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2/24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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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호저에 있는 <목원떡갈비>는 수제떡갈비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약간 시내와

떨어져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다른 경치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목원떡갈비에서는 한우와 한돈, 두 가지 고기로 떡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주문을 하게 되면 떡갈비는 참숯불에서 구워 나오고 밥은 압력솥에서 하기 때문에

최소 음식이 나올 때까지 15~20분 정도는 소요됩니다. 이점 미리 알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고수뎐- 모자 한우 떡갈비]

목원떡갈비

강원 원주시 호저면 자은동길 19-1

033-732-1155

 

 

[환상의 코스- 부평 평리단길]

모모네이층집- 솜사탕 스키야키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 1408

010-2334-0731

오캄- 소방망이리조또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 79번길 19

010-3654-0230

남해해물탕- 랍스타해물탕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 109

032-502-1174

 

 

[대박신화 어느 날- 연남동 수플레 컵케이크]

베란다컵케익

서울 마포구 동교로 3827-14

02-6498-9939

이곳에서는 떡갈비를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떡갈비 맛을 한층 더 좋게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한정식처럼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반찬들입니다. 특히 함께

나오는 명이나물에 떡갈비를 싸서 먹으면 그 맛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압력솥밥의 경우 직접 가지고 나와 바로 옆에서 손님들 밥그릇에 떠주고 있어 더욱

대접 받는 기분으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우와 한돈, 두 가지 떡갈비를 한꺼번에 주문이 가능합니다. 한우는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한돈의 경우는 씹는 맛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떡갈비가 담겨져 나오는 접시 가운데 백김치가 들어가 있는데 처음에는 백김치를

여기에 둔 이유가 무엇일까 했는데 떡갈비와 함께 백김치를 먹어 보면 왜 김치가

올라가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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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킨 한 마리 먹기 위해서는 2만원 넘게 지불을 해야 합니다. 너무나 올라버린

치킨가격에 기분이 좋지 않아 치킨을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곳은

누구나 즐겁고 맛있게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부천에 있는 <장수통닭>이라는

곳은 통닭을 45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치킨 한 마리 주문해 먹을

돈이면 무려 4마리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미지 사진

[가격파괴WHY- 4500원 통닭]

장수통닭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부일로 741번길

032-349-8599/ 영업시간: 10~오전 12

 

 

1마리에 4500, 3마리에 12,000원에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 통닭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더욱 맛있는 옛날 통닭을 먹을 수 있습니다. 금방 나온 닭은

바삭바삭하고 따끈해서 그냥 냄새만으로도 맥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국내산 닭을 사용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는 포장 손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게를 방문해 보면 수북하게 쌓여 있는

통닭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옛날 통닭은 커다란 통닭은 아닙니다. 적당한 크기에 맛도 바삭하고 살은

쫀득하고 부드러워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간식이 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소스와 무는 별도로 500원에 구입을 해야 합니다.

오늘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맛있는 통닭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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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에 자리 잡고 있는 <마실>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곳

입니다. 그날 만든 음식은 그날 모두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절대 재사용

하는 음식을 없습니다. 그리고 매월 새로운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곳이 바로 <마실>입니다. 정직한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는 마실.

이곳을 찾기 위해서는 지하철을 이용하면 아주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데 7호선

남성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택시맛객]

라도맨션골드- 칼집삼겹살, 된장술밥

서울시 구로구 공원로 6다길 20

02-851-1116/ 영업시간 15~24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마실- 방어회, 굴보쌈

서울시 동작구 사당로 215 서림빌딩 1층 안쪽

02-596-5260/ 영업시간 11~2230

재료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음.

 

 

오늘 소개할 음식은 제철을 맞아 살에 기름기가 제대로 올라 맛있는 방어회와 지금

1년 중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굴을 이용한 보쌈 요리인 굴보쌈을 소개합니다.

특히 방어와 굴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욱 싱싱하게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가을 생선인 전어를 먹기 위해서 찾는 손님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겨울 생선인 방어와 굴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구로에 있는 <라도맨션골드>에서는 칼집삼겹살된장술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라도맨션 1호점은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고 이곳 라도멘션골드는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칼집삼겹살을 먹어야 합니다. 식당 들어가는 입구에 노란색을

보이는 종이가 있습니다. 그곳에 대기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어야 합니다. 만약 30분을

넘게 대기를 하는 경우 수제맥주 1잔을 서비스로 주고 있습니다. 이때 반드시 30

이상 대기를 했다고 말을 해야 수제맥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칼집삼겹살은 아주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하나

하나 삼겹살을 먹기 좋게 잘라서 모두 익혀주기 때문에 손님들은 그냥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맛있게 구워진 고기는 파를 듬뿍 넣고 만들어 낸 이곳 비법 소스와 함께

먹으면 너무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는 묵은지에 아니면 와사비를 올려서 먹어도

그 맛이 끝내 줍니다. 칼집 삼겹살을 다 먹고 난 뒤에는 된장술밥을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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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형 스테이크vs 초대형 초밥]

오늘 크리스마스 2부를 맞아 초대형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초대형 스테이크초대형 초밥입니다. 첫 번째, 초대형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대구 중구에 있는 <홀릭바베>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무게만 무려 1.6kg

되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입니다.

초대형 스테이크- 홀릭바베

대구 중구 명륜로 144-1

053-424-4242

초대형 초밥- 임금물회

대구 북구 학정로 1092

053-326-5888

 

 

초대형 스테이크는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육즙이 풍부한 부채살을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해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채살만을 사용해서 힘줄과 지방을 직접 손으로

제거한 뒤에 올리브유와 소금, 후추를 뿌려서 마사지를 해주고 이렇게 만든 고기를 진공

포장해 60도 정도의 물에서 서서히 익혀 식감과 육즙을 극대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끝낸 고기를 프라이팬에서 센 불에 구워낸 뒤 다시 그릴에서 한 번 더

구워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합니다. 초대형 스테이크는 면장갑에 비밀장갑을 끼고 직접

들고 뜯어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육즙은 물론이고 입안에 들어가면

살살 녹는 식감까지 맛 볼 수 있어 오늘 저녁 아주 좋은 메뉴가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초대형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대구 북구에

있는 <임금물회>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 여기에 맛까지

모두 완벽하게 맛 볼 수 있는 대형초밥밥집입니다.

 

 

이곳에 초밥은 우리가 보통 먹는 일반 초밥에 비해서 무려 22배 정도 하는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손님들이 직접 자신들의 입 크기에 맞는 크기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함께 맛 볼 수 있는 초대형

초밥, 우리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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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국수기행] 1, 한겨울 우리는 정선으로 간다.

강원도 정선, 이곳은 겨울이 되면 흐르는 물마저 얼어버려 시간이 멈춘 듯한 곳입니다.

산과 바다를 여행하고 자연을 노래하는 라마가 여행을 떠납니다. 정선에는 깊은

산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는 직전마을이 있습니다. 한 겨울 이곳에는 사람 구경하기가

더욱 힘든 곳입니다.

김선월 할머니는 아무도 없을 것 같은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라마가 동에 방앗간에

간다는 할머니와 함게 동행을 했습니다. 삐걱삐걱 소리는 나지만 만들어진 지 100

된 디딜방앗간, 할머니는 디딜방앗간 보다 모려 50년이 더 오래된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곳 국수 맛은 다른 곳과 다르다고 합니다. 그 비결은 바로 콩가루에 있습니다.

 

 

옛날부터 콩가루를 넣으면 덜 불고 맛이 더욱 고소해서 밀가루와 함게 섞어 반죽을

했다고 합니다. 육수도 일반적인 다시마 육수가 아니라 막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칼국수는 아삭한 강원도 갓김치와 함께 해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맑고 청량한 정선의 공기를 마시며 라마가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윤치리 마을회관

입니다.

이곳에 주민들은 매일 모여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올챙이국수입니다. 강원도는 땅이 척박해 쌀 농사를 하기 힘들어 쌀을 구경하기

힘들었습니다. 강원도 사람들에게 옥수수와 메밀이 쌀을 대신해 주었습니다. 오죽하면

처녀들은 쌀 한 말을 못 먹고 시집갔다는 말이 있었을까요.

 

 

맷돌로 갈아 만든 옥수수가루를 끓여 누름틀에 누르면 뚝뚝 끊어진 국수들이 나옵니다.

그 생김새가 마치 올챙이를 닮았다고 해서 올챙이국수라고 부릅니다.

올챙이국수를 먹어본 라마의 반응은 어떨까요. 옛것 그대로의 맛을 볼 수 있는 강원도

정선으로 함께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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