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4/12 글 목록


반응형

광주는 떡갈비골목이 있을 정도로 떡갈비 고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송정떡갈비를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송정 떡갈비골목을 찾고 있습니다. 송정 떡갈비는 다른

떡갈비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떡갈비라고 하면 소고기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곳 떡갈비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알맞게 섞어서 떡갈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원래 이곳도 소고기를 이용해서 떡갈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78기 부자의 탄생]

수제 한우떡갈비 + 돼지 떡갈비- 형제송정떡갈비

광주 광산구 광산로 29번길 3

062-944-0595/ 영업시간: 8~22/ 연중무휴

 

 

하지만 외환위기 때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음식값을 올리는 대신 소고기에 돼지고기를

섞어 판매를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떡갈비와 함께 다양한 신선한 최소가 제공 되고

있어 쌈을 좋아 하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메뉴가 될 것입니다. 떡갈비 쌈을 푸짐하게

 싸서 한입 먹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반하고 말 것입니다.

<형제송정떡갈비>에서는 한우 떡갈비나 돼지 떡갈비를 주문하게 되면 갈비탕과

비빔밥도 함께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서비스로 주는 갈비탕이라고 해서 절대

우습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푸짐하게 들어간 갈비뼈와 함께 진한 국물을 맛 볼 수 있고 매콤한 양념에 다양한

야채와 김가루를 넣고 비벼 먹는 비빔밥도 떡갈비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떡갈비 맛이야 더 말할 것도 없이 윤기가 흐르고 쫀득쫀득 하고 고소한 맛이 먹으면

먹을수록 절대 젓가락을 놓을 수 없는 마성의 맛을 선사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안양시 안양동에 있는 <명학골>에서는 직접 만든 손만두 전골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7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수제 손만두전골과 샤부샤부 고기에 알밥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두전골에 들어가는

만두는 성인 남자 주먹만 한 크기로 얇은 만두피에 속이 꽉찬 것이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리얼가왕]

7000원 수제 만두전골+ 샤부샤부 소고기 +알밥

-명학골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문예로 52번길 5

031-466-8760

영업시간: 11~22(브레이크타임 15~17)

 

 

3500원 열무 보리 비빔밥+ 강된장

-맛있는 비빔밥

경기도 부천시 자유로 17 1

032-665-1220/ 영업시간: 1030~20

 

 

만두전골에 사용하는 국물은 신선한 야채와 만두가 어우러져 시원하고

칼칼한 맛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만두 국물에 샤브샤브처럼 고기를 넣어서 먹고 여기에

날치알밥과 칼국수도 함께 맛 볼 수 있어 맛과 함께 양도 만족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커다란 왕만두와 소고기, 버섯, 야채 등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찐왕만두도 손님들에게

하나 나오고 있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천자유시장에 있는 <맛있는 비빔밥>에서는 3500원에 열무 보리 비빔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시장답게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보통 시장 안에 있는 식당이라고 하면 약간 허름한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는데 이곳은 깨끗하게 정비된 시장이라 상당히 깔끔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열무비빔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리밥을 싫어 하는 분들은 쌀밥으로 변경을 해서 먹을 수 있으니 부담없이 방문을 해도

좋습니다. 특이한 것은 밖에서 식당을 보게 되면 비빔밥에 들어갈 다양한 재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경희대 맛집으로 알려진 <회기왕족발보쌈>33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보쌈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처럼 불금에 소주한잔하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직장인들의 안식처이기도 한 이곳은 김치말이 보쌈으로 유명합니다.

김치말이 보쌈은 김치가 김밥처럼 둥글하게 말려 손님들에게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치 안에는 무와 배가 들어가 있어 시원하고 달달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스타그램- 33년 내공 보쌈의 정석]

회기왕족발보쌈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158

02-966-4955

 

 

[인생 분식- 27년 전통 샐러드빵]

비젼만두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4230

그리고 동치미와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된장국과 부추무침도 보쌈 맛을 더욱 좋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몰론 보쌈과 함께 족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보쌈이나 족발과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쟁반막국수도 함께

주문을 해야 합니다가게 입구를 들어가다 보면 보고는 그냥 못 지나가게 족발 삶은

것을 지나가는 사람들도 볼 수 있게 진열해 놓았습니다.

 

 

야들야들하게 삶아 놓은 족발이 사람을 저절로 가게 안으로 들어오게 만들 정도의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보기만 해도 윤기가 좔좔 흐르는 보쌈은 지방과 고기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쫀득쫀득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보쌈을 보쌈김치와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식감과 함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관찰카메라24> 82회에서는 최근 영화 <극한직업>으로 인해서 또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수원 통닭거리를 소개합니다. 치킨의 성지로 떠오른 수원 통닭거리에서는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왕갈비통닭 이외에 퐁듀치킨, 춘천닭갈비치킨 등 이색적인

치킨을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극한직업이 인기를 끌고 나서는 수원왕갈비통닭이라고 현수막을 내건 가게들이

한 집 건너 한 집일 정도로 많습니다. 왕갈비통닭도 집집마다 스타일과 맛도 다릅니다.

왕갈비통닭 중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는 것은 반반 왕갈비통닭입니다.

 

 

무쇠솥에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낸 후라이드와 달달하고 짭쪼름한 갈비

 양념을 버무림 통닭이 함께 나오는 메뉴입니다. 여기에 쫄깃한 닭똥집과 통마늘 튀김은

덤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왕갈비통닭 맛의 비결은 간장에 있는 것이 아나리 소금을 기본으로 한 전통 조리법에

있습니다. 갈비 맛을 내는 육수에 특제 소스를 버무려 왕갈비통닭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더 다양한 맛을 먹고 싶은 손님들은 후라이드, 양념치킨, 왕갈비통닭 이렇게

반반반 메뉴를 먹으면 됩니다.

 

 

또한 퐁뒤소스에 닭 한 마리가 그대로 올라가 있는 풍뒤통닭은 크림파스타와 통닭의

조합으로 비주얼도 환상적입니다. 그리고 수비드식으로 조리한 닭을 화덕에서 구워낸

닭은 닭다리살과 가슴살이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맛을 선사합니다.

크림파스타와 함께 맛보는 수비드식 통닭도 이곳에 이색적인 치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49년 전통 가마솥 통닭집도 소개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군산 60대 여성 시신 유기 사건]

323일 새벽, 한 여성이 온몸이 멍투성이가 되어 논두렁에 버려져 사망한 채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사망한 사람은 마을에 살고 있는 61세 정순자 씨(61)입니다.

사망한 여성의 시신은 발견 당시 베개를 베고 이불을 덮은 기이한 모습으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시신발견 장소에서 11km 떨어진 피해자의 집에서는 그녀의 언니도

심한 폭행을 당한 채 온몸이 전깃줄과 테이프로 묶인 상태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시신이 발견되고 3시간 만에 체포된 용의자는 숨진 정씨의 남편 안 모 씨였습니다.

남편은 아내와 다투던 중 우발적으로 폭행르 했고 아내가 숨진 것도 자신이 폭행을

해서가 아니라 넘어지면서 땅에 머리를 부딪혀서라고 주장을 합니다. 안 씨가 범행

직후 가장 먼저 연락한 사람은 인근에 있는 기도원 목사였습니다.

목사에게 큰일을 저지른 것 같다며 자신도 곧 자살을 할 것처럼 얘기하며 목사에게

신고를 부닥했다는 것입니다.

 

 

목사의 말에 의하면 여자가 안됐지만 자기 죽을 짓 스스로 했고, 우발적 살인이고 겁이

나니까 멀리 가서 죽으려고 하다가 잡힌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시신을 유기한 CCTV이 영상은 안 씨의 주장과 달랐습니다. 실수로 사람을 죽게

한 것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여유 있는 모습으로 자신의 사무실에서 이불과 베개를

들고 나가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아내와 다툼을 하다 우발적으로 폭행해 아내가 죽었다고

주장하는 남편 안 씨.

하지만 안 씨의 딸 민경(가명) 씨는 아버지의 범행이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딸의 이야기는 숨진 어머니는 아버지의 다섯 번째 아내였고 4명의 전 부인 모두

폭해과 학대에 시달렸다는 것입니다. 딸은 아내를 폭행하다가 칼로 찌르기도 하고 이혼한

전처를 찾아가 폭행과 성고문을 하는 것도 모잘 그녀의 몸 곳곳에 자신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안 씨는 이색 경매사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고 주변 사람에게 천사처럼 착한 사람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씨는 과거 전국에서 부녀자 6명을 연쇄강간한 성폭행 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히는 딸. 안 씨는 8년을 복역한 뒤 작년 3월 출소해 불과 1년만에 아내를 잔인하게

폭행해 죽이고 도주한 것입니다. 안 씨는 지금도 폭행치사를 주장하고 목사를 통해서 형량을

줄일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딸 민경 씨는 자신의 아버지 안 씨의 모든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