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2/2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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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는 초저가 통닭을 팔아 연 매출 6억을 올리고 있는 남궁역억,

김영희 씨 부부를 만나 봅니다. 부부는 충북 괴산에 한 전통시장에서 빨간 옷에

보라색으로 물들인 머리를 하고 춤과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부부는 통닭 판매를 위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기다라는 손님들이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치킨

충북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305-1(동부리 581-2)

043-833-9985

 

 

부부의 통닭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한 마리에 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고 닭다리, 닭날개 등 손님들이 먹고 싶은 부위별로 판매를 하는데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튀김반죽 농도까지 다르게 반죽해 3개의

가마솥에서 튀겨내 통닭이 더욱 바삭바삭 한 맛을 내고 있습니다.

부부의 통닭가게는 오일장이 서는 한 달에 여섯 번, 문을 열고 있습니다. 생닭가게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부는 옛날에 양계장을 운영했는데 전염병으로 폐사해

큰 실패를 하면서 남편은 술과 도박으로 사채에 손을 대면서 10억 원의 큰 빚을

지기도 했습니다. 아내 영희 씨는 자살까지 생각을 했을 정도로 힘든 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자식들을 생각하며 생계를 위해 생닭을 내다 팔고 남편은 다시 정신을 차려

아내와 함께 통닭을 팔며 빚을 갚기 시작했습니다.

 

 

남편 역억 씨는 너무 누리한 탓에 심정지로 죽을 고비를 넘겼을 정도입니다. 자신의

아픈 과거를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고자 빨간 옷을 입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와 춤을

추기 시작한 것입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매출 6억 원의 서민갑부로 자리잡은

역억 씨, 영희 씨 부부를 만나 봅니다.

부부가 통닭을 팔고 있는 곳은 괴산읍에서 열리는 산막이시장입니다. 이곳은 매월

3일과 8일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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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청춘- 닭강정]

닭강정 하나로 인천을 뒤집은 곳이 있습니다. 남동구에 있는 <빵택이닭강정>이라는

곳으로 이곳에서 닭강정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은 올해 35살 최영택 씨입니다.

이곳에 인기 메뉴는 바로 뼈째 먹는 닭강정입니다. 닭강정은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

이렇게 손님들이 원하는 매운맛 정도로 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닭강정을 먹을

수 있습니다.

빵택이닭강정- 닭강정

인천 남동구 석산로 179

032-422-7767

 

 

매일 아침에 공수하는 신선한 커다란 닭은 살집이 두툼한 국내산 생닭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염지를 하는 중간에 카레와 후춧가루는 넣어서 잡냄새를 잡고 하루 동안

숙성을 합니다. 주인공은 손님들이 주문을 하게 되면 즉석에서 바로 튀겨내 손님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불 위에서 고춧가루, 간장, 물엿으로 만든 천연 양념을 코팅하듯이 입혀주면

주인공의 닭강정이 완성됩니다. 만들어진 닭강정을 바로 선풍기 앞에 두고 건조를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닭강정을 바삭한 식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닭강정은 마치 과자를 먹는 듯 바삭바삭하고 매콤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닭강정을 좋아했던 주인공은 단골 닭강정 가게를

시간이 나는데로 염탐을 하며 5년간 끈질긴 연구 끝에 자신만의 닭강정 레시피를

 개발해 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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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서울 상수동에 있는 이곳은 쫄깃한 면볶이와 바삭한 마늘이 만나서 탄생한

마늘 면볶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탱글탱글한 우동면발에 매콤한

떡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그 위에 얇게 썰은 마늘 구이가 수북하게 올라가

있어 저처럼 마늘을 좋아하는 분들은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늘면볶이+통마늘김밥- 홍마떡

서울 마포구 홍익로 5안길 24(서교동 355-250

02-324-1107/ 영업시간: 1130~22

 

 

매운 갈비 국수- 최가면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528(서교동 409-10)

02-6015-7172/ 영업시간: 1130~22

 

 

수북하게 마늘을 넣고 직접 만든 간장에 마늘 가루까지 넣어야 매콤하고 달콤한

면볶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면볶이 위에 올라간 마늘 구이는 마늘 면볶이의

화룡점정이 됩니다. 오븐에서 먼저 한 번 구운 뒤에 튀겨냈기 때문에 마늘의

매운맛은 없어지고 바삭한 식감과 마늘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면볶이와 잘

어울립니다.

또한 면발과 갈비가 만나 탄생한 얼큰 갈비국수가 있습니다. 커다란 갈빗대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갈비국수는 우선 눈으로 보면 너무나 푸짐해서 놀라게 됩니다.

매운 갈비 국수의 매력은 깊고 깔끔한 국물에 있습니다. 매일 식당에서 정성으로

끓여낸 세 가지 육수를 한 곳에 모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육수의 혼합

비율은 이곳에 일급비밀입니다. 갈비탕처럼 진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만드는 비결로

맛있는 갈비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국수와 이색적인 재료가 만나 환상적인 맛을

선보이는 두 가지 국수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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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쇠파이프 소리]

매일 밤,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에 잠을 못 잔다는 제보, 녹음 한 것을 들어보니

어떤 물건으로 쇠를 두드리는 듯 한 소리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탕탕탕최소

3번 이상, 2시간 간격으로 울리고 있습니다. 무려 3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울리는 소리에 주민들도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주민들은 모두 같은 골목울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주민들의 도움으로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나섰습니다. 하지만 소리가 날 때 골목을 아무리 뒤져봐도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쉽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과연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푸드 카빙 고수]

칼만 있으면 세상에 모든 식재료를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영주의 한 채소가게에는 평범한 채소가 아주 신기하게 변한다는 곳이 있습니다.

싱싱한 채소를 가지고 주머니에 든 칼로 그 자리에서 당근으로 참새를 만들어

보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식재료를 이용해 조각해서 화려한 작품을 만들고 있는

푸드 카빙의 고수 정석화 군입니다.

 

 

주인공의 집에는 금방이라도 승천할 것 같은 용부터 고대 상상 동물 봉황과 기린,

그리고 수박 카빙부터 다양한 식재료로 만든 동물 카빙까지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주인공 정석화 군은 834회 최연소 푸드 카빙으로 출연했던 이태민군과 친척 관계라고

합니다. 방송에 나온 후 사촌형에 이어 이모까지 푸드 카빙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학생 중 유일하게 심사위원 자격증까지 취득할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오토바이 홀릭 베이비]

오토바이에 빠진 30개월 아기가 있습니다. 전동 오토바이에 헬멧을 쓰고 제작진에게

나타난 주인공은 오토바이 동호회 최연소 라이더 이지훈 군입니다. 지훈이는 집이나

밖에서도 오토바이 사랑은 멈추질 않습니다. 집에서는 샤워를 할 때, 밥을 먹을 때도

헬멧을 벗지 않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자려고 누운 순간까지 지훈이 곁에는 항상 헬멧이 있는

것입니다. 아빠가 오토바이를 타는 것을 본 뒤로 오토바이에 관심을 생긴 지훈이를

보면서 너무나 귀여운 모습에 말릴 수도 없고 오토바이 때문에 다치는 것은

아닐까 엄마아빠 걱정이 깊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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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씨와 아내 이영희 씨 부부는 젊은 시절 취미로 공부했던 풍수지리를

여행에 접목해서 캠핑 명당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완벽, 정확, 청결이

인생의 신조인 집시맨과 남편을 피곤하게 느끼는 아내는 벌써 4년째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캠핑을 하면서 세제나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치약과 감자를

이용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세차를 합니다. 식초와 밀가루를 이용해서

설거지를 하는 등 집시맨만의 신념과 철학이 그대로 녹아 있는 친환경 집시

여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차박지 선정부터 짐을 내리고 정리할 때까지 부부는 티격태격하지만 남편을

따라 다니며 아내도 조금씩 여행의 재미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완벽주의

집시맨과 매사 대충대충인 아내, 배우 최대성이 함께 하는 명당 찾아 떠나는

집시 여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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