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4/25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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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에 있는 <내꾸미쭈꾸미>에서는 주꾸미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언제나 방문을 하게 되면 대기표를 뽑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주꾸미볶음과 피자를 함께 막을 수 있는 주꾸미피자세트도 먹을 수

있습니다. 주꾸미를 숙성된 양념에 직화로 볶아내 불향을 살려 매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쫄깃한 주꾸미와 매콤한 양념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대왕 주꾸미찜으로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주꾸미를 제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의 승부사- 대왕 주꾸미찜]

내꾸미쭈꾸미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78-17

02-2281-6969

 

 

[소문난 맛집- 300인분 완판 마늘숙성 돼지갈비]

국민갈비

강원 춘천시 남춘로 36번길 85

033-261-9269

[골목 빵집- 4종 크림몽블랑]

더불유스타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15번길 7-18

031-897-1517

 

 

춘천에 있는 <국민갈비>에서는 마늘숙성 돼지갈비를 닭갈비 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상당히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어 언제 방문을 하더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300인분만 한정판매하고 있으니 서둘러 방문을 해야 합니다. 이곳에 돼지갈비는

상당히 연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양념을 할 때 카라멜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불판도 일회용 불판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건강한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한쪽에는 셀프 코너를 만들어 놓아서 이곳에서 다양한 소스들과 싱싱한 야채

그리고 기본 반찬들을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돼지갈비를 먹게 되면

 먹고 난 뒤 갈비 냄새가 옷에 그대로 배어 있어 좋지 않지만 이곳은 하향식닥트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어 옷에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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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일산으로 떠나봅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는 미꾸라지요리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두부 요리를 소개

합니다. 우선 미꾸라지 요리로 소개 되는 곳은 일산동구에 있는 <성석골남원추어탕>

입니다. 이곳에서는 추어탕을 비롯해서 튀김, 정식 등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해도 부담 없이 추어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택시맛객- 추어 요리 무한 변신 & 두부 요리]

성석골남원추어탕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약산길 50

031-975-8030/ 영업시간: 930~22

대가순두부&두낙전골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경의로 953

031-918-0288/ 영업시간: 6~24/ 연중무휴

 

 

이곳 추어튀김은 감자와 미꾸라지를 깻잎에 넣고 함께 튀겨 나오는데 미꾸라지 향과

깻잎의 향이 함께 어우러져 상당히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추어탕을 주문하면 소면도 함께 나오는데 뚝배기에 끓여 나오는 추어탕에 바로 소면을

넣어서 먹으면 색다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두부요리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대가순두부& 두낙전골>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선

파주 명물인 장단콩으로 두부와 순두부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파주시에서 생산하고 관리하고 인증한 장단콩만을 이곳에서

두부와 순두부로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 중에 한가지가 바로 두부와 낙지가 들어가 있는

두낙전골입니다. 밭에서 나는 단백질과 바다에서 나는 스테미너 음식인 낙지가 만나

최고의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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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마을이 보인다]

4, 낯선 시골에서 살아보기

전남 함평에는 오지 중에 오지인 오두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은 총 15가구가

모여 살고 있는 작은 마을로 도시에서 온 청년들이 자칭 오두치 농부단

만들어 마을 곳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을 어르신들의 농사일을

거들며 농사를 배우고 시골마을과 친해지고 있습니다.

마을에 살고 있는 어머니들과 함께 나물 캐러 가지만 무엇이 나물이지,

무엇이 잡초인지 구분 못해 어머니들의 훈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곡성에서 산길을 타고 한참 올라가야 나오는 첩첩산중 목사동면이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집들 중 하나에 강아지 네 마리와 장재영 씨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집과 집 사이의 거리가 1km가 넘지만 마을 이웃사람들의 정은

갈라놓지 못합니다. 부부의 배 밭에 찾아가 일손을 거들며 올해도 풍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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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는 꽃게장과 꽃게탕으로 연 매출 10억을 울리고 있는 모자를 소개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박춘미 씨와 아들 박성배 씨입니다. 봄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꽃게를 먹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자가 운영하고 있는 꽃게집을

찾고 있습니다.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삼총사 주세요라고 주문을 합니다.

꽃게 삼총사 가격은 3만 원이로 최고의 가성비로 꽃게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나룻터꽃게집

인천 강화군 내가면 중앙로 1270

032-933-4442

 

 

꽃게 3종 세트에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그리고 꽃게탕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간장게장에는 그녀만의 비법이 들어 있습니다. 10년 넘은 씨간장으로

더욱 깊은 맛을 내고 다양한 채소와 한약재, 그리고 직접 키운 당귀를 넣어 비린 맛을

잡아 더욱 맛있는 간장게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간장게장이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말린 귤껍질을 천연방부제로 사용하고

영하 20도에서 48시간 동안 냉동 숙성해서 담백하고 탱탱한 게장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다양념게장은 옅은 간장 소스에서 숙성 시킨 다음 직접 담근 매실장과

 아로니아즙을 넣은 양념으로 게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들과 함께 즐겁게 꽃게장을 판매하고 있지만 그녀에게도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남편과 이혼한 뒤 어느 누구 보다 억척스럽게 살아야 했던 그녀,

그런 그녀에게 유일한 희망은 두 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군대 첫 휴가를 나온

 둘째 아들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큰 슬픔과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야 했던 주인공.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녀에게 위암 3기 판정이 내려진 것입니다.

또 한 번의 큰 고통과 충격이었지만 혼자 남을 큰아들을 위해 극복해 낸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이제는 따뜻한 봄날을 맞고 있는 모자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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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부자- 된장 품은 미꾸라지]

경기도 김포에는 진흙 속에 있는 보물로 연 매출 3억 원을 올리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양식장을 운영하는 민찬홍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원래 사장님은

건축쪽에서 일을 했지만 지인의 추천으로 미꾸라지 양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미꾸라지 양식을 했을 때에는 미꾸라지기 계속 죽어서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6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이제는 연 매출 3억을 올리게 된 것

입니다.

예원농장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 62-4

031-985-5043

 

 

보통 우리가 추어탕이나 추어튀김 등으로 먹는 미꾸라지는 5~15cm 정도입니다.

하지만 민찬홍 사장의 양식장에서는 20cm부터 크게는 30cm이 넘는 미꾸라지들이

있습니다. 미꾸라지 먹이인 사료 또한 정성을 들여서 만든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료는 식용 된장, 깻묵, 쌀겨를 섞어 일주일 숙성시킨 뒤에 반죽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료를 먹고 자란 미꾸라지는 육질이 많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하 40m 아래에 있는 청정 지하수를 끌어오기에 미꾸라지가 서식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양식장에 일주일에 한 번 EM 용액을 뿌려

물이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양식장에 모든 것을 해야 하기 때문에 힘든

것도 있지만 미꾸라지 양식을 포기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민찬홍 씨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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