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3/12 글 목록


반응형

서울 송파구에 있는 <진지아>는 요즘 너누마 핫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마라전골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마라는 초피의 얼얼한 맛과 고추의

매운맛을 함께 맛 볼 수 있어 매운 음식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 진지아는 일반 중식당과 조금 다르게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중식은 한가지 요리나 코스요리에 집중을 하지만 이곳은 개인적 취향을 살려서

만들어 개인의 각자가 즐기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맛있GO 싸다GO]

상무한우촌- 4500원 한우 육개장

광주 사구 마륵복개로 70

062-376-3344 (점심 특선메뉴 1130~1430)

[비법이 머니?]

진지아- 마라전골

서울 송파구 송파동 23-10

02-418-5354/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 1130~22(브레이크타임 15~1730)

 

 

진지아는 정식메뉴와 한상메뉴로 구성을 했습니다. 정식은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재공을 하고 한상메뉴는 한정식스타일로 한상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구성을 했습니다.

정식메뉴에는 손님이 스테이크 같이 썰어 먹을 수 있는 어향 통가시 스테이크

정식과 매콤한 돼지고기 양념과 두부가 만난 사천 마파두부 정식”,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를 볶고 바삭한 찹쌀 누룽지에 부어 나오는 뚝배기 해물누룽지탕

정식등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파육 정식도 맛있게 먹을 볼 수 있습니다. 한상메뉴에는 오늘 소개하는

마라전골 해물 누룽지전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식메뉴는 젊은 사람들이

한상메뉴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고 있는 메뉴 입니다.

식당 2층은 단체손님들을 위해서 꾸며 놓았습니다. 주말이면 돌잔치 등을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광주에 있는 <상무한우촌>에서는 한우 육개장을 45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경함 함양에는 3대째,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옛날금호식당>

입니다. 이곳에서는 갈비찜과 갈비탕을 대표메뉴로 하고 있습니다. 함양은 옛날부터

우시장이 발달되어 있던 곳입니다. 처음 가게를 시작한 1대 할머니는 어떻게 하면

소고기를 이용해서 맛있게 요리를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갈비찜과 갈비탕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비법 24, 밥상을 털어라]

옛날금호식당- 갈비찜& 갈비탕

경남 함양군 안의면 광풍로 107

055-964-8041

★갈비찜- 4(순한맛), 5(매운맛)/ 6, 62/ 7, 72

갈비탕-14천원

★하루 한정 된 양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먹어 볼 수 있는 갈비탕과 갈비찜이지만 이곳에 갈비는

갈비부터 남다릅니다. 질 좋은 1등급 한우를 사용하는데 양지나 사태를 사용하지

않고 100% 진짜 갈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갈비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 갈비와 다진 마늘, 파 이렇게 세 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육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갈비는 갈비탕과 갈비찜에 모두 사용을 합니다. 갈비찜은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고 만들지만 감칠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보통 맵기만 한 갈비찜과는 전혀

다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소고기의 고소함과 신선한 야채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갈비탕에 들어가는 갈비 또한 갈비찜의 고기와 같은 크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갈비탕은 잡내가 나지 않고 맑고 담백한 국물은 진국입니다.

옛날금호식당은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맛집으로 통합니다. 이곳에서는

안의 갈비의 전통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경북 영덕에 있는 항구마을에는 어업 27년 차인 남편 윤정군 씨와 아내

장정분 씨가 살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보통 대게접이 부부들과

마찬가지로 티격태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설픈 로맨티스트 남편과

결혼한 아내는 남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작은 것 하나도 언제나 양보를

하면서 맞추고 있습니다.

대경수산

경북 영덕군 축산면 경정316-1

054-733-8285

 

 

 

아내는 아직도 바다에 나간 남편이 돌아오기 전까지 마음을 졸이며

기다립니다. 남편 정군 씨는 아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대게잡이가

끝나면 자신의 일은 끝났다며 가게 일도 집안일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내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무관심한 남편에게 아내는 섭섭한

마음이 점점 쌓여가고 있는 아내 정분 씨.

 

정군 씨가 시장을 가자고 하자 아내는 오랜만의 데이트에 신이 났지만

그것도 잠시 남편의 말실수에 아내는 그동안 쌓여왔던 서운한 마음이

폭발합니다. 과연 남편 정군 씨는 아내 정분 씨의 마음을 위로하고

화해를 할 수 있을까요.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한국기행- 봄과 한 뼘 사이] 2, 고양이는 봄이로다.

신안 지도읍에서 배로 30분 정도 가야 도착할 수 있는 병풍도. 이곳은 병풍도

옆에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까지 모두 물이 빠지게 되면 징검다리

길로 연결이 되는 곳입니다. 총 길이 14km로 섬과 섬을 잇는 길 가운데 가장

긴 곳입니다. 장날이 되면 섬마을 사람들은 바쁘게 움직입니다. 사람들은 콩나물,

돼지고기 등 두 손 가득 지고 갑니다.

마을에 한 때 있는 마을버스 기사 조영범 씨는 고향을 떠나지 않고 6년 째

주민들의 발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섬의 모양이 기묘한 점 같다고 해서 붙은 대기점도. 이곳에는 21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섬입니다.

 

 

섬에는 사람보다 고양이들이 더 많습니다.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지 30년이 

넘었습니다. 장날에 다녀온 오금임 할머니는 고양이를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마당에 모닥불 피우고 장어 한 마리를 굽기 시작하면 고양이들과 함께 할아버지도

냄새에 이끌려 나옵니다. 봄을 맞이해 오금임 할머니 삼총사는 양파 밭에서 냉이를

캐고 갯벌에서 굴을 채취합니다. 마을의 대장금이라고 불리고 있는 어머니 손맛을

더하면 냉이 굴 무침과 낙지 연포탕에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지금까지 몰랐던 스트레칭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우리는 스트레칭이라고 하면 운동을 하기 전에 가볍게 몸을

먼저 풀어주는 역할만 하는 것이라고 많이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연구에서는 스트레칭이 어깨나 허리, 다리의 만성 통증을 완화 시켜주고,

체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혈당을 감소시켜 당뇨병을 개선하는 것으로도 알졌습니다.

방송에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던 스트레칭의 비밀을 알아보고 그 효과와

원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오늘 방송에는 박다운 스트레칭 전문 트레이너가 출연해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를 함께 소개합니다.

스트레칭으로 비만, 혈당, 만성통증 잡는다.

관절 가동범위를 넓히는 특별한 스트레칭 방법.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