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5/16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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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항동에 있는 <비행기탄꼬꼬 누룽지통닭구이>에서는 누룽지 통닭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처럼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 나게 됩니다. 맥주와 함께 먹으면 너무나 맛잇는 누룽지 통닭을 먹이 위해

오늘 저녁도 이곳에는 많은 손님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곳은 맛있는 통닭과

함께 옛 추억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78기 부자의 탄생- 누룽지 통닭]

비행기탄꼬꼬 누룽지통닭구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4-1 1

010-5323-8118/ 영업시간 16~02

둘째, 넷째 주 일요일 휴무

 

 

특히 이곳만의 레시피를 이용해서 참나무장작으로 1시간 30분 이상 구워 최대한

닭에 있는 기름기를 쫙빼서 참나무향이 제대로 배인 누룽지 통닭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공을 하고 있습니다.

 

 

맛의 비결은 기름을 뺀 닭의 품질에 있습니다. 국내산 생닭만을 사용해서 만들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영양식을 생각 한다면 누룽지통닭구이와

콘과 치즈가 들어가 있는 누룽지 콘치즈 꼬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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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리얼가왕>코너에서는 오늘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두 곳의

식당을 소개합니다. 한 곳은 4900원에 한우국밥을 먹을 수 있는 대구 <혜관정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매일 점심 한정 메뉴로 4900원에 한우국밥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혜정관이 있는 곳은 맛집 거리로 조성되어 있어 주차를 하기에 상당히 힘든

곳입니다.

[리얼가왕- 4900원 한우국밥/ 3500원 물냉면+ 2500원 손칼국수]

4900원 한우국밥- 혜관정식당

대구 북구 구암로 6062 1

053-312-8878/ 영업시간 오전 11~오전 12

B.T 15~17/ 넷째주 월요일 정기휴무

4900원 한우국밥은 점심 한정 메뉴로 11~15시까지 판매

 

 

3500원 물냉면+2500원 손칼국수- 도깨비손칼국수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질 40

02-364-9981/ 영업시간 1030~21

 

 

하지만 이곳은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을 하더라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장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상당히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한우국밥은 점심 메뉴로 먹을 수 있는데 한우국밥과

함께 삼계탕과 육회비빔밥을 함께 판매하고 있어 국밥을 싫어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방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고기를 주문하게 되면 고르곤졸라피자와 북어전골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어 더욱

기분 좋게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고기는 1++만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3500원 물냉면과 2500원 손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도깨비손칼국수>는 서울 영천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어 시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손칼국수와 냉면으로 점심시간이 되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줄까지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맛과 양을 모두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하루에 600~700그룻이 팔릴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합니다. 손칼국수 면은 처음

반죽을 할 때 기계를 사용하고 다시 칼로 썰어 하나하나 손으로 눌러 뭉쳐 준 다음12시간

냉장숙성을 해서 손과 홍두깨로 밀어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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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윤선도 집안 밥상]

전남 담양에는 고산 윤선도의 11대 손인 윤해경 씨가 살고 있습니다.

윤해경 씨는 젊었을 때부터 손맛 좋기로 유명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해남 윤 씨 집안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식당을 시작했습니다.

식당을 시작한 세월만큼 윤해경 씨의 세월도 지나 이제는 식당을 딸에게

물려주려고 합니다. 딸이 가문의 오래된 맛을 이어가길 바라는 윤해경 씨는

오늘도 요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전통식당- 윤해경 씨 식당

전남 담양군 고서면 고읍현길 38-4

061-383-3777

 

 

해남 윤 씨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닭불고기와 집장을 함께 만들고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엄마는 집안의 술인 강하주도 선보입니다. 음식 솜씨 좋은

딸도 옛날 맛이 가득한 멍게김치와 숙주불고기를 만들어 봅니다.

[서산 육쪽마늘 모녀]

서산은 한 해 농사로 삼 년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땅이 비옥합니다.

이곳에 100년 된 밭을 이어받아 육쪽마늘 농사를 짓고 있는 엄머가 있습니다.

천상 마늘 농사꾼인 부모님 밑에서 13살 때부터 마늘농사를 했던 이은자 씨는

마늘음식 고수입니다. 농사를 물려받는 일은 아직 자신이 없지만 손맛은 물려

받고 싶다는 셋째 딸은 엄마의 음식을 생각하면 군침이 먼저 나옵니다.

 

 

엄마는 딸에게 마늘음식을 제대로 전수해보려고 합니다. 손자와 딸이 제일 좋아

하는 게국지지짐과 배앓이할 때부터 먹었던 마늘청, 어린 시절 추억의 마늘밥

레시피를 딸에게 전수합니다. 딸이란 단어만 들어도 웃음이 나고 행복하다는

엄마가 알려주는 엄마의 맛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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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안 아깝다- 닭곰탕& 1+한우 등심구이 6500]

서울 마장동에 있는 한 기사식당을 방문하게 되면 항상 많은 택시가 늘어서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항귀닭곰탕백반>이라는 곳으로 많은 택시기사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단돈 5500원에 먹을 수 있는 닭곰탕입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하게, 쉽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이지만 이곳 닭곰탕은 어디서도

맛보기 힘들었던 독보적인 국물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깊은 국물 맛의

비법은 바로 세 개의 가마솥에 있습니다.

황귀닭곰탕백반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10(마장동 782-6)

02-2293-1344

 

 

정남진 우리한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 435(고양동 29-1)

031-963-6008

 

 

1+ 한우 등심구이를 100g65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일산에

있는 <정남진 우리한우>입니다. 보통 1+ 한우 등심은 100g 13000~18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반값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님들에게 저렴하게 판매를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지인을 통해서 직거래로

한우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한우 등심구이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우가 듬뿍 들어간 한우국밥도

점심특선으로 4900원에 먹을 수 있어 점심시간에 식당을 찾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한우구이부터 한우국밥까지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함께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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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문의 굉음]

벌써 네 달째 의문의 소리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귓전을 때리는

굉음이 하루에 많게는 수십 번씩 시도 때도 없이 울려 잠까지 자지 못해 원룸을

구해 집을 나간 제보자. 집중에서도 작은 방에서 소리가 크게 둘린다고 합니다.

이웃 주민들도 이 소리 때문에 괴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제보자는 오래전부터

소리의 원인을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리가 날만 한 장소를 모두 뒤졌지만 원인을 알 수 없었습니다. 소리의 근원지를

찾기 위해서 실험참가자들이 나섰습니다. 어김없이 들리는 소리, 참가자들이 일제히

가리키는 방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 과연 공포에 빠지게

한 굉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10살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시각장애 1급으로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시작장애 피아니스트 김건호 군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작은 체구에 작은 손으로 수준급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건호 군은

오직 듣고 외워서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절대음감은 기본이고 곡을 이해하는 능력도

탁월해 음 하나하나에 실린 감성까지 완벽하게 제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즉석 변주에 작곡까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건호 군은 생후 3개월에 선천성 망막 이상인 흑암시증진단을 받았습니다. 5살 때

유치원에 가게 되었는데 유치원에 간지 6개월 만에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 실력이 늘어 약 3년 전부터는 비장애인과 겨루는 콩쿠르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 피아노를 연주할 때 가장 행복을 느낀다는 건호 군.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피아노 연주를 함께 합니다.

 

 

[28년 만에 상봉한 모자]

28년 만에 만난 모자가 있습니다. 무단횡단을 하던 여성을 발견하고 신원을 조회한

결과 실종 상태로 나왔던 것입니다. 바로 아들에게 연락을 해서 파출소에서 모자의

재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어머니 방숙진, 아들 유순식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어머니는 28년 전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가정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갔습니다.

 

 

아들은 어머니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무런 소식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병원이나 은행 기록조차 없어 살아 계실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8년 만에 만난 어머니는 어딘가 모르게 많이 달라졌습니다. 다정했던 모습은

 없고 낯선 모습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모자의 상봉 뒤 숨겨진 사연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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