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1/3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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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215회에서는 인테리어 필름으로 서민갑부에 오른 다이아몬드 손

황귀성 씨를 만나 봅니다. 주인공 황귀성 씨는 0.3mm 두께의 필름으로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필름은 적은 비용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할 수 있어

상가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일반 가정집 놀이방이나 낡은 가구 등 다양한 곳에 시공이

가능합니다.

모두다인테리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가구단지중앙길 83

031-511-9504

 

 

황귀성 씨는 18년 전 일본에서 들어온 기술을 오랜 시간동안 배우고 연구한 인테리어

필름 1세대입니다. 그는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 하면서 친척집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숙식제공 되는 일자리를 전전하다 특전사에 입대를 하고 제대 후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사기사건으로 실직을 하게

되면서 큰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페인트 작업장 잡부로 사포질만

하던 귀성 씨는 공사 현장에서 인테리어 필름 업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귀성 씨는 인생역전의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인테리어 필름 업체 70% 이상의 매출은 가정집입니다. 많은 시공 업체가 생기면서

수익이 낮아지게 되면서 필름 마감이 반드시 필요한 가구공단의 수제 맞춤 가구로

눈을 돌리면서 가구공단 유일 인테리어 필름 업체로 더 높은 단가에 안정된 사업을

하며 이제는 가구공단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다이아몬드 손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버지의 필름 사업을 이어가가 위해 아들 권홍씨가 아버지의 길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기술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인테리어 필름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교본이 되고 있습니다인테리어 필름 업계의 다이아몬드 손, 귀성 씨와 그의

아들 권홍 씨가 펼쳐내는 환상적인 시공 현장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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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신흥동에는 코다리조림과 동태찌개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곳은 <알찬동태>라고 하는 곳입니다. 알찬동태 사장님은 상당히

젊은 분입니다. 식당을 운영한지 이제 5년 차인 사장님이 만들어 내고 있는

동태찌개와 코다리조림, 코다리탕수 등은 그 맛이 일품입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날 더욱 생각나는 동태찌개는 많은 직장인들의 힐링 음식이 되고 있습니다.

[비법 24, 밥상을 털어라]

동태찌개 & 코다리조림- 알찬동태

대전 유성구 원신흥남로 42번길 11

042-823-8778

★가격: 동태찌개 8000/ 코다리조림(2) 25000/ 코다리탕수 10000

 

 

이곳 동태찌개는 잡냄새 없이 탱글탱글한 동태살의 식감이 다른 곳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이곳 사장님만의 특급

비법이 숨어 잇습니다.

바닷물과 비슷하게 차가운 물에 천일염을 녹여 동태를 해동하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써 식감이 살아 있는 동태살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양념을 넣지 않고

무와 동태만으로 개운한 국물 맛을 내는 데는 육수가 중요합니다.

동태찌개에 사용하는 육수를 따로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는데 고추씨와 생강.

동태머리. 황태머리. 밴댕이 등이 들어가고 시간에 따라 다시마와 볶은 천일염을

넣어 그 맛이 더욱 깊은 풍미를 자랑하게 됩니다. 동태찌개는 인원수에 맞게

주문을 해야 합니다.

 

 

또한 코다리조림은 냄비밥이 함께 제공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코다리조림을 주문할 때 알과 고니를 추가로 주문을 해서 먹으면 더욱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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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소나무숲 속에는 오래된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에는 600년 된

대왕송과 함께 금강송이 원시림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왕의 나무라고

불리던 금강소나무는 궁궐과 사찰의 대들보로 사용을 했습니다. 금강송숲에는

이제 950여 마리밖에 남아 있지 않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산양이 살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산양과 함께 평생을 벌을 치며 살고 있는 이용준 씨.

제작진은 지난 10개월 동안 금강송숲을 누비며 금강송과 산양, 벌꿀과 새와

인간이 맺은 보이지 않는 동맹에 대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금강송면 소광리는 옛날부터 화전민이 일군 밭이 넓어 널밭골이라 부릴던

곳입니다. 이용준 씨는 이곳에서 조상대대로 살아오며 벌꿀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통나무를 파내어 만든 벌통 120여 개를 벼랑 곳곳에 설치하고 한해

농사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벌통을 정성으로 보살피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소나무

숲에서 자란 송이버섯을 채취하고 매일 가파른 산속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금강송과 함께 살고 있는 용준 씨의 재미있는 숲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산양은 전국에 약 950마리 정도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중 울진지역에 100여 마리

산양이 살고 있습니다. 산양은 2백만 년 전과 거의 모습이 비슷해 살아있는 화석

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금강송숲에서는 산양의 배설물이 아주 중요합니다. 소나무 씨앗은 산양 똥의 도움을

받아 발아하고 많은 생명이 금강송에 기대어 자라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야생에서는

보기 힘든 어미 산양의 수유 모습도 함께 합니다.

 

 

금강송은 새들에게도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합니다. 오색딱다구리도 금강송에 살고

있습니다. 나무를 파고드는 벌레를 잡아주는 대신 집을 얻습니다. 딱따구리가 살던

집에는 파랑새가 둥지를 틀고 알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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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과- 하동]

백향과 문의: 노래하는 농부 055-882-6947

[고흥기행- 고흥]

커피구입 및 체험 문의

커피사관학교

전남 고흥군 과역면 원연등길 72-5

장어음식 문의

바다마을

전남 고흥군 도양읍 북문길 7-4

061-833-9192

[- 음성]

전통먹 문의

취묵향공방

충북 음성군 음성읍 초천리 891

043-872-7223

 

 

[홍합- 부안]

홍합 문의

변산반도 홍합양식영어법인

063-583-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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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청년 농부들의 신 두레 밥상]

젊은 농부 이재원 씨는 귀농 8년 차로 현재 밀양에서 삼채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밀양에서 농사를 지은 지 1년이 지금 지났을 때, 새로운 농산물 판로를 찾다가 아내

서호정 씨가 인터넷을 통해서 꾸러미 판매를 생각했습니다. 꾸러미 제작을 위해

밀양에서 함께 농사짓는 청년 농부를 불러 모았습니다.

이렇게 밀양의 청년 농부들이 모여 자신들의 농산물를 이용해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밥을 함께 먹게 되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사람 손이 필요한 일에 공동으로 작업을

합니다. 옛공동체 조직인 두레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삼채농주 이재원 씨는 단맛, 쓴맛, 매운맛으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삼채를 이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닭국은 그가 개발한 요리 중 한가지입니다.

1년 전부터는 장어 양식장을 하고 있는 임중률 씨의 장어와 삼채가 만나면 또

다른 요리가 만들어집니다.

 

감자 농사를 하는 이건희 씨는 서효정 씨에게  감자치즈말이를 배우고 비트 농사를

하는 이동균 씨는 할머니를 위해서 비트죽으 만들었습니다.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요리들이 함께 차려집니다. 함께 모이면 더 힘이 나는 청년 농부들의 밥상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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