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3/2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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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42회에서는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누구에게나 함께 찾아오는

춘곤증을 싹 날려버릴 수 있는 반찬을 만들어 봅니다. 우선 첫 번째로

수미 쌤이 소개할 음식은 바쁜 직장인들의 허기진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는 구수한 묵은지비지찌개입니다. 그리고 상위에 올려만 놓아도

봄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봄 향기를 가득 품고 있는 두릅초회

돌나물오징어무침을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생선 요리를 한 가지 준비했습니다. 구워먹어도 맛있고 조림으로도

좋은 임연수어를 이용해서 임연수어구이임연수어조림을 만들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봄철 입맛을 잃어 버린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상큼한 맛의

나박김치를 만들어 봅니다.

오늘 게스트로는 가수 김윤아와 남편인 치과의사 김형규가 출연을 합니다.

김윤아는 수미 쌤을 만나자마자 남편 자랑을 해서 부러움 섞인 핀잔을 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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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서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우상이자 축구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리고 있는 호날두가 출연을 합니다. 방송에서는 유소년 축구 슈퍼 구키 원태훈을

만나봅니다. 또한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호날두가 출연하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유소년 축구 수퍼루키 원태훈 군은 지난해 5월 발송에 출연을 했습니다.

20192월 개최된 꿈나무 축구 대회에서 멋진 골과 세리모니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은 축구 신동 태훈 군. 부모님은 어려운 형편에도 아들을 키우기 위해

매일 새벽 6시가 돼서야 퇴근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고생하는 부모님을 위해서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태훈 군은

지난 방송 이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연습하는 모습으로

보답을 했습니다. 그런 태훈 군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은 감당을 받았고 SBS 스브스

뉴스팀의 나도펀딩을 통해서 약 5천만 원의 후원금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한 후원인의 도움을 받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유벤투스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호날두 역시 포르투갈의 작은 섬마을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어머님의

지지와 끝없는 노력으로 전 세계 사람들 누구나 좋아 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런 호날두는 태훈 군의 롤모델이자 우상입니다.

 

 

태훈 군은 자신처럼 호날두 선두도 어렸을 때 어렵게 축구를 했고 지금처럼 큰

선수가 된 것이 대단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셀레는 마음으로 호날두가 있는

유벤투스 경기를 보기 위해 이탈리아로 향하는 태훈 군과 가족들. 그리고 경기를

관람하고 호날두와 특별한 만남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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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청춘- 옛날과자]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인 동문시장, 이곳에는 월 3천만 원일 벌고 있는

청년 사장이 있습니다. 올해 25살인 제주 청년 김건우 씨가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건우 씨의 가게에는 그가 직접 만들고 있는 옛날 과자가 있습니다.

과자를 맛보기 위해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건우 씨 가게의 대표 메뉴는 바로 제주식 전통 한과인 과즐입니다. 과즐은

간식거리나 주전부리가 없던 시절에 제주도 최고의 간식거리였습니다.

청춘이 오란다- 뻥튀기 과즐, 유자 오란다

제주시 동문로 608

010-4741-2430

 

 

건우 씨는 이런 과즐을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맛보이고 싶어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건우 씨의 과즐은 동문시장의 명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건우 씨가 만들고 있는 과즐은 보릿가루를 기름에 튀겨내는 전통 방식과

다르게 뻥튀기로 만들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뻥튀기는 전용 공장에서

직접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뻥튀기 과즐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이곳에 오면

오직 이곳에서만 먹어 볼 수 있는 옛날 과자가 있습니다. 바로 유자 오란다

입니다.

 

 

제주 유자로 직접 만든 유자청을 넣어 만든 유자 오란다는 상큼한 유자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 손님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과자입니다.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월 매출 3천만 원을 올리고 있는 제주 청년 김건우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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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생생 별미국수]

봄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국수 한 그릇을 소개합니다. 요즘 체절이라 더욱

맛잇게 먹을 수 있는 바지락이 가득하게 들어간 해물 칼국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3월이 제철인 바지락은 개운하고 진한 국물 맛을 내는데 최고의 식재료입니다.

바지락과 함께 살아 있는 전복과 산낙지, 가리비, 홍합이 가득하게 들어가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날씨에 개운하게 입맛을 살려주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류창희국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서현북로 81

043-292-9489/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 11~21

미애네 칼국수

인천 중구 마시란로 41

032-746-2223/ 영업시간: 9~21

 

 

해물칼국수는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 해물을 끓이면서 국물 맛을 내기 때문에

면발도 오랜 끓여 먹게 됩니다. 그래서 면발이 얼마나 쫄깃하게 먹을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이곳은 쫄깃한 면발을 위해서 반죽 후 압면하는 과정을 무려

15번 이상 반복해 반죽의 기포를 빼고 쫀득한 반죽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손님이 많은 이유가 또 있습니다. 바로 해물칼국수가 나오지 전에 나오는

보리밥 때문입니다. 매일 직접 만드는 겉절이와 무채에 비벼 먹는 맛이 좋아

이곳에 보리밥을 먹기 위해 찾는 손님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돌려줄 상큼한 물회 국수를 만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매일 수산시장에서 활어를 공수해서 사용하는 광어회는 그 식감이 일품입니다.

백김치 국물과 고춧가루, 고추장을 넣어 만든 양념장으로 맛을 낸 물회 육수는

세종시 전의면에서 직접 길어오는 탄산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탄산수에 사과와 배, 파인애플, 생강, 마늘, 양파를 넣고 육수를 만들고 회와

면을 넣어 더욱 맛있게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면발 또한 무, 대파, 고추씨로

우려낸 육수로 반죽을 해서 면발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맛을 내고 있습니다.

물회 국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너무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수제 버거입니다. 물회 국수의 매콤한 맛을 육즙이

가득한 수제 버거의 달달한 맛이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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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24회에서는 같은 학교 학생에게 폭행을 당해서 췌장이 파열됐다고

국민청원에 올라왔던 췌장 파열 폭행 사건의 전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귀신이 살고 있다고 소문이 나고 있는 한 폐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연을 함께 합니다.

국민청원까지 올라온 췌장 파열 폭행 사건은 이종격투기를 오랫동안 배운 학생이

아들의 배를 차서 췌장이 끊어졌다는 내용으로 피해자 측 어머니는 가해 학생의

아버지가 권력이 있는 고위 공무원이라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재판

결과도 부당하다고 호소를 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가해 학생의 아버지는 자신이

고위 공무원도 아니고 아들은 우발적으로 화가 나서 배를 한 대 쳤을 뿐이라고

말하며 이종격투기를 배운 적은 없고 복싱을 취미로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한 통의 제보 전화에서 가해학생에게

폭행당해 코뼈가 부러지고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는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해학생에게 폭행을 당한 사람이 자신뿐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오랜시간 잠복 취재를 하며 가해학생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를 여러

명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보가 계속 들어왔습니다. 피해자들의 증언하는

가해자는 이종격투기로 분류하는 무에타이를 실제롤 배운 학생으로 취미로 배웠다는

복싱에서는 전국대회 3위를 수상한 경력이 있는 선수에 가까운 실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과연 가해자의 아버지 주장대로 가해학생의 폭행이 우발적인 것이라

볼 수 있을까요. 제작진은 끈질기게 추적해 가해학생의 아버지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과연 피해자 민섭이를 폭행해 췌장 파열이 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힌 가해자는

어떤 학생일까요.

 

 

가해자에게 폭행 당한 피해 학생들의 증언들 들어보면 제 왼쪽 뺨, 치고 제가

쓰러졌는데 계속 구타를 했어요 쓰러져서 손으로 얼굴을 막고 있는데 쪼그려 앉아서

절 쳐다보면서 죽도록 안 맞아봤지?“, ”주먹으로 얼굴 맞고, 충격으로 튕겨나가

가지고 벽에 머리를 박았어요. 거기부터 기억이 안나요. 바로 기절해서.. 병원에서

뇌진탕이라고 하더라고요“. 과연 이정로 폭행을 했던 가해 학생이 아버지 주장대로

우발적인 사건이었을까요.

가해학생의 아버지 말과 다르게 가해 학생은 상습저인 폭행 문제로 이미 여러번

학교폭력위원회가 소집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췌장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으로

평생을 후유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민섭 군. 어떤한 것으로도 폭행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방송에서는 인터넷에서 폐가 체험장소라고 알여진 아파트의 속사정을 공개

합니다. 귀신이 살고 있는 곳이라 소문이 난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그들은 이곳에 살고 있는 것일까요. 한 시골마을 폐아파트의 사연도 함께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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