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6/07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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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부엌]

매운 등갈비찜- 등갈비달인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 35번길 52

031-722-0889

영업시간: 평일 16~24/ 토요일 12~02/ 일요일 12~24

얼큰 수제 만두전골- 수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27번길 14-6

031-897-6987/ 휴무일: , 월요일

 

[초저가의 비밀]

옥이국수- 3500원 냉국수

부산 부산진구 부전로 152번길 51

051-817-5279

 

 

행복한 육해공- 6900원 활어 물회

경남 김해시 외동 706-1

055-311-5282

6900원 활어 물회는 점심특선으로 1130~15시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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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24>에서는 최근 미세먼지로 길곳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흘링 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그곳은 바로 강원도 홍천입니다.

홍천은 군 전체의 87%가 산림 지대로 자연 속 힐링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남미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낙타과의 동물인 알파카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유명세를 떨치고

홍천의 인기스타로 등극하며 홍천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알파카월드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

1899-2250

 

 

 

방송에서는 알파카 50여 마리와 무플론, 해리스매, 순백의 공작 등 우리가 보기

힘든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자연 놀이터로 국내 최대 규모의 숲 속에 있는

동물농장입니다.

해발 550미터에 있는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동물을 울타리 밖이 아닌 안으로

직접 들어가 1:1로 눈 맞춤을 하며 친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알파카는 사람을

잘 따르는 온순한 성격으로 함께 산책도 하고 산책 후에 알파카 인증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숲 속 산책로에서는 나무 그늘 사이에 설치된 헤먹에

누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알파카 농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가리산 자연 휴양림에서는 숲 속을 가로지르는

1미터 길이의 짚라인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며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는 홍천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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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왕진진(전준주)의 실체를 밝혀 봅니다. 지난 20113

한 수감자의 제보로 대한민국이 뒤집히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장자연 씨의 가까운 고향 오빠라며 장씨가 자신에게 보냈다는 편지를 방송국에

제보한 것입니다. 편지를 근거로 수십 번의 성접대가 이루어졌다는 보도가 나오고

장자연 리스트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 되었습니다.

하지만 편지가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6개월을 더 복역했던 수감자가 바로 전준수,

완진진입니다. 그는 지난 52일 점적한 지 24일 만에 한 유흥업소에서 체포

되었습니다.

장자연 가짜 편지 사건의 장본인이였던 왕진진이 세상에 다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결혼 발표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한컬렉션 왕진진

회장으로 소개했습니다. 왕진진은 자신을 유명 카지노호텔 회장의 서자이며

요트협최 특별조직위원장, 유망한 기업인으로 포장을 했습니다.

 

 

왕진진이 자주 들었던 갤러리에서 유명 건설사 대표와 항상 동행했고 피해자들응

이것 때문에 왕진진을 믿었다고 말합니다.

피해자들은 왕진진이 진품일 경우 100, 200억 원의 가치가 있다는 도자기 356점과

1000년이 넘은 고려탑을 비롯해서 수십 개의 미술품 등을 가로챘다고 말합니다.

제작진은 피해자들을 만나 왕진진의 사기 행각의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왕진진은

회장. 위원장 등 자신의 직함을 과시하고 건설사 대표, 대학 교수, 예술계 저명인사를

지인으로 내세워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포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왕진진과 이혼 소송 중에 있는 낸시랭은 전시회 서포트 하겠다며 왕씨가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낸시랭은 담보로 빌리 수억 원을 완진진에게 줬고 폭행과 감금,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위한컬렉션 회장, 재벌가의 혼외자,

요트협외 특별조직위원장 등 그가 자랑하던 신분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왕진진은 두 차례 특수강도강간죄로 20대를 거의 감옥에서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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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의 손맛- 50년 전통 추억의 경양식 집]

옛날 미군부대가 있어 미군들이 많았던 동두천은 양식이 발달한 곳입니다.

이곳에 50년 넘게 한 장소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경양식 집이 있습니다.

1969년 시작해서 지금까지 영업을 하고 잇는 이곳에는 수제 햄버거와

샌드위치, 돈가스, 함박스테이크까지 옛날 추억의 맛을 그대로 지키며 오랜

시간 동안 손님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오륙하우스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로 210-9(보산동 430-8)

031-865-3556

 

 

미군부대 셰프 출신이었던 아버지가 선보였던 경양식 맛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오춘호 씨,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일손을 돕던 어느 날, 경양식

돈가스를 개발해 아버지에게 인정받았고 이후로 호텔조리학과에 입학해

정식으로 공부를 시작하면서 이태리에서 셰프로 황동을 하며 실력을 키워

왔습니다. 지금까지 음식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으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 중에는 머리가 하얗게 센 분들부터 2, 3대를 이어

오고 있는 손님들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56하우스 정식에는 돈가스와 생선가스, 햄버그스테이크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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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100% 서양인이지만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한국 사람처럼

구사해 파란 눈의 한국인이라고 불리는 전라도 출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인요한이 오늘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합니다. 선교 활동을 위해서

120년 전 외증조부가 한국에 외증조부가 한국에 오게 된 이후 4대째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인요한은 컬트족 출신인 아버지와 인디언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전남 순천에서 자랐습니다. 자칭 전남 순천 촌놈이라고 자신을 소개

합니다.

순천에서 선교 활동을 했던 아버지로 인해서 어린 시절 순천에서 생활을 했던

인요한은 1963년 순천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들과 함께 평생 잊을 수 없는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당시 매곡동에 중복이, 삼수, 영수, 봉수, 성규, 정규, 중석

등과 함께 여름에는 물앵두와 후두, 단감 등을 서리하고 겨울에는 온돌방 아랫목에

모여서 고구마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 시절 천국과 다름없었다고 말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인요한은 함께 어린시절을 보냈던 7명의 친구 중 유일하게 소식이

두절된 이중복을 찾습니다. 자신의 옆집에 살아 7명의 친구 중에서도 가장 오랜

시간을 보냈던 인요안. 그가 말하는 이중복은 심성이 착하고 순했던 친구라고

말합니다. 당시 이중복을 만나면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45

전인 1973년 순천에서 이중복이 어느 날 사라지면서 연락이 단절 되었습니다.

인요한은 친구 이중복을 찾기 위해서 주변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찾았지만 지금까지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작년 겨울 인요한의 사연을 받아 장차 6개월 동안 이중복을

찾았던 윤정수 역시, 이번만큼은 단서가 부족해 만남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순천에서 친구들과 함께 유년 시절을 보냈던 추억이 너무 좋아 연세대 병원 진료실에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걸어둔 인요한, 5살 때 만난 친구들과 55년의 세월을

함께하며 환갑이 된 현재까지 깊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데 유일하게 연락이 끊긴

이중복을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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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