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6 글 목록 (1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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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달라- 매운 돼지갈비찜 vs 피순댓국]

달라도 너무 달라주인공은 서울 강북구에 동네 친구 사이인 알비나 씨와 김한경

씨입니다. 두 사람은 국적을 넘어선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 토종 입맛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매운맛을 좋아 해야 한다는 알비나 씨와

한국인이라면 깊고 구수한 맛을 좋아 해야 한다는 한경 씨의 의견이 서로 다른 것

입니다.

신사랑매운갈비찜

서울시 강북구 노해로 8가길 14(수유동 224-28)

02-906-3888

전주선지순대추어탕

서울 강북구 오현로 31173(번동 433-54)

02-987-0008

 

 

알비나 씨의 단골 맛집은 서울 강북구에 있는 매운 돼지갈비찜집입니다. 이곳은

매운맛을 좋아 하는 마니아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무려 1단계부터

12단계까지 매운맛을 도전할 수 있습니다. 과일로 만든 달콤한 양념장에 베트남

고춧가루로 화끈한 맛을 내고 27분간 뜸을 들여 부드럽고 국물이 고기에 깊게 배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순두부탕이 바로 이것입니다. 순두부탕을

갈비찜 국물에 풀면 부드럽고 매콤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한경 씨가 자주 찾는 곳은 서울 강북구에 있는 순댓국집입니다. 순대가 입으로 들어가는

순간 입안에는 극강의 고소함이 가득 합니다. 그 정체는 바로 선지로 만든 피순대입니다.

 

 

이곳 피순대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고 있습니다. 응고 되지 않게 잘 걸러낸 핏물에

잘게 간 머리고기, 사골육수를 섞어 만들어 내고있습니다. 여기에 먁창을 이용해 겉표면은

쫄깃한 피순대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 순대는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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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영아 사망 미스터리]

어린 부부와 이제 태어난 지 7개월 된 아이가 함께 살던 집이 끔찍한 살인 사건 현장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키우던 강아지에게 할퀴어 생명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재우고 잠깐 마트에 간 사이 사건이 발생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증언은 달랐습니다. 부부의 친구들로부터 들은 부부의 실체는 정말 믿기 힘들 정도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부부의 진술을 모두 거짓말이었습니다. 무려 118시간 동안 아이를 집에

개들과 함께 방치하고 사라진 것입니다. 주변사람들의 증언에도 부부는 평소 육아를 하는

부모라고 전혀 느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태어난지 이제 7개월 된 아기는 부모의 보살핌 없이 쓸쓸히 생명을 잃어가야 했습니다.

과연 부부는 7개월 아기를 집안에 남겨 둔 채 무엇을 했던 것일까요.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죽어가는 동안 끊임없이 술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심지어

부부 싸움을 하는 모습도 자주 발견됐다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제작진을 찾아온 한 남자, 그는 이번 사건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남자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과연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건 당일 남자가 확인한 놀라운 이야기를 함게

합니다.

 

 

부부는 양육과 남편의 외도 문제로 자주 다투었고 부부 싸움을 하고 이미 일주일 전에

집을 났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기 엄마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다녔고 아빠는

친구들과 게임방을 다니며 생활했다고 진술을 했고 서로 아이를 챙길 줄 알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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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약혼녀 살인사건]

지난달 27일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구급 대원들은 그녀의 머리 뒤쪽에서 의문의 나뭇잎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성폭행을 피해 탈출을 하는 과정에서 6층 높이의 아파트 베란다

아래로 떨어진 것입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추락한 그녀가 자신의 침대 위에서 발견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던 피의자 정씨가 피해자를 집으로 다시 끌고 올라간

것이었습니다. 피해자를 끌고 올라갈 때 옷과 슬리퍼까지 갈아 신고 얼굴을 가리는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추락한 여성을 다시 끌고 올라가 목을 졸라 살해한 것입니다.

피의자 정씨는 피해자의 약혼자 직장 후배였습니다. 두 사람의 직장 동료의 증언에

의하면 피의자 정씨는 10개월 전에 입사를 했고 약혼자와 정씨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우연히 딱 한번 가 본 선배 약혼녀 집을 사건

당일 새벽에 다시 찾아간 것입니다. 정씨는 아파트 호수를 정확히 몰라 집을 여러기저

찾아다니기까지 했습니다.

정씨는 세 건의 성폭력 범죄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성 범죄자였습니다. 2013년 범행

당시 검찰이 이례적으로 그에게 화학적 거세라고 할 수 있는 약물치료명령을 청구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검찰의 치료명령청구를 기각했습니다.

 

 

2013년 사건 판결문에는 피치료명령청구자가 방어적 태도를 보이고 있어 성도착 여부를

본 검사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가학적인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할 수 없고 성도착증이 있어야 화학적 거세를 할

수 있습니다. 정 씨는 방어적인 태도를 보여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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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900m에 살고 있는 이번 주, <나는 자연인이다> 주인공 자연인 김명호 씨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돈으로 재활용 집을

짓고 물레방아 발전기를 돌려 최소한의 전기를 얻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힘들게 살았던 그가 자연에서 자급자족하며 살고 있고 직장암을 앓던 그가

자연 속에서 다시 건강을 찾아 날마다 즐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자연인은 2004년 직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일을 그만두고 치료를 받으라고

했지만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혈변에 기저귀를 차고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통증을

참으며 10년을 더 일했습니다. 암이 걸린 몸이지만 힘든 몸으로 그가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돈 없고 못 배워 서러운 인생을 살아온 자신처럼 딸들이

그렇게 살게 할 순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은 초등학교에 다닐 때 그는 객지 빵집에서 새우잠을 자며 허드렛일을

 하며 동생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자연인은 어른이 되면 중산층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처럼 내 자식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게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며 살았습니다. 재활용 업체에서

일하며 파지를 주울 때 딸의 친구들이 식당에서 고기를 먹고 나오는데 아빠를 돕겠다고

식당에서 파지를 줍던 딸들의 모습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살아온 세월동안 자연인에게는 오기가 생겼습니다. 그 힘으로 암 덩어리가 점점

커져가는 통증을 견뎠고 딸들을 끝까지 공부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제야 자연인은 죽지 않기 위해서 산으로 왔습니다. 유일하게 하는 엉겅퀴로 매 끼니를

해결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 지나자 만신창이던 몸에 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먹었던 엉겅퀴에 항암효과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몸을 추스르고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재활용 재료로 만든 물레방아를 돌려 전기를 얻고 항암약초가 많은 이곳에

살면서 더욱 건강해졌고 뛰어난 손재주로 돈이 없어도 부족할 것 없는 생활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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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있는 <대표예찬>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대패삼겹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100g1900원 판매를 하고 있어 보통 삼겹살집에서 주는 200g을 먹어도

3800원이라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대부분 대패삼겹살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은 수입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 <대패예찬>에서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고소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수입산은 고소한 맛이 많이 떨어지는 듯합니다.

대패삼겹살이 조금 느끼하다면 100g2900원하는 매운대패삼겹살을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든 특제 매운 소스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페인산 이베리코 갈빗살 150g7900, 꽃목살은 8500원에 맛볼 수 있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 난 뒤에는 이곳의 특제소스와 날치알, 김치, 치즈가 들어간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맛있GO 싸다GO- 1900원 대패삼겹살]

대패예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442 아성프라자 2201

031-970-2716

가격정보: 1900원 대패삼겹살/ 2900원 매운대패삼겹살

[먹킷리스트- 평양냉면]

을밀대

서울 마포구 숭문길 24

02-717-1922

동무밥상

서울 마포구 양화진길 10

02-322-6632

 

 

설눈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4620-7

02-6969-9339

[자족식당- 직배송 대물 농어]

어부네- 자연산 농어

인천 중구 잠진도길 24

032-746-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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