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4/0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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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에서는 박 도령의 수상한 신내림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미정 씨는 2년 전,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여동생과 함께 박수무당을 찾아갔습니다.

그녀는 신내림 굿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만약 거절 하게 되면

남동생이 대신 신내림 굿을 받아야 한다고 박 도령 말에 그녀는 3천만 원을 내고

신내림 굿을 받게 되었습니다.

미정 씨는 평소에 무속 신앙을 믿지 않았지만 1990년대 댄스 그룹에서 활동을 하며

방송에 출연했던 박 도령이 거짓말을 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정 씨에 말에 의하면 방송을 보고 감명을 받아 점을 보러 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이 된 미정 씨, 하지만 그녀는 무언가 이상한 점을 느겼습니다.

신내림 굿을 받을 당시 조상신이 들어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미정 씨가 무속인 생활을 계속하게 된 것은 월 300만 원을 벌 수 있다는 박 도령의

말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미정 씨는 월 80만 원을 수입에 불과 했습니다.

박 도령에게 굿 비용을 환불 요구를 한 미정 씨는 인터넷 박 도령의 개인방송이

조작된 거짓말이고 폭로를 했습니다. 미정 씨는 박 도령이 이미 대본을 만들어

놓고 마치 접신이 된 것처럼 연기를 하며 쇼를 했다고 말합니다.

 

 

박 도령은 2016년 무속인의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희귀병을 앓는 딸을 살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그의 사연을 본 사람들은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 도령이

처음 신딸을 받기 시작한 것은 무속인이 되고 나서 1년 정도 지난 뒤였습니다.

4년 동안 신딸만 무려 6명으로 무속인들의 말에 의하면 신내림 굿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애동무당이 신딸을 만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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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청춘- 족발돈가스, 수육돈가스]

서울 연남동에는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맛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경양카츠>라고

하는 곳으로 이광민 씨가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광민 사장은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맞게 이색적인 돈가스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장님의 돈가스 맛을 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경양카츠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238-1

070-7543-5445

 

 

이광민 사장이 개발한 돈가스는 족발 돈가스수육 돈가서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족발과 수육을 이용해서 돈가스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가게에서 직접 만든 족발과 수육에 튀김옷을 입혀 튀기는 것으로 튀김옷이 족발과

수육 본연의 맛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얇고 고운 건식 빵가루를 사용합니다.

돈가스를 더욱 색다르게 먹을 수 있게 송로버섯, 소금, 와사비. 새우젓, 갈치속젓 등

5가지 소스를 제공합니다. 손님들은 다양한 소스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 갓김치, 부추김치, 백김치, 명이나물 등을 반찬으로 제공하며

돈가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 주었습니다.

 

 

돈가스가 예쁘기까지 해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저마다 인증샷을 찍기에 바쁩니다.

손님들의 입맛과 눈까지 사로잡는 이색 돈가스로 매월 5천만 원을 올리고 있는

이광민 사장의 돈가스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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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에서는 그를 믿지 마세요, 미국인 남자를 고발합니다라는 사연으로

사라진 미국인 전 남편을 찾는 싱글맘의 사연을 함께 하고 전 남편의 실체를 추적해

봅니다. 싱글맘 미나(가명, 35) 씨는 초등학생 아들 하디(8, 가명) 군을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그녀는 연락조차 되지 않는 이혼한 전남편 토마스(43, 가명)를 찾고

있습니다.

그녀가 전 남편을 찾는 이유는 남편을 만나 꼭 따져 물을 것이 있다는 것이 있어서

입니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가입한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미국인 남자 토마스.

그는 훤칠한 외모에 자상한 성격으로 미나 씨는 그에게 매력을 느껴 초고속으로

결혼을 했습니다.

 

 

토마스에서 전처와 딸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행복을 꿈꿨던 미나 씨, 하지만 미나

씨는 출산 이후 180도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배신감을 느끼고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양육비로 매달 50만 원을 주기로 한 뒤로 모든 연락을 끊은 전 남편.

미나 시는 재작년 5,6월 쯤 그때가 마지막 문자 오고 저를 차단해서 못 주고받고

있는데 그때부터 밀린 게 지금 1205만 원이에요라고 말합니다.

양육비를 받기 위해서 전 남편을 찾던 그녀는 SNS를 통해서 전 남편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남편은 새로운 여자와 결혼한 것은 물론이고 곧 아이까지

태어날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 미나 씨는 아들의 양육비를 주지 않기 위해 연락을

끊은 전 남편이 또 다른 아이의 아빠가 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미나 씨는 전혀 몰랐던 전 남편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 남편의

과거는 첫 번째 여자가 있었고 두 번째 여자가 있고 애가 있고 세 번째 여자가

있고 애가 있고 네 번째 여자가 뱃속에 지금 애가 있는데 자꾸 이게 몇 번째다

보니까 언젠가는 누군가 끊어 줘야 한다며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인 토마스가 한국 여성들을 상대로 결혼과 출산, 이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충격적인 이야기, 과연 미국인 전 남편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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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별미국수]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수가 있습니다. 인천에 있는 <나들목

누룽지통닭구이>에서는 열무 비빔국수와 누룽지 양념통닭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열무 비빔국수는 탱글탱글한 면발에 새콤달콤한 양념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습니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내기 위해서 오미자청을

사용하는 것이 이곳 열무 비빔국수의 비법입니다.

대화만두

경북 경주시 계림로 93번길 7

064-743-3516

나들목 누룽지통닭구이

인천 서구 숭학로 495번길 4-14

032-564-9233

 

 

또한 이곳에 누룽지양념통닭 맛도 일품입니다. 닭에 찹쌀을 가득 채워 넣은 뒤

참나무 장작구이로 만들어져 나오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양념을 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채소육수에 매콤하게 만든 양념장에 통닭을 버무려

뜨거운 돌판에 올려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찹쌀을 돌판에 깔아 누룽지를 만들어 누룽지와 닭고기, 국수를 올려 먹으면 환상적인

궁합을 맛 볼 수 있습니다.

경주에 있는 <대화만두>에서는 쫄면과 튀김 만두를 함께 맛 볼 수 있습니다. 무려

30년 넘게 추억의 맛을 간직하고 있는 쫄면은 깊고 담백한 양념장에 비법이 있습니다.

사골육수에 양파와 파, 멸치, 다시마, 명태 등을 넣고 여기에 감초를 넣어줍니다.

 

 

튀김만두 또한 환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강력분과 박력분에 감자전분을 더해 직접

빚은 만두피를 살리기 위해 한번 쪄서 기름에 튀겨내고 있습니다.

매콤달콤한 쫄면에 금방 튀겨낸 튀김만두를 돌돌 말아 한입 먹으면 잃었던 입맛도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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