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4/29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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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는 <제갈양>은 매일매일 한림항에서 은갈치를 공수해서 요리를 하고 있는

제주갈치구이 전문점입니다. 아마도 제주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지 않을까

합니다. 이곳 통갈치구이는 약 1m나 되는 제주산 갈치를 구워서 손님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갈치구이와 함께 된장찌개와 잡채, 생선가스 등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갈치는 직원들이 직접 뼈를 발라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당 인근에 한림공원과 협재해수욕장 등이 있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수뎐- 통갈치조림 & 통갈치구이]

제갈양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155(금능리 1737)

064-796-9933

 

 

[이 동네 환상의 코스- 원당]

늘봄식당- 육개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신동 376-8

031-968-1707

너른마당- 통오리밀쌈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4

031-962-6655

약수풍천장어- 장어자갈구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57-4

031-962-1772

 

 

[대박신화 어느 날- 성수동 베이커리 카페& 영국 가정식]

어반소스

서울 성동구 연무장39 (성수동2301-16)

02-462-6262

갈치구이와 갈치조림 외에도 갈치회덮밥, 갈치회초밥, 전북죽 등 다양한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갈치회는 갈치 통구이와 가시 없는 갈치조림

세트를 주문하게 되면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식당 상호인 <제갈양>제주 갈치 양 많이라는 말을 줄여서 만들었기 때문에

갈치 요리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성수동에 있는 <어반소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 하는 카페입니다. 이곳에서는 빵과

함께 다양한 주류와 영국 가정식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낮에 날씨가 좋을

때 방문을 하면 더욱 좋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루프탑에서는 더욱 좋은 분위기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주차를

하기 나쁘다는 것입니다. 골목에 자리 잡고 있어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하지만 견인 될

수 있고 아니면 주변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30분에 2500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어반 스페이스는 어른들을 위한 볼풀장과 펍으로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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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TV- 노포 먹방, 냉면과 닭무침 VS 콩나물 등심]

오래된 노포만을 찾아 서울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을 찾았습니다.

남대문 시장의 대표 명물인 호떡을 맛보고 나서 복어지느러미를 말려 살짝

구워 정종에 넣어 먹으면 그 향이 좋아 일본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 더욱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빈대떡입니다.

부원면옥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441-6

02-753-7728

대지

서울 중구 을지로 1126-4

02-2265-0871

 

 

남대문 시장에 있는 <부원면옥>은 무려 60년 전통을 지니고 있는 냉면 맛집

입니다. 남대문 시장의 역사와 함께 하고 있는 이곳은 물냉면과 닭무침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약간 냉냉할 수 있는 평양냉면의 맛을 새콤달콤 무쳐낸

닭무침으로 잡아주면서 평양냉면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을지로 골목에는 많은 노포 식당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4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대지>에서는 콩나물 등심을 맛볼 수 있습니다. 등심과 콩나물의 조화라

다소 이해하기 힘들지만 맛은 환상적입니다. 커다란 냄비에 수북하게 담긴 콩나물

아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넣은 한우 등심이 있습니다.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부드러운 등심이 함께 아우러져 그 맛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천장이 기울어진 을지로 노포를 40년간 운영하며 울고 웃었다는 사

장님이 선보이는 맛있는 콩나물 등심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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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평범해 보이는 가정집에는 자연세탁 노하우로 전국에서 유명한 달인이

있습니다. 올해 37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윤순오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달인이

운영하고 있는 세탁소는 매일 전국에서 도착하는 세탁물로 가득합니다.

달인의 세탁 노하우는 바로 지연재료를 이용해서 세탁을 하는 것입니다. 달인은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재료를 이용해서 세탁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세탁의 달인- 윤순오]

하나로 친환경 맞춤형 세탁

제주도 제주시 신대로 1426

064-748-4613

 

 

[꽈배기, 도넛 달인- 이휘동]

도너츠 전문점 맥스넛

부산 동구 진시장로 21-4

 

 

검은콩과 두부를 이용해서 김칫국물 얼룩을 제거하고 조릿대와 도라지로 와이셔츠의

묵은 때도 제거합니다. 편리한 방법도 다양하지만 달인은 이런 화학제품을 사용해서

세탁을 하는 것보다 조금 힘들더라도 건강함을 선택한 것입니다. 오늘 달인마의

세탁 방법을 만나 봅니다.

부산 동구에는 꽈배기와 도넛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맥스넛>

이라는 곳으로 이휘동 달인이 맛있는 꽈배기와 도넛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봉기 한 가득씩 꽈배기와 도넛을 사갈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바로 쫄깃쫄깃한 극강의 식감 때문입니다.

 

 

꽈배기와 도넛의 반죽은 연근과 땅콩을 이곳 만의 비법재료에 쪄낸 다음 반죽에

넣어 잡내도 잡고 고소한 맛까지 더욱 좋게 해줍니다. 여기에 달인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삶은 옥수수를 넣어주면 단맛과 함께 찰기까지 완벽한 반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숙성 전에 비법 물을 발라 남은 밀가루 풋내마저 제거하면 최고의

꽈배기와 도넛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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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는 상당히 산속에 있는 곳입니다. 오늘 이곳이 생활의 달인에 소개가 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닭볶음탕과 닭불고기 등으로 유명한 <원조약수식당>입니다. 식당에

이름을 봐도 알겠지만 이곳은 약수가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다덕약수관광지로

약수물이 탄산과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우리가 알고 있는 물맛과는 상당히 다르지만

몸에는 너무나 좋은 물입니다. 오늘 달인으로 소개되는 엄점용 달인은 올해 경력 20년에

43살입니다.

[닭불고기 달인- 엄점용]

원조약수식당

경북 봉화군 봉성면 진의실길 6

054-672-9943

 

 

[물회 달인- 곽봉근]

부산횟집

경남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727-15

055-862-1709

 

 

원조약수식당은 아직 언론에 잘 보도가 되지 않은 곳이라 마치 청정식당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높은 산에 둘러쌓인 곳이라 뛰어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고 물맛 또한 전국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깨끗한 물을 이용해서 닭백숙 등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

하고 있습니다.

약수를 뜨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약수터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약수로

 닭백숙을 만들어 기름기 없이 깔끔한 닭백숙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닭백숙이 아니라 닭불고기입니다. 닭불고기 역시 약수터에서 나오는 물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고 바로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언제나 신선한 닭불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원조약수식당은 브레이크타임과 휴일도 없이 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식당을 오픈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문하면 언제나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닭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경남 남해에 있는 <부산횟집>에서는 물회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직 물회만 판매

하고 있는 이곳은 50년 전통에 2대째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

물회는 특제양념장과 비법 얼음으로 쫄깃한 회 맛과 함께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넓은 양푼이에 푸짐하게 나오는 물회와 쫄깃쫄깃한 냉면면발이 함께 제공되고 있어

양도 상당합니다. 남해 물회는 곽봉근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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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솔밭묵집>은 대전을 대표하는 대표적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묵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하루에 약 7백 명이상 방문하는 곳으로 연 매출 21억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전국에서도 맛집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묵 마을 내에

처음으로 생긴 곳입니다. 아마도 묵 마을이 이 집 때문에 시작을 했다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장사의 신- 도토리묵사발+ 도토리묵무침]

솔밭묵집

대전 유성구 관용로 51 / 042-935-5686

가격정보: 채묵 8000, 묵무침 12000, 보리밥 7000

 

 

처음 장사를 시작할 때에는 상당히 작은 규모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식당 이름인 <솔밭묵집>도 집 바로 옆에 솔밭이 있다고 해서 이곳을 다닌

손님들이 지어준 이름입니다. 이곳 메뉴 중, 채묵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국물맛이 좋습니다.

도토리묵과 김치를 함께 먹으면 김치의 아삭함과 묵의 부드러움을 함께 맛 볼 수 있습니다.

보리밥의 경우 커다란 양푼에 다양한 야채와 나물을 넣고 고추장을 비벼 먹는데 그 양이

상당히 푸짐합니다. 함께 먹을 수 있는 동치미도 이곳에 음식 맛을 더욱 좋게 해주고

있습니다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이유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 사장님은 장을

비롯해서 모든 음식을 이곳에서 직접 만들고 상추 등 채소와 양념재료도 가능한한 농사를

지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재료에 많은 애정과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내 가족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저처럼 묵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곳을 방문하면 모두 묵 요리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였나 생각을 할 정도로

 상당한 내공을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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