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2/2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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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의 고장으로 불리는 안동에서는 사계절 뜰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고 있느 농가맛집 <>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역특산물인 마와

향토식재료만을 이용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안동 권 씨 부호장공파 종가 며느리가

직접 집안에서 내려오는 비법으로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채소로 가족 밥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대성꿩농장

경북 봉화군 상운면 가곡리 25번지

054-672-1553

농가맛집 뜰

경북 안동시 와릉면 서지리 왼마길 21-10

054-857-6051

 

 

미니 파프리카- 박행길

경남 진주시 대곡면 덕곡릴 142번길 20

010-7540-1656

 

이곳 종가며느리는 양반가에서 즐겨먹었던 종가 음식을 대중화시켜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곳에 대표음식은 꿩장과 멸장으로 부호장공파

집안에서 내려오는 비법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꿩장과 멸장은 전통 비빔밥에

부족한 단백질과 칼슘을 섭취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상당히 뛰어

납니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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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뱃살이 점점 늘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배 속에

쌓여가는 내장지방으로 우리의 건강은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연말 계속되는 회식으로

술과 함께 고기 섭취가 많아지면서 우리에 건강은 더욱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내장 주변에

내장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면 내장비만이 됩니다. 내장지방은 피부 아래층에 쌓이는

피하지방과 다르게 지방 측정량이 많아지면 대사증후군,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 등 당뇨병.

심혈관질환에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천기누설- 내장지방 녹이는 밥상 위 의사, 양배추]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라

고깔양배추 농장- 프레베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2431번지

031-791-0054

 

 

신 동의보감- 과메기

<과메기 덕장& 식당>

독도사랑 건어물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 912-2

010-4377-6224

<과메기 산지직송 판매업체>

코리안푸드플러스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208 202

010-2249-0333

 

 

이처럼 내장지방의 원인은 패스트푸드, 육류, 탄수화물 등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몸속 독소 공장이라 불리는 내장지방.

오늘 <천기누설>에서는 내장지방을 녹여주는 특급 식재료를 소개합니다. 내장지방을

녹이는 최적의 양배추 섭취 방법과 다이어트에 특효인 특급 양배추 정체를 공개합니다.

방송에서 소개하는 양배추는 고깔양배추입니다. 이 양배추는 일반 양배추를 개량해서

원뿔 모양으로 만든 양배추로 일반 양배추보다 달고 아삭한 식감이 있습니다. 칼슘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저열량이고 껍질이 얇아 생으로 먹기에 좋습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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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터키, 한 성당 지하실에서 오래된 무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무덤은 산타클로스의

무덤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과연 산타클로스의 기원이 된 주교 성 니콜라스의 놀라운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터키 남서부의 유명 관광지인 안탈리아 주의 뎀레 마을에서 손상되지

 않은 1600무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무덤이 주인이 바로 진짜 산타 클로스, 성 니콜라스로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성 니콜라스의 무덤은 11세기 초반 훼손돼 이탈리아로 욺겨진 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서기 240년 태어난 성 니콜라스는 부모에게 받은 유산을 가난한 사람드을 위해 자선활동에

사용을 했습니다.

 

 

그가 한 많은 선행 중 가장 유명한 일화는 지참금이 없이 결혼을 하지

못했던 세 자매를 도운 것입니다. 성 니콜라스는 세 자매를 돕기 위해서 밤에 지붕으로

기어 올라가 굴뚝에 황금이 들어 있는 주머니를 떨어뜨렸는데 황금주머니가 벽난로에 걸어

놓은 양말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양말 속의 황금을 발견한 세 자매는 몹시 기뻐했고 세 자매는 결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중세 이후 매년 성 니콜라스 축일 전날 밤이면 니콜라스 주교로

 분장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몰래 선물을 주는 풍습이 생겼고 이것이 산타클로스 이야기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성 니콜라스의 라틴어 발음인 상투스 니콜라스가 변형되면서 지금의

산타클로스가 된 것입니다.

 

 

성 니콜라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았고 서기 345년에 생을 마감한 후

사람들은 그를 기리기 위해 성 니콜라스를 딴 교회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6세기 지진으로

파괴가 되었고 이후 복원을 해 지금도 뮈라에 기면 성 니콜라스 교회를 볼 수 있습니다.

무덤이 발견된 곳이 바로 이 교회입니다. 터키의 고고학자들이 이 무덤이 성 니콜라스의

무덤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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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페드로 미라]

1932년 미국, 두 남자가 산에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리다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놀랍게도 키가 35cm 초소형 미라였습니다. 과연 미라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두 남자는 와이오밍주 카본 카운티, 산 페드로 산에서 금을 캐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두꺼운 암반을 폭파하는 작업으로 다이너마이트를 폭파 했는데 그곳에서 작은방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이 바로 두 남자가 초소형 미라를 보았다는 곳입니다,

미라의 DNA를 조사한 결과 아메리카 원주민이며 방사성탄소연대측정는 약 1700년대에

살았던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베토벤 친아들]

1872년 죽음을 앞둔 클래식의 거장 베토벤이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바로 베토벤에게 친아들라고 하는 한 남자였습니다.

베토벤은 수 많은 여성들과 염문설이 있었지만 정작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베토벤의 아들이라고 알려지고 있는 카를 판 베토벤”, 하지만 진짜 아들은 아니고

친동생 카스파 판 베토벤의 아들입니다. 동생이 결핵으로 사망을 하고 입양을 한

것입니다. “카를 판 베토벤은 베토벤 가문을 이어갈 가장 중요한 후손이었습니다.

베토벤은 친동생이 죽고 나서 조카의 친엄마로부터 조카를 데려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무려 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소송을 해서 베토벤이 승소를 했지만

베토벤은 아빠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베토벤은 카를이 자신처럼 휼륭한 작곡가가 되길 원했지만 음악에 대한 재능과 흥미가

전혀 없었습니다. 카를은 베토벤이 자신에게 음악을 강요하는 것이 부담돼 빈 대학교를

자퇴하고 군대를 가겠다고 합니다.

베토벤과 카를은 이 문제로 2년이라는 세월을 동안 다투다 결국 칼은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카를은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고 나중에 군대에 입대를 했습니다. 당시

 이미 병에 거렬있던 베토벤은 카를이 군 입대 후 약 두달 후에 사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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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탄이 입양 프로젝트]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서탄이에게 잠시나마 가족이 되어준 토니. 이제는 서탄이에게

가족이 될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서탄이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견으로 비틀비틀

어설픈 걸음걸이로 걷고 있습니다. 서탄이는 지난 8월 경기도 평택에 있는 공장에서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을 슬프게 했습니다. 유기견이었던 어미가 공장에서 새끼를 낳았고

그 중에 한 마리인 서탄이가 선천적으로 소뇌의 일부가 형성되지 않는 희귀질환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50일 동안 재활치료를 해서 지금은 몰라볼 정도로 건강해졌습니다. 하지만 장애견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서탄이에게 가족의 벽은 높기만 합니다. 입양이라는 난제에 부딧혀 토니는

임시보호를 하기로 했고 지금도 토니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것입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새 삶을 시작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

사탄이에게 찾아온 고군분투의 입양기를 함께 합니다.

[특공대 콜리]

강원도 한 야산, 이곳에는 대한민국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최정예 군인들이 모여있습니다.

특공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훈련을 하는데 그 사이에 대원드을 진두지휘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견공 콜리입니다. 군견이 따로 없을 정도로 대원들과 함께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놀라운 것은 훈련을 한 번도 받은 적 없는 평범한 민간견이라는 것입니다.

 

 

콜리는 일면식도 없는 군대에 제 발로 직접 들어와 자진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용사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특공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공대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콜리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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