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2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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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 지방이라고 불리는 이소성 지방은 사람의 체형과 무관하게 몸속에 주로

피부 아래쪽과 장기 사이에 쌓이게 됩니다. 있어서는 안 될 곳에 있는 지방을

뜻하는 이소성 지방은 심장, , 췌장 등 주요 장기의 외막과 근육에 직접 쌓여

다양한 대사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이소성 지방은 서양인에 비해서

한국 사람들에게 취약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피하지방은 피부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고 만졌을 때 물렁하고 두툼하게 잡힌다.

내장지방은 복강 안쪽에 있는 내장 사이에 지방이 쌓이는 형태로 보통 윗배가

불룩하게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런 것들로 인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발생

하게 됩니다.

 

 

이소성 지방은 지방세포가 아닌 심장, , 근육, 췌장 같은 비지방 조직에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소성 지방이 무서운 이유는 피하,내장 지방과 다르게 장기에

직접 빠르게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에너지 대부분을 근육이

소비를 하고 있는데 근육량이 줄어들면 에너지가 몸 안에 그대로 쌓에 됩니다.

줄어든 근육의 자리에 지방이 쌓이면서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고 염증 물질이

분비돼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대사 질환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소성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으로 지방이 끼일 틈을 없애고 달달한

커피를 줄이고 자신의 몸 상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제3의 지방인 이소성 지방에 대해서 알아 보고

3의 지방을 없애는 방법을 소개하는 몸신으로 노건우 씨가 출연해 단 6분에

몸 구석구석에 낀 제3의 지방을 확실하게 짜낼 신개념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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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의 한 시골마을, 이곳에는 사시사철 끊임없이 일거리를 만들고 있는

가족이 있습니다. 이제 귀농 3년 차 초보 아들 배두현 씨와 아들에게 일을

물려주고 싶은 아버지 배선동 씨, 어머니 박금덕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배선동 씨는 평생 완주 산골마을을 떠나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그에게

갑자기 5년 전 고혈압이 왔고 아들 부부를 완주 시골마을로 오게 했습니다.

18년 만에 함께 살게 된 아들은 아버지의 불같은 성격에 적응하기 힘들기만

합니다.

장수농원

전북 완주군 동상면 은천길 31(대아리 99-2)

063-243-1551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감식초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식당 운영에 고로쇠

수액 채취, 감식초를 만들어 판매하는 일까지 하고 있는 시어머니는 이제

귀농한 지 3년 차인 며느리가 부담스러울까 지금까지 감식초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감만 넣고 5년 동안 삭히면 자연 발효해 만들어지는 감식초를 매년

 9천 리터씩 만들어온 금덕 씨. 그리고 며칠 후,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다 결국

사고가 나고 맙니다고집불통의 부자가 맞붙은 가운데 부자는 이번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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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에 있는 <공주칼국수>집에서는 꼬막비빔칼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최 호 달인은 겨울에먼 한정 판매를 하고 있는 꼬막칼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만 한정판매를 하고 있어 이곳에 꼬막칼국수를 먹기 위해서

일 년 동안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낸 비법 양념장과

탱글탱글 한 면발, 여기에 제철인 꼬막이 함께 어우러져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했던

상상 이상의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은둔식달- 꼬막비빔칼국수, 싱가포르 치킨누들 라이스 달인]

공주칼국수- 최 호 달인

서울 영등포구 도림천로 111 101

02-847-9242

 

 

까이식당- 김영덕 달인

성루 서대문구 이화여대 2가길 24

070-7570-0871

 

 

꼬막비빔칼국수의 비법은 바로 꼬막에 있습니다. 꼬막을 쪄내는 과정에서 바닥에 숯을

깔고 그 위에 쑥갓 대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꼬막을 넣고 쑥갓 잎을 덮어 숯의

수증기로 찌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되면 꼬막의 잡냄새도 잡고 향긋하면서

쫄깃한 꼬막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달인의 할아버지에게 전수 받았다고

하는데 방송을 통해서 모두 공개됩니다.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까이식당>에서는 싱가포르 치킨누들 라이스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은 치킨누들치킨라이스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상당히 단순해 보이지만 섬세한 조리과정이 요구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음식입니다.

 

 

쫄깃한 닭고기 고명을 올린 누들과 라이스 맛의 핵심은 바로 닭고기 숙성 과정에

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을 내기 위해서 닭고기 연육과정을 시작합니다. 쪽파와 고수를

태우듯이 튀겨내 향을 좋게 하고 전분가루와 탄산수를 넣어 닭을 재웁니다.

이렇게 숙성한 닭고기는 70~75도의 물에 천천히 넣어 익히는데 이렇게 해야 수분을

그대로 머금고 있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고 삶은 닭고기는 우유를 섞은 물로 식혀서

부드러움을 극대화시켜 최고의 맛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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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은 상당히 작은 중소도시입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전부터 강릉이 생활의

달인에 계속해서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시작으로 해서

불고기 등 색다르게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들입니다. 아마도

이제는 강릉하면 무조건 회만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맛집이 있는 곳으로 생각이

될 것입니다.

[강릉 마늘빵의 달인- 홍현주]

팡파미유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7

033-662-3680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20 축협 하나로마트 내

033-655-4005

 

 

오늘 방송에 소개되는 홍현주 달인은 주문진과 강릉에 <팡파미유>라는 빵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마늘빵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육쪽 마늘빵과 흑마늘빵을

대표 메뉴로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드는 모든 빵에는 누룩효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룩효모는 빵의 풍미를 더욱 좋게 하고 이스트의 냄새를 잡아주고 소화를 더욱 잘 되게

해주고 있습니다.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마늘빵은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에 길쭉한 것이 아니라 마늘처럼

둥근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마늘빵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늘 빵의 핵심 재료인 마늘에 두 가지

조리 방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마늘을 양배추에 감싸 굽고 마늘을 무와 배를 간 물에

넣어 1시간 정도 삶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구운마늘과 삶은 마늘을 한군데 모아 즙을 낸 뒤에 빵 반죽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빵 자체에 마늘 향이 은은하게 배고 여기에 직접 만든 발효종까지 사용해서 쫄깃한

 식감까지 완벽한 마늘빵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모두 네 시간의 숙성을 거친 반죽부터

 달인만의 비법이 들어가 있는 마늘  소스까지 자신만의 빵을 만들고 있는 달인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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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가면 맛있는 만두전골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종로제면소>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종로3가역 6, 7번 출구로 나와서 창덕궁 방향으로 가다보면

삼화페인트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찾는 손님들이 많아 12

모두 꽉 들어차 웨이팅을 해야 합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메뉴는

단연 만두전골입니다. 그리고 칼만두와 만둣국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인기메뉴

입니다.

[택시맛객- 만두전골, 생대구탕]

종로제면소- 만두전골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55/ 02-741-2351

영업시간: 평일 11~203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50~17

토요일 11~1930/ 토요일 브레이크 타임 없음/ 일요일 휴무

 

 

원일대구탕- 생대구탕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시장길 18 인왕시장 내 원일대구탕

02-379-6066/ 영업시간: 11~23/ 일요일 휴무

칼국수와 만둣국, 전골에는 멸치를 베이스로한 국물을 사용하고 있고 고기칼국수와

제주고기국수에는 소 사골만 이용해서 우려낸 국물을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국물의 염도까지 손님들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0.6~0.8% 정도로 하고 있다고 하니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미리 말씀을 하면 조금 더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만두전골은 커다란 만두 여러 개와 고기, 유부, 버섯,

 감자. 파 청경채, 등이 다양하게 들어가 아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전날 소주 한

 잔 한 분들도 해장으로 많이 찾고 있을 정도로 국물 맛도 아주 훌륭합니다.

 

 

홍제동 인왕시장 안에 있는 <원일대구탕>에서는 생대구탕을 제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대구탕인데 이곳에서는 시원한 생대구탕의 맛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생대구탕과

함께 다양한 생선구이와 찜, 생선 조림 등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어 대구탕을 싫어

하는 분들도 함께 방문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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