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5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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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수곡동에 있는 <연게소문>에서는 등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누드갈비라고 해서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 등갈비는

700도 이상의 불속에서 만들어 내고 있고 등갈비가 뼈와 살이 발 분리가 되어서

먹기에도 상당히 편합니다. 그래서 갈비를 먹을 때 입에 묻고 뜯어 먹느라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곳 사장님은 예전에 샤부샤부 전문점을 했습니다. 하지만

샤부샤부 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조금씩 하락세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이때 일본에서 공부하던 아들이 공부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누드갈비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고수의 부엌- 연탄 등갈비/ 샤부샤부 칼국수& 콩국수]

연탄 등갈비- 연게소문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로 57번길 32-2

043-291-2123

 

 

샤부샤부 칼국수& 콩국수- 송담칼국수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강변로 129

031-681-5634

 

 

등갈비의 자극적이지 않고 단맛의 비결을 구운 파와 옥수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등갈비를 제공하기 위해서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채소를 사용해

맛을 더욱 좋게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곳에 등갈비를 만들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숯불향입니다. 한번 구울 때 사용하는 연탄만 무려 6개나 됩니다. 등갈비를 뒤집는

횟수는 100번 이상으로 기름기는 쫙 빠지고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평택에 있는 <송담칼국수>는 샤부샤부 칼국수와 콩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칼국수에 사용하는 면은 하루 동안 숙성냉장고에서 숙성 과정을 거치고 나면 탱글탱글한

면발로 최고의 식감을 자랑합니다. 칼국수에 사용하는 육수 또한 황태와 해물, 각종

야채로 아침마다 우려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샤부샤부에 사용하는 고기는 호주산 1등급

꽃등심 부위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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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이번 주도 아주 저렴하지만 휼륭한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두 곳을 소개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서울 역삼동에 있는

<고향한식뷔페>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무려 4천원에 한식뷔페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한식뷔페에 제공하고 있는 반찬들은 그날 상황에 따라 구성이 변경되는 것도 미리

알고 방문하면 좋을 것입니다.

[초저가의 비밀]

4000원 한식뷔페- 고향한식뷔페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75-4번지

02-3452-8050/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 평일: 오전 11~15, 토요일: 11~14

★4000원 한식뷔체의 반찬 구성은 매일 변경됩니다.

 

 

5900원 회덮밥+ 매운탕 정식- 못난이 오징어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2324번길 28-30 104

055-331-5757

5900원 회덮밥+ 매운탕 정식과 6900원 물회는 점심특선으로 12~14시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기 전에 또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영업시간입니다. 거의 점심만

하고 있기 때문에 평일은 15시까지 토요일은 14시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물론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김해에 있는 <못난이 오징어>에서는 점심특선으로 준비된 회덮밥과 매운탕정식을

5900원에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6900원에 여름철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물회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회덮밥과 매운탕 정식을 주문하게 되면 신선한 회와 양배추, 당근, 김가루, , 오이

등 다양한 채소와 함께 양념장을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있는 회덮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회덮밥에 사용하는 밥은 버섯밥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맛있는 회덮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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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는 강정으로 연 매출 10억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오늘 소개하는

 주인공 강정집은 서울 예지동에 있는 <광장총각강정>입니다. 강정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무 딱딱해서 먹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나아기 있는 분들은

일부러 강정을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주인공이 만들어 내고 있는 강정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강정입니다. 주인공 김대윤 씨는 아주 부드러운 강정으로

딱딱하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강정을 만들기 위해서 엄청나게 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광장총각강정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88(예지동 6-1)

010-3932-5949

 

 

광장시장 안에 있는 이곳은 찾아가기 조금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등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우선 광장시장에 유명한 은성횟집을 찾고 난 뒤 찾아보는 것이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방법 중에 한가지입니다.

김대윤 씨는 전국에서 가장 부드러운 강정을 무설탕, 무방부제로 만든 수제강정을 판매하고

있는 것입니다. 설탕이나 식품첨가물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물엿의 농도로만

단맛을 내고 있고 강정을 만들 때 무엇보다 온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섞어 줘야 가정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 자신만의 비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옛날 과자인 오란다 즉 도라강정부터 깨강정, 씨앗 강정, 아몬드 강정 등

다양하게 강정을 만들어 골라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김대윤 씨가 자신의 비법을 개발하게 된 것은 학창시절을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잘 나가던 태권도 선수였던 그는 코치 생활까지 했지만 경제활동이 힘들어 태권도를

그만두고 요식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망했고 생계를 위해서 백화점이나 마트 등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렇게

경험을 쌓으면서 어릴 적 즐겨먹었던 강정에 눈을 돌리면서 강정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른신부터 아이들까지 쉽게 먹을 수 있는 강정을 개발해 하루 매출 평균 300만 원을

올리는 대박 가게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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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안 아깝다- 3900원 김치찌개 & 족발 or 보쌈 먹으면 아귀찜 공짜]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한 고깃집에서는 점심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한우고을정육점식당>이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3900원에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김치찌개에는 뭔가 특별한 맛이 있습니다.

한우고을정육점식당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244번길 29

031-855-0855

홍대만족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673

02-333-2346

 

 

한우 사골 육수를 이용해서 끓여 진하고 깊은 국물맛을 볼 수 있습니다. 듬뿍듬뿍

들어간 돼지고기에 1년 동안 숙성해서 만들어 낸 묵은지와 2개월 숙성한 김치를

2:8비율로 섞어서 최고의 맛을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39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치찌개와 함께 선지해장국도 39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서울 마포에 있는 <홍대만족>에서는 족발과 보쌈을 전문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7가지 한약재를 넣어 잡냄새 없이 쫀득한 족발을 만들어 내고 세 가지 소스를

올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보쌈은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즐거워 하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족발이나 보쌈을 주문하면 공짜로 주는 아귀찜입니다. 아귀찜을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는 보통 3만원을 넘게 줘야 하는데 이곳에서는 서비스로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산더미처럼 푸짐하게 나오는 아귀찜과 보쌈, 족발을 함께 먹으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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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 주민 간 56건 불법 민원 신고]

40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울산의 한 어촌 마을에서는 주민들끼리 불법 민원 신고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작은 마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마을에는

불법 건축물로 신고 된 건물만 무려 56집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은 이미 집을

허물고 다시 짓고 있습니다.

나머지 신고 된 집들도 불법 건축물로 지목된 부분에 대해서 행정 처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처음 시작은 3~4집으로 시작을 했지만 주민들이 보복으로 서로 신고를 하면서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현재 신고 된 민원만 56집입니다.

 

 

주민들은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면서 아직 신고 되지 않은 집들도 신고를 당할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서로 고발을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요. 마을 주민들 대부분이

대대로 마을에 살며 가족 같이 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년 6실시한 어촌계장 선거에서 현재 어촌계장 강 씨와 어촌계장 후보 김 씨가

 출마를 했고 투표에서 현재 어촌계장이 두 표 차이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낙선한 어촌계장

 후보가 계속 불법 건축물 신고를 시작으로 불법 건축물 신고가 마을 전체로 번진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마을의 주 수입원인 미역을 수확해 육지로 옮길 때 사용하던 인양기

사용권을 두고 현재 어촌계장 강 씨 쪽과 어촌계장 후보 김 씨 쪽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생계인 어업에 관한 고발 등 사사건건 주민들 사이에 고발이 계속되면서

갈등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 간의 민원 전쟁 속에서 서로의 갈등을 풀고

화목했던 마을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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