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1/25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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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남항시장 안에서는 짜장면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유니짜장 한 그릇에 3천원에 먹을 수 있는 <홍복작은면가게>라는 곳으로 이곳은

짜장면뿐만 아니라 깐풍기, 류산슬, 양장피 등도 다른 곳에 비해서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지만 그 비주얼을 보면

절대 다른 중화요리 전문점에 뒤지지 않습니다.

[가격파괴WHY- 3000원 유니짜장]

홍복작은면가게

깐풍육, 라조육-12,000/ 깐풍기, 라조기 14000/

깐쇼새우, 깐풍새우, 류산슬, 양장피 16000

부산 영동구 절영로 49번길 30

051-417-0763

영업시간: 11~22/ 매월 둘째 주 화유일 휴무

 

 

당일 준비한 재료가 조기 마진 된 경우 조기 마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 소개하는 유니짜장의 경우 간짜장처럼 볶아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모든 물가가 다 올라가는 시기에 이렇게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들이 우리 서민들을 위해서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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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찜닭 맛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홍도리닭찜>, 이곳에서는 인생 찜닭을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찜닭은 맛과 함께 양, 그리고 가격까지 모두 만족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매콤하게 먹을 수 있는 홍닭찜을 25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닭고기와 함께 커다랗게 들어가는 감자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택시맛객- 매운찜닭& 육개장]

홍도리닭찜-매운찜닭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12번길 7-11

031-984-7959

영업시간: 매일 16~24/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충무로육개장- 육개장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약암로 907

031-987-9876

영업시간: 9~20/ 월요일 휴무

점심시간 150그릇 한정판매로 준비된 재료가 소진될 시 음식 준비 시간이

필요합니다.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맛집 홍도리닭찜, 오늘 저녁 불금을 매콤한

매운찜닭과 함께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매운정도는 그렇게 많이 매운 것은

아니고 매운 것 못 먹는 사람의 경우 감자를 으깨서 함께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육개장과 곰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포에 <충무로육개장>, 이곳은 한우머리와

사골로 국물을 우려내 육개장과 곰탕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육개장은 기름기가 둥둥 떠 있는 그런 육개장이 아닙니다. 깔끔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국물이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한우 사골을 이용해서 만들어 국물맛이 상당히 진하고 깊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국물이 물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나 좋아 할 정도의 적당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보통 육개장에 대파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을 좋아 하는데 이곳 육개장에는 넉넉하게

대파가 들어가 있고 부드러운 식감의 소고기도 대파와 함께 아주 잘 어울립니다.

육개장을 싫어하는 분들은 소머리곰탕을 적극 추천합니다. 소머리곰탕 국물도 한 번

먹어보면 이곳에서 얼마나 정성껏 사골 육수를 만들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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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시청자 게릴라 맛집 특집으로 방송을 합니다. 오늘

게스트로 출연하는 박해진과 함께 강경 맛집으로 소문난 강경해물칼국수를 찾아가

먹방을 보여줍니다. 방송에서 뚱4 못지 않은 식성을 가진 박해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강경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어 찾기에도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조금 웨이팅을 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겨울에 이곳은 찾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강경해물칼국수

충남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 56-8

041-745-3940

 

 

내당한우

충남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52번길 6(오관리(393-2)

041-632-0156

이곳 해물칼국수에는 바지락, , 홍합, 미더덕 등 서해안의 싱싱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물이 더욱 시원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엄청난 양과 함께 쫄깃쫄깃한 면발은 최고의 맛을 선사합니다. 18천원으로 먹을

수 있어 다른 곳에 비해서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닙니다. 하지만 칼국수 안에 들어가

있는 해물의 양을 보게 되면 오히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식당은 오로지 칼국수 하나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리에 앉자 인원수만

얘기하면 됩니다. 면도 우동처럼 굵고 탱글탱글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강경해물칼국수는 해물부터 시작을 해서 쌀, 고춧가루까지 모두 100%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처음 칼국수를 먹을 때에는 해물에서 나오는 국물과 함께 양념장을 넣지 말고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칼국수에서 바다의 향을 그대로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먹다 조금 색다른 맛을 보고 싶은 분들은 함께 제공되는 양념장을 넣어서

먹으면 얼큰하고 시원한맛까지 함께 맛 볼 수 있습니다.

강경에 해물칼국수와 함께 소개되는 홍성 한우 맛집은 아직 정보가 올라온 것이

없어 정보를 알게 되면 바로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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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필동에 있는 <반반국수>, 이곳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손님들이 입맛을 사로잡은 이곳의 국수 맛은 조금 불현한

자리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쫄깃쫄깃하고 탱글한 면은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제주도의 고기국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 낸 육수는

사골뼈와 국수에 고명으로 올라가는 고기를 다양한 야채와 함께 10시간 동안 끓여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국수의 신- 부추국수, 얼큰고기국수]

부추국수- 한양국수& 돈삼오

서울시 종로구 종로 469(창신동 464-23)

02-764-4718/ 영업시간: 1130~2230

 

 

얼큰고기국수- 반반국수

서울 중구 퇴계로 3015-3

(필동 124-8 하나로빌등 1)

02-2272-1888

영업시간: 평일 11~22(브레이크 타임 1530~17)

주말: 11~21(브레이크 타임 없음)

 

 

국수 면도 아주 특별합니다. 두께는 2mm에 넓이는 2cm으로 두꺼운 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탱글탱글한 면과 진한 육수가 함께 어우러져 나오고 있습니다.

고기국수와 함께 수육도 이곳에서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창신동에 있는 <한양국수&돈삼오>에서는 부추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4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옛날국수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은 고기와 국수를 함께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고기를

먹고 나서 국수로 입가심을 하면 최고의 궁합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4500원에 무한리필로 판매하고 있는 잔치국수는 구수한 멸칫국물에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끝내 줍니다. 오늘 소개하는 부추국수는 부추가 수북하게 올라가 있는데

김과 함께 산처럼 쌓여 있는 부추, 그리고 유부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이곳에

시그니처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추국수는 잔치국수에 부추와 김, 유부가 들어가

있는 국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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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무조건으로 유명해진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출연

합니다. 방송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떡국 한 그릇의 사연을 공개합니다.

그는 제2의 부모와도 같은 옥탁방 집주인 부부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박상철은 1986년 가수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을 해서 건설 현장과 공장에서

일용직으로 1년 동안 일했습니다. 힘들게 모은 돈 1천만 원을 가지고 작곡가를

찾아갔습니다.

그에게 돌아온 것은 제대로 된 음반이 아니라 메들리 테이프 한 장이었습니다.

1천만 원을 그대로 날리고 다시 고향 삼척으로 돌아온 박상철.

그는 꿈을 포지하지 않고 어렵게 20001집을 발표했습니다.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서 전국 방송국과 쇼핑몰 등을 찾아가며 열심히

노력했지만 언제나  문전박대만 당했습니다.

옥탁방 집주인인 정긍자, 김용하 부부는 그런 자신에게 너무나 살뜰하게 챙겨

주셨던 분들입니다. 명절에도 홀로 있는 그에게 떡국을 끓여 주셨던 부부.

박상철은 집주인이 끓여 준 떡국 한 그릇에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떡국은 박상철에게 큰 의미가 있는 음식입니다.

가수로 성공하고 난 뒤 옥탑방 집주인 부부을 찾아갔지만 박상철은 그들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박상철은 방송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주사가

심했던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와 떨어져 살았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혹시 우리 어머니가 아니지는 않을까하는 의심에 살갑게 하지 못한

자신을 회상합니다. 하지만 옥탑방 주인 부부는 자신에게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줘 한 번도 느껴 보지 못했던 가족의 따뜻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옥탑방이 있던 동네는 재개발 되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과연 박상철은 옥탑방 집주인 부부를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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