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5/04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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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펫시터]

동물농장에서는 꼬마 펫시터와 반려견이 나누는 순수한 우정을 전해줍니다.

어린이날 기념해 아주 특별한 꼬마 집사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강아지

유치원의 최연소 선생님 지아부터, 아픈 반려견을 돌봐주는 순수 남매 승유와

희주까지 만나봅니다. 지아는 매일 아침 밝은 미소로 견공에게 사랑을 전해줍니다.

혼자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반려견 제리의 곁을 지키며 힘이 돼주고 있는

승유와 희주 남매를 만나 봅니다. 승유, 희주 남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제리에게

기적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도 가름침 한 번 받은 적 없이 오리지 순수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 꼬마 집사들을 만나 봅니다.

 

 

[방화동 셀럽 미남이]

방화동의 한 미용실에는 전국구 스타를 꿈꾸고 있는 견공이 있습니다. 동들동글한

뒤태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스탠다드 푸들 미남이입니다. 주변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손님들을 향한 서비스까지 확실히 보여줍니다.

미용실 영업부장을 맡고 있는 미남이의 살인적인 스케줄로 세 모녀가 지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미남이의 특별한 일상을공개합니다.

 

 

[차별맘 소피아]

소피아가 낳은 순백색 새끼들 중 눈에 띄는 까만 털의 솔이의 사연을 함께 합니다.

솔이가 엄마 소피아에게 다가가기만 해도 피해버립니다. 소피아는 왜 솔이만 차별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유산양 소피아 낳은 순백색의 7말이 유산양들 가운데 유독 혼자만 새까만 털을 하고

있는 솔이. 같은날 같은 시간에 태어난 다른 새끼들은 애지중지 하지만 까만 털의

솔이에겐 품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가까이만 와도 화를 내는 엄마 소피아. 결국 솔이를

챙기는 것은 주인아저씨의 몫이 되었습니다. 과연 소피아는 왜 솔이에게만 화를 내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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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361- 신체 시계를 되돌려라! 바다에서 건진 회춘 영양소]

<촬영협조 연락처>

관절 회춘 식재료- 꽁치

▶꽁치 식당 &산지

▶용창수산펜션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60-3

054-733-5291

꽁치로 관절염 완리 중인 박영순 씨의 연락처는 개인 요청에 따라 공개할 수

없습니다.

혈관 회춘 식재료- 미더덕

▶미더덕 축제- 미더덕영어조합법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미더덕로 334

055-271-0768

 

 

▶미더덕 산지- 해동수산식품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미더더거로 377-19

055-271-5118/010-9351-5119

▶미더덕 활용법-제이킴 푸드스타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428-24

070-7568-1161

 

 

호르몬 회춘 식재료- 뿔소라

▶뿔소라 산지- 종합수산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해변 공원로 105

061-55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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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정식 빵집]

시흥의 작은 시장 안에는 프랑스 엄마와 한국인 아빠가 사랑으로 만들어 낸 프랑스

오리지널 가정식 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사진공부를 하며

사제지간으로 만난 부부는 한국으로 돌아와 가정을 꾸리며 아내의 아버지에게 직접

배운 프랑스 전통 가정식 베이킹 솜씨와 프랑스에서 공수해온 천연 발효종으로 프랑스

본토의 맛을 내고 있는 곳입니다. 프랑스 아내의 생일을 맞아 작은 파티를 열어줍니다.

 사랑이 꽃피는 빵집에서 진하게 풍겨나는 빵을 함께 합니다.

맘베이커리

경기도 시흥시 도일로 102번길(거모동 1659-20)

031-495-5160

 

 

[시흥 연 요리 한 상]

호조벌 옆에서는 연근이 한 장입니다. 간척지의 찰진 흙은 연이 자라기 좋은 환경으로

시흥은 전국에서 제일가는 연 생산지가 되었습니다. 연근을 수확하는 밭을 찾은 김영철은

장독대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식당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연잎으로 향을 낸 장들이 있는 항아리를 만든 주인공이 있습니다. 연을 이용해서

 수백 수천 가지 요리를 연구해오고 있는 주인장. 엄마가 만들어주는 것처럼 건강하고

 맛나는 요리를 하고 싶어서 더욱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장이 만들어 낸 음식을 먹자 어릴 적 어머가 해주시던 연근조림 맛이 떠오릅니다.

방송에서 김영철은 연 요리 한 상에 마음까지 흐뭇해집니다.

장금이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857번길 22(물왕동 95-3)

0508-2775-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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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자연산 포장마차촌]

경기도 시흥,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오이도입니다. 서울에서

지하철로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 내음에 갈매기 떼까지 바로

코앞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들입니다. 이곳에는 바다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포장마차촌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포장마차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배 이름을

걸고 직접 수확한 자연산 수산물만 손님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20년  이상 장사를 해 혼 사람들 사이에 앳된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6년 전부터 뱃사람으로 살고 있는 젊은 어부입니다.

 

 

20대 시절 도시로 나가 많은 일을 했지만 역시 그의 마음이 가장 편했던 것은 고향

바다에서 아버지 일을 도우며 배를 타는 것이었습니다. 이른 새벽 바다바람을 맞으며

그가 잡아 온 것은 바로 봄철 주꾸미입니다. 오이도 바다를 삶의 터전 삼아 살며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갯골 마을 마지막 염부들]

시흥의 방죽길을 따가 가다보면 갯골이라는 넓은 들판이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이

소금이 생산 되는 곳으로 유명했던 이곳에 폐염전을 만나 봅니다. 화려했던 역사를 뒤로

하고 지금은 약 30여 개 소금창고 중 2개만 남아 있습니다.

1996년 염전이 모두 문을 닫고 하루아침에 평생이 담긴 일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10년 전 좋은 소식이 들여왔습니다.

 

 

갯골마을 생태공원이 생기면서  작은 염전을 다시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평생 소금을

만들며 살았던 70대 염부들은  그리웠던 소금밭에서 다시 일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고된 염전 일을 하면서 굳은살이 밴 염부들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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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