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4/1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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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358회 촬영협조 연락처]

미인 풋고추에는 당뇨 환자나 당뇨 위험에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인 풋고추는 혈당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매운맛이 거의 없고 식감이 아삭아삭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고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초록 콩나물은 일반 콩나물에 비해서 비타민과 아스파라긴산 등 영양소가 4배 이상 많고

아이소플라본 등 함량이 더욱 증가합니다.

당뇨 특집- 미인 풋고추 & 가지 & 초록 콩나물

<콩나물 식당>

콩뿌리콩나물국밥 강남구청점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3425

02-3446-6699

 

 

<미인 풋고추 씨앗,차 상담>

◆ 아시아 종묘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167 문정역테라타워 b515

02-443-4303

미인 풋고추 농장- 이학순 농가

경남 밀양시 무안면 양효리 198번지

055-353-5421

 

 

신 동의보감- 모링가

모링가 주스 카페- 카페 일랑일랑

경기도 파주시 산내로 7번길 25-19

031-942-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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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레슬러의 인생]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는 232연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불패신화 레슬링 선수가

경기에 오릅니다. 그의 상대는 이름마저 생소한 무명의 신예선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된 경기와 인간승리를 보여준 남자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알렉산더 카렐린은 태어날 때부터 몸무게가 무려 6.8kg나 되었습니다. 성인이 된

그는 195cm132kg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13살 때부터 레슬링을 시작했습니다.

18세가 된 뒤 그는 한 번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19세에 출전한

세계 주니어 대회에서 챔피언이 되었고 소련의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그는 중량급 경기에서 보기 힘든 거꾸로 들어올리기 기술로 무적이 되었습니다.

그가 이 기술을 할 때 엎드린 상대의 엉덩이와 발쪽을 향해 무릎을 꿇은 뒤 두 팔로

상대 선수의 허리를 끌어안고 일어나면서 상대의 몸을 들어올립니다.

 

 

상대의 몸을 자신의 몸에 붙인 채 허리를 활처럼 구부려 상대를 뒤집어 던지곤 합니다.

거꾸로 들어올리기 기술은 카렌린의 잔인한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고 이 기술에 걸리면

누구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그의 들어올리기 기술에 중상을 입느니

차라리 짓눌려 꼼짝 못하는 쪽을 택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고 19922번째 금메달을 1995년 프라하에서

7번째 세계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19963번째 올림픽 대회 금메달을 땄습니다.

10년 동안 연승을 기록한 것입니다. 하지만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은메달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칼렌린은 2000년 레슬링을 그만두었고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세계 선수권대회 9,

유럽 선수권 대회 12, 올림픽 3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레스링을 은퇴

하고 러시아 연합당에 들어가 자신의 고향에서 19992003년 하원의원에 당선

되었습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칼렌린을 이기고 금메달에 오른 선수는 미국 선수 롤런 가드너

입니다. 그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뒤 은퇴 의미로 레슬링화를 매트에

벗어 놓고 퇴장을 해서 미국인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칼렌린을 이긴 승자로도

유명하지만 세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어린 시절 활을 갖고 놀다가 실스로 화살이 자신의 복부를 관통했지만 중요한 장기를 비껴

가는 바람에 생명을 건졌고 4인승 경비행기를 타고 가다 호수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가드너와 일행은 차가운 물속에서 1시간 이상 헤엄쳐 살아 났습니다.

그리고 산악에서 스노 모바일을 타다 전복되면서 길을 잃고 실종된 뒤 극적으로 생환

했습니다. 이 사고로 발가락 1개를 잃었습니다. 렇게 가드너는 세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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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견 희망이]

가출련 희망이는 매일 밤 집을 탈출해 다른 집 반려견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희망이는 밤만 되면 가출을 하는 것일까요. 양산의 한 가정집, 밤마다 캠핑장으로

향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 희망이. 손님들이 왔다하면 달려가 반가워합니다.

하지만 희망이의 진자 주인인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애지중지 키운 녀석이 다른

집 개 행세를 하는 것이 섭섭합니다. 주인은 희망이가 좁은 집 때문일까 넓은

마당까지 마련해 주었지만 가출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왜 희망이는 계속 가출을

하는 것일까요.

[14.50kg 뚱냥이 루루]

지금까지 이런 녀석은 없었습니다. 뚱냥이 역사에 획을 그은 녀석 루루는 과연

어쩌댜 뚱냥이가 된 것일까요. 14.5kg나 되는 뚱냥이의 허리둘레는 웬만한 성인

남성 허리 사이즈인 31인치입니다. 보통 고양이보다 3배 이상 덩치가 큽니다.

 

 

그동안 동물농장에 출연했던 녀석들 중에 단연 톱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먹성을 자랑할 줄 알았는데 녀석은 간식도 고기도 전혀 먹지 않습니다.

과연 뚱냥이 루루가 비만 고양이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견공 호피]

한 남자만 보면 맹수로 돌변하는 견공이 있습니다. 정남 씨를 보기만 하면 이빨을

드러내는 견공 호피입니다. 과연 왜 호피는 정남 씨만 보면 분노를 하는 것일까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지만 정남 씨만 보면 이빨을 드러내는 호피.

 

 

 녀석은 하루에도 수 십명의 직원드리 드나드는 사무실에 오직 딱 한 사람 정남 씨만

들어오면 이런 행동을 보입니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적대감을 드러내 호피는 정남 씨의

 오토바이  소리만 들어도 알아차릴 정도입니다. 왜 호피는 정남 씨에게만 분노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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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빵쟁이

성수동에 새롭게 터를 잡고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동일 씨, 빵집에 진열된 빵 중에

김영철의 눈에 들어온 빵이 있습니다. 그 빵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단골을 위해 직접

주인이 만든 빵입니다. 당뇨가 있는 손님들도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직접 재배한 천연발효종만을 넣고 반죽을 숙성시키고 빵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하루 종일 빵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빵집 사장님을 만나 봅니다.

<뺑드에코>

서울 성동구 뚝섬로1가길 25 (성수동 1656-569)

02-462-4730

반찬 나눠주는 가방가게 할머니

성수동에 있는 뚝도시장, 이곳은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서울 3대 시장으로 불렸을

정도로 규모가 있었던 곳입니다. 김영철은 시장을 걷다 더덕을 까는 가방가게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할머니는 더덕 판 돈으로 반찬거리를 사서 가게를 찾는 어르신들에게  매일 반찬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식사 시간이 되면 가방가게에 어르신들이 모여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갈 곳이 없는 노숙자에게도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내어줍니다.

국말이 떡

성수동 사람들만 먹는 다는 전통 떡이 있습니다. 국에 말아 먹는 떡이라고 해서 붙여진

국말이 떡”. 예전 뚝섬유원지 상인들이 있었을 때 나룻배로 이동하던 짐꾼, 마차꾼들이

새벽 일찍 허기진 배를 달래려 국말이 떡을 해장국에 넣어 먹었다고 합니다.

 

 

이곳에 살는 사람들만 알고 있는 국말이 떡을 사러 떡집에 모여 있는 주민들을 만나

봅니다. 6대째 성수동에 살고 있는 토박이 4인방을 만나 성수동의 명물 국말이 떡을

맛보며 오래된 전통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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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21회에서는 서울 성수동을 돌아 봅니다. 성수동은 한강과

서울 숲 사이에 포근하게 안겨 있는 지역입니다. 봄기운이 가득한 응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성수동, 과연 그곳은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을까요.

서울 도심 한가운데 사는 12마리 말

서울숲은 성수동 사람들에게 쉼터이자 시민들에게 도심 속 나들이 명소로 유명한 곳

입니다. 이곳에는 말들과 함께 7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찰기마대가 있습니다.

김영철은 경찰기마대를 따라 도심 속에 위치한 마방을 구경해 봅니다. 경찰기마대에

있는 12마리 말은 기미경찰들과 함께 매일 훈련을 받고 서울 숲 공원을 순찰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폐공장의 화려한 변신

금속, 정미소, 간판들이 가득한 중공업거리, 과거 성수동은 인쇄, 금속 공장들과 자동차

공업사가 가장 많았던 곳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빈 공장들이 한둘씩 생기며 지금은

비어있던 폐공장이 이색적인 공간으로 변신을 하며 다시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폐공장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카페나 편집샵으로 활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카페 주인은 동네 의미를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서 자동차 모형으로 한 전시품을

곳곳에 설치해두었습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의 핫플레이스가 된 카페어서 김영철은 오래된

공간이 기회의 장소로 변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제화 장인이 빚은 삶의 터전

성수동에는 수제화 거리가 있습니다. 1980~90년대 국내 최대 수제화 거리답게 피혁,

악세서리, 구두 부자재 가게드링 곳곳에 있습니다. 그곳에는 15살부터 수제화 일을 시작

했다는 50년 경력의 수제화 명장이 있습니다.

수제화 제작 단계별로 기능장이 있는 것과 다르게 혼자 디자인부터 재단, 패턴, 갑피까지

모든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제화 명장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주로 무지외반증, 평발 등

기성화를 신을 수 없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수제화 한 켤레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는 명장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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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