고 있습니다. 100

마리가 살고 있는 닭장에는 이미 4마리가 죽어 있습니다. 열흘 동안 죽은 닭만 무려

11마리입니다. 암탉만 죽는데가 꼭 꽁지 부분에 피를 흘리며 죽었습니다.

살아 있는 닭들도 꽁지 깃털이 빠지고 상처가 있는 등 몸에 상처가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대체 누가 닭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일까요. 범인은 바로 옆에 있는 닭입니다.

암탉끼리 서로 공격하고 죽이는 것입니다. 과연 이런일이 왜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병뚜껑 횟집]

병뚜껑으로 도배된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 입구부터 천장, 엘리베이터와 화장실 좁은 벽까지

병뚜껑을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병뚜껑을 모은 햇수만 20, 작품에 사용된 뚜겅만 무려

35만개가 넘습니다. 식당을 병뚜껑으로 꾸민 이재인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다양한 색깔의 병뚜껑으로 별과 달 모양을 표현하고 159평이나 되는 천장에도 병뚜껑으로

되어 있습니다. 죽은 나무에 병뚜껑을 걸어 병뚜껑 소원 나무까지 만들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처음 나무에 병뚜껑을 걸면서 소원을 빌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의

소원대로 자녀들이 모두 원하는 목표를 이루게 되었고 이후 병뚜껑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고 나무뿐 아니라 벽과 천장에도 병뚜껑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올해 병뚜겅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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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인터넷을 보고 기본 공구만으로 초미니 집시카를 제작해 여행을 다니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장달석, 김선환 부부입니다. 이 부부는

7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재혼을 하고 어느 부부 보다 애틋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환경과 세월이 서로 너무나 달라 시작은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집시부부의 여행에 함께 하는 특별한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에서 산지 3

차인 미국인 앤더슨입니다. 앤더슨은 전 미국 국가대표 육상선수이자 현재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한국의 갯벌을 난생처음으로 보게 된 앤더슨은 갯벌에서 괴물을

발견하고 놀랐다고 합니다. 괴물의 정체는 해삼입니다. 즉석에서 살아 있는 해삼 맛을

 본 앤더슨은 격하게 맛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 맛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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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209회에서는 딤섬으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인천 차이나타운 안에 위치하고 있는 <미미진>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딤섬요리사 알려지고 있는 강수생 씨가 딤섬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미미진>MBC 드라마인 가화만사성을 촬영한 곳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인천 차이나타운답게 상당히 중국 분위기를 하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이징 황실

요리 전문점인 이곳에서는 제대로 된 딤섬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미미진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27(북성동 33-9)

032-762-8988

 

 

강수생 씨는 1980년대 홍콩 딤섬 명인에게 딤섬 만드는 것을 전수 받고 닭고기, 소고기

등 육류를 이용하고 채소 등으로 다양한 딤섬을 만들고 있습니다. 딤섬뿐만 아니라

중국 황실에서 먹었던 다양한 중화요리도 함께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화려한 외관에 비해서 음식 값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닙니다. 보통 우리가 다니던 일반

중화요리집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되는 딤섬은 거의

6천 원 선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 6천원에 딤섬 3~4개 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개당 2천 원 정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점심 시간에 방문을 하게 되면 점심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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