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4/0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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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양동에 있는 <킹콩왕돈까스와피자>는 젊은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가게 이름처럼 왕돈까스와 피자, 스파게티를 저렴한 가격으로

세트메뉴로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 가지 음식 가격으로 세 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더욱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송대 근처에 있어 대학생들에게 단골 맛 집으로도 소문이 난 곳입니다.

[맛있GO 싸다GO]

킹콩 왕 돈까스와 피자- 9900원 양식세트

대전시 동구 동전로 127/ 042-637-2021

★메뉴정보: 9900원 피자, 돈가스, 치즈오븐스파게티 세트

 

 

기본 반찬과 국은 셀프로 손님들이 해야 합니다. 주문부터 음식을 가져오고, 식기

반납 까지 모두 손님들이 하는 곳입니다. 계산은 선결제로 해야 하고요.

양식세트 메뉴 말고도 단품으로 먹을 수 있게 돈가스나 스파게티, 피자 등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맛까지 저렴하거나 식재료를 대충 사용하지 않고 정성껏

만들고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먹어본  사람들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9900원 양식세트는 2인 기준이기 때문에 15천원에 돈가스와

스파게티,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가격대비 상당히 가성비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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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안 맛집으로 <육두령>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수중 숙성 고기를 판매

하는 곳으로 고기 맛집으로도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한 것은

수숭숙성 고기가 아니라 육회낙지탕탕이입니다. 이곳 육회는 꽃송이 육회로 불릴

정도로 최고의 육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모양이 꽃처럼 이쁘게 나오는 것오 보기

좋지만 맛도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고수의 부엌]

육두령- 육회낙지탕탕이

인천 서구 승학로 568

032-561-9711

금강민물매운탕- 버들치매운탕

경북 경주시 북군212-11

054-774-6666

 

 

한우꽃송이육회는 중/ 대로 주문을 해서 먹을 수 있는데 육회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

육회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육회비빔밥을 만들기 위해서 먹다 남긴 육회를

가져가서 만들어 주기 있으니 육회를 가지고 간다고 해서 놀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시원한 것을 좋아 하는 분들은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육회물회도 강력

추천합니다. 한우꽃송이육회에는 낙지와 육회, 전복이 들어가 있어 나른한 봄, 입맛을

잃은 분들이나 보양식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고의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이곳이 바로

육회를 좋아 하는 분들의 최고의 성지가 아닐까요.

 

 

경주에 있는 <금강민물매운탕>에서는 오늘 버들치매운탕을 소개합니다. 보통 민물

매운탕하면 잡어들을 이용해서 매운탕을 끓여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버들치만을 이용해서 매운탕을 끓여 내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잡어탕, 메기, 쏘가리

등의 매운탕도 먹을 수 있습니다.

 

 

버들치는 1급수에서만 자라는 고기로 상당히 부드럽고 담백한 물고기입니다.

그래서 매운탕으로 끓여 내면 더욱 부드러워 술술 넘어가는  입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삶은 국수가 사리로 나오는데 펄펄 끓는 매운탕을 넣어서 먹으면

별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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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상동에 있는 <상동회센타>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싱싱하고 다양한

활어와 해산물에 소주를 한 잔하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점심시간에는

점심 특선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홍합비빔밥을 먹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로 가득

합니다. 이곳에서는 오늘 소개하는 홍합비빔밥을 5천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대구탕, 알탕 등도 5000원이라는 믿기 힘든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초저가의 비밀]

상동회센타- 5000원 홍합비빔밥

경기도 부천시 장말로 200전길 53 1

032-664-8840/ 점심특선(11~16)

와우한우명품관- 9900원 한우 불고기 무제한

전남 여수시 시청서 154-5

061-683-0062/ 점심특선( 12~14) 제공

★9900원 한우 불고기 무제한은 2인 이상 주문 가능합니다.

 

 

<상동회센타>는 부천 상동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식당 들어가는 입구에

이곳에서 사용하는 싱싱한 고기와 해산물들이 있어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상당히 소박한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방문을 하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여수에 있는 <와우한우명품관>에서는 점심특선으로 9900원에 한우 불고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녁시간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질좋은 한우를 먹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식당은 넓고 깨끗해서 단체손님이나 회사 회식을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정육식당처럼 손님들이 원하는 고기를 계산을 해고 먹으면 됩니다.

 

 

정육식당처럼 운영을 하고 있지만 보통 13천원 이상 받는 상차림비가 없어 더욱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 시간에 먹을 수 있는 한우 불고기에는 특이하게

시금치가 듬뿍 들어갑니다. 불고기 육수에 익는 시금치 맛도 색다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무제한으로 제공을 하고 있지만 한우 불고기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부드럽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 점심시간에 이곳을 이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함께 제공

되는 반찬들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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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2003년 에이즈 혈액 유통사고 이후 15년 동안 수혈로인한

감염사고는 단 한 건도 없다고 말하며 안전한 혈액 관리를 자부하고 있습니다.

수혈 감염 0”, 과연 이 말이 진실인지 <시사기획 창>에서 알아보았습니다.

10년 동안 병원에서 자발적으로 신고한 수혈 부작용의심 사례는 모두 132

이었습니다. 이중에 가장 많은 건은 C형 간염이고 두 번째는 B형 간염입니다.

하지만 모두 수혈은 원인이 아니라는 최종 판결이 되었습니다. 과연 수혈을 받고

C형 간염에 걸린 많은 사람들의 바이러스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제작진은 보건당국의 감염원인 조사 과정을 추적했습니다. 그런데 조사 마지막

단계에서 빈번히 등장한 조사 불능이라는 단어, 취재진이 분석한 결과 4년 동안

거주지나 주민등록번호 불명으로 조사에서 배제된 헌혈자는 28명에 달했습니다.

 

 

우리나라 혈액의 90%를 공급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는 2가지 검사시스템을

갖추고 안전한 혈액만 공급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과연 대한적십자가 말하는

안전도는 얼마나 신뢰를 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을 밝혀

냈습니다.

현재 대한적십자가 사용 중인 시스템이 C형 간염 바이러스 일부를 검출해내지

못한 것입니다. 수혈 부작용 의심 사례가 가장 많았던 C형 간염 환자, 적십자가

놓친 C형 간염 바이러스와 우연의 일치일까요.

 

 

그렇다면 적십자가의 검사로  바이러스를 찾지 못한 혈액이 유통되고 감염 후

헌혈자를 찾지 못하는 제도의 허점이 악순환 되면서 혈액 안전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의 거대한 혈액 독점, 정부의 느슨한 감시 속에

숨은 수혈 감염 0숨겨진 비밀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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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흔적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산중에 있는 폐가, 우거진 나무들 사이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집이 있습니다. 나무와 흙으로 만든 2층 높이의

거대한 집. 2층 창문에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트린 채 창밖을 보고 있는 한 여인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오늘 <나는 자연인이다> 주인공으로 25년 째 이곳에서 살고

있는 자연인 김경자 씨입니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에 가녀린 체구인 자연인은 25년 전 산에 들어와

2층 높이의 거대한 나무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홀로 밧줄을 이용해 나무를 끌어

내리고 지게로 돌을 옮겨가며 7년 동안 집을 만들었습니다. 과연 주인공 김경자

씨는 왜 여자 혼자의 몸으로 이곳에 들어오게 된 것일까요.

 

 

가난한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나 일찍 생계에 뛰어 들었야 했던 자연인.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결혼도 미루고 일만 하며 살던 26살 어느 날,우연히 지역 모임에 가서

그곳에서 운명의 짝을 만났습니다. 명문대 출신의 신문기자로 훤칠한 외모를 가진

남자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을 하게 되었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꿨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지방 특파원 월급이 적었고 정직 성격에 촌지나 보너스를 거부해

빠듯한 월급으로 4남매를 키워야 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에 한 번씩 지방을 옮겨

다녀야 했기에 살림 세간도 없이 10년 동안 이사만 20번 정도를 해야 했을 정도로

바빠 가정에 소홀했던 남편 대신 만삭의 몸으로 아이들을 업고 홀로 세월을 견뎌야

했습니다.

타향살이 외로움으로 우울증이 생긴 그녀에게 유일한 희망은 아이들이었고 힘든

환경에서도 잘 자라준 아이들이 대견하기만 했습니다. 헌신을 다해 아이들을 뒷바라지

했고 그렇게 아이들은 명문대를 졸업하고 막내아들까지 대학교에 입학 후 성인 되자

엄마의 손길이 없어도 되겠다는 생각에 마음속으로만 갈망하던 산으로 들어가

유유자적 자유롭게 살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엄마로 아내로만 살던 그녀는 자연인

김경자로 매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연인은 핑크빛 캐노피 침대에서 늦잠도 실컷 자고 게으름도 마음껏 피워보며

여유로운 삶을 살게 해주는 자연에 늘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7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비결은 바로 아침마다 장뇌삼 한 뿌리씩 먹는 것과 송이를 매일

반찬으로 먹기 때문이 아닐까 말합니다. 단풍나무 수액은 당뇨를 호전시켜준 고마운

물이고 잣나무에서 수확한 잣을 매일 새들에게 간식으로 챙겨주고 경치 좋은 계곡에서

기타도 쳐보고 텃밭을 가끌 때도 꽹과리를 치며 흥 넘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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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